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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컨테이너 절반 지나는 곳…中, 그 바다 향해 화염 뿜었다 [지도를 보자]
“이 물길, 어디일까요”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추가 정보를 드리자면, ■ 힌트 「 ① ‘금문고량주’ 원산지 진먼다오(金門島·금문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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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칼럼] 동평구 실현이 어렵고도 중요한 이유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 박근혜 정부는 참으로 어렵고 복잡한 외부환경 아래서 동북아평화협력기구(동평구)의 깃발을 올렸다. 아직은 개념단계지만 통일과정의 독일의 사례를 봐도 주변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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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폭격기 2대 항모로 돌진한다”
지난 2월 9일 일본 서남부의 서태평양 해상에서 놀라운 일이 연이어 벌어졌다. 핵무기를 장착할 수 있는 러시아의 장거리 전략 폭격기 Tu-95 두 대가 도쿄에서 남쪽으로 수백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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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아시아 최강 확인…일본에 설욕
45일만에 적지에서 설욕전에 나선 한국축구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1승에 목말라있던 코엘류 감독에게 첫 승을 선물했다. 한·일전의 승리는 월드컵 1주년의 감동에 빠져있는 국민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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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日 3인방' 攻守선봉 특명
축구 한.일전이 16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2000년 12월 20일 도쿄에서의 맞대결(1-1 무승부)이후 2년4개월 만의 재회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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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망칠라" 일본 학부모 왜곡교과서 거부운동
일본 1만2천여 중학교 가운데 공립이 93%다. 현재 공립에서는 채택된 곳이 없고 일부 사립중학교에서만 채택됐을 뿐이다. 새역모 교과서가 채택과정에서 이렇게 맥을 못추고 있는 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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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2001 퍼시픽리그 프리뷰(下) - 올시즌 주목할 점
1. '포스트 이치로'는 누구? 90년대 일본프로야구의 지존으로 군림했던 이치로가 메이저리그로 떠남에 따라 공석이 되어버린 퍼시픽 최고의 타자 자리는 과연 누구에게 계승될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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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2000시즌 팀결산(8)-니혼햄 파이터스
니혼햄 파이터스 (퍼시픽리그 3위) 1. 빅뱅 타선 작년시즌 니혼햄은 1950년 쇼치쿠 로빈스의 908득점, 80년 긴데쓰 버펄로스의 791득점에 이은 일본프로야구 사상 3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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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서 태평양간 2개 항로-미, 일에 방위전담 요구
【동경=김두겸 특파원】미국정부는 태평양 해역권에 전쟁이 발생할 경우 미 해군력만으로써는 증강되고 있는 소련해군력을 단독으로 저지하기 어렵다고 판단, 지금까지 미7함대가 보호해온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