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브리핑]최지우, 오늘 오후 깜짝 결혼…신랑은 일반인
2018년 3월 29일 오후브리핑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남북정상회담 날짜, 오늘 정해질까요. 29일 오전 판문점 북측
-
회화+애니메이션+서커스+연극…장르 융합의 끝은 어디인가
'보스 드림즈' 공연 장면. [사진 LG아트센터] 15세기 화가의 그림이 애니메이션으로 변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 속으로 배우들이 들어가 저글링과 핸드 밸런싱
-
선발대는 오늘, 조용필·레드벨벳은 31일 평양으로
이번 예술단 공연을 총지휘하는 탁현민 청와대비서실 선임행정관(왼쪽 사진), 남한 예술단 음악감독을 맡은 가수 윤상(가운데), 공연 사회자를 맡은 가수 서현이 28일 오후 서울 시
-
예술단 합동연습 “조용필 ‘친구여’ 합창” “北 요청곡도 있어…”
탁현민 청와대비서실 선임행정관(左)ㆍ남한 예술단 음악감독을 맡은 가수 윤상(右). [연합뉴스] 평양 공연에 나서는 한국 예술단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합창곡인 조용필의 ‘친구여
-
중국 유학파 이설주, 같은 가수 출신 펑리위안과 미소 외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특별열차로 보이는 실내에서 쑹타오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오른쪽)과 환담하는 사진이 28일 북한 노동신문에 공개됐다. [연합뉴스] 북한이 28일 노동신문
-
미혼모들의 연극 선생님 “공연으로 법을 바꿨죠”
━ 오호진 명랑캠페인 대표 미혼모 연극 ‘미모되니깐’으로 한부모가족지원법과 양육비이행관리법의 개정을 이끌어낸 오호진 명랑캠페인 대표다. [우상조 기자] 오호진(44) 명랑
-
소리로 귀 씻고, 소리에 눈 뜨는 심청이 왔어요
‘심청가’를 공연하는 김성녀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안숙선 명창, 손진책 연출(왼쪽부터). [국립창극단] “소리의 맛을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세 명의 거장이 입을 모았다. 김성녀(
-
하태경 “북한서 최고 인기 한국가요는 안재욱 '친구'”
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 [뉴스1] 북한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가요는 안재욱의 ‘친구’, 평양 공연 예술단의 노래 중 선호도 1위는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라고 하태경 바른미
-
서현, 평양공연서 北인기곡 ‘푸른 버드나무’ 부르는 이유
가수 서현이 28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연습실로 향하고 있다. 가수 조용필과 걸그룹 레드벨벳 등이 포함된 남측 예술단은 4월 초 평양에서 두 차례 공연을 한다. [사진 연합뉴스]
-
이설주 내조외교로 정상국가 이미지 꾀한 김정은…펑리위안과는 가수라는 공통점도
김정은 위원장과 부인 이설주가 방중 기간 중 환영 행사 참석을 위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인민대회당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이 28일 노동신문
-
[컬처디자이너] "연극이 법 바꿨죠"…무대에 오른 미혼모들
오호진 명랑캠페인 대표. 우상조 기자 오호진(44) 명랑캠페인 대표가 청소년 미혼모들을 만난 건 2015년의 일이다. 서울 서대문구의 미혼모 시설 '두리홈'에서 30여명의 미
-
싸이 측 “참가의사 밝혔지만 제외됐다”…총 11팀 확정
가수 싸이. [연합뉴스] 다음달 1일과 3일 평양에서 열릴 한국 예술단 공연에 가수 싸이는 불참하는 것으로 결론이 난 가운데, 싸이 측근이 “정부에서 먼저 제안이 와서 (싸이가)
-
[썰리] 북한이 '빨간 맛'을 알아? 4월 평양은 '바운스'!
▶ 세줄 요약1. 우리나라 예술단 160여 명이 4월 초 북한 평양에서 2차례 공연하기로 결정. 4월 말 열릴 남북정상회담을 미리 축하하고 기념하는 행사 2. 작곡가 윤상이 이
-
오페라하우스→텃밭→미래섬?…서울시장 영욕 깃든 노들섬
지금은 상상하기 어렵겠지만 1960년대까지만 해도 서울에서 물놀이 장소로 첫손에 꼽히던 곳이 노들섬이다. 고운 모래밭이 펼쳐진 노들섬의 동쪽은 ‘한강 백사장’으로 불리며 여름
-
실향민 아들 강산에, 평양 가서 ‘라구요’ 부를까
다음달 1일과 3일 평양에서 열릴 한국 예술단 공연에 피아니스트 김광민과 실향민 가족인 가수 강산에가 추가 합류한다. 이에 따라 평양 공연 출연진은 조용필·이선희·최진희·윤도현·
-
OST 황제 이승철, 나는 늘 새롭다
녹음실에서 만난 이승철은 ’정치를 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안젤리나 졸리나 U2 보노처럼 선한 영향력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드라마는 끝나도 OST
-
“김일성 삼촌, 정일이 형”…평양 공연 동참한 김광민의 집안
피아니스트 김광민. [일간스포츠] 남한 예술단의 평양 공연에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동참한 가운데 그의 집안 내력이 재조명됐다. 김광민은 지난 2014년 10월 MBC ‘라디오스
-
태권도시범단, 16년 만에 방북...다음달 1~2일 평양 공연
남북 태권도시범단이 합동공연을 마친뒤 관중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사진 세계태권도연맹] 우리나라 태권도시범단이 16년 만에 평양을 방문해 공연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세계
-
강산에·김광민도 31일 평양行…합동공연 김정은 깜짝 관람할까
다음달 1일과 3일 평양에서 열릴 우리측 예술단 공연에 피아니스트 김광민과 실향민 가족인 가수 강산에가 추가 합류하기로 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27일 밝혔다. 이로써 평양 무대
-
강산에, 평양서 ‘라구요’ 부를까…예술단 추가 합류, 싸이는 불발
가수 강산에.[중앙포토] 4월 초 있을 한국 예술단의 평양 공연에 가수 강산에(본명 강영걸)와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추가로 합류한다. 방북 예술단 규모는 예술단과 태권도 시범단을
-
이승철 '미스티' OST 10분만에 뚝딱…"히트 비결? 난 A/S 전문"
서울 삼성동 녹음실에서 만난 가수 이승철은 "드라마 첫 회를 보면 잘 되겠다, 안 되겠다 대강 감이 온다"며 "데뷔 33년 만에 한 드라마에 OST 2곡을
-
[알림] 2018 교향악축제가 봄의 문을 엽니다.
2018 교향악축제 중앙일보와 예술의전당은 3월 31일부터 4월 21일까지 한화와 함께하는 2018 교향악축제를 주최합니다. 올해는 예술의전당 30주년과 교향악축제 30회를 맞이
-
한국인 성악가 무대에 많이 세울 것
윤호근. [뉴스1] “한국 성악가 중심으로 오페라 작품을 만들어 나가겠다.” 윤호근(51·사진) 신임 국립오페라단 단장이 26일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밝혔다. 이달 취임한 윤
-
"한국인 위주 캐스팅 하겠다"국립오페라 윤호근 단장
26일 첫 기자간담회에서 운영 계획을 밝히는 윤호근 국립오페라단 신임 단장. [사진 국립오페라단] “한국 성악가 중심으로 오페라 작품을 만들어 나가겠다.” 윤호근(51) 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