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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학원 희생자 유족3명 보상금 기탁
"함께 대학에 가기로 약속해 놓고…. " 24일 오전 11시 경기도 광주시 시청 앞마당. 지난 16일 예지학원 화재 때 입은 화상으로 서울 영등포구 한강성심병원에 입원 중인 주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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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학원화재 보상 1인당 1억8천만원
경기도 광주시 예지학원 화재사건과 관련, 유족측과 광주시의 보상협의가 타결돼 24일 오전 희생자 영결식이 치러진다. 광주시 사고대책본부는 23일 오후 사망자 유족대표와 협의를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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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는 죽지 않았다" 예지학원 참사 응급조치 소홀 주장
"화재현장에서 구조됐을 때 은희는 죽지 않았습니다. 누군가가 은희를 들쳐 업고 밖으로 나왔는데, 그 때 은희는 분명히 살아 있었습니다" 18일 오후 화재참사를 당한 경기도 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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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학원 보상 1인당 2억여원 될 듯
경기도 광주 '예지기숙학원' 화재사건 희생자에 대한 피해보상 문제를 둘러싸고 건물주 崔모(60).학원장 金모(53)씨와 자치단체, 유족들 사이에 책임공방이 치열하다. 우선 불이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