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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 화음도 이 ‘힘’이 빚어낸다
물리적 힘 물리적 힘 헨리 페트로스키 지음 이충호 옮김 서해문집 힘은 질량·속도·가속도와 함께 고전물리학의 기본이다. 한데 토목공학과 역사학을 아우르는 통섭의 학자인 지은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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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킹도 참가했는데 오펜하이머는 불만..희한한 '반중력'대회[BOOK}
책표지 물리적 힘 헨리 페트로스키 지음 이충호 옮김 서해문집 힘은 질량‧속도‧가속도와 함께 고전물리학의 기본이다. 한데 토목공학과 역사학을 아우르는 통섭의 학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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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평창 남북 공동입장에서 판문점 남북정상회담까지
27일 오전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이 열린다. 평화의 씨앗은 평창 겨울 올림픽을 계기로 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6월 WTF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 축사에서 북한의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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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에게 부르고 팝송 열창한다··· 오늘밤, 강릉에 뜨는 현송월
━ 방한 이틀째...공연복 입은 현송월, 병정 복장 갖춘 북한 응원단 북한 응원단이 8일 오전 숙소인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버스에 응원도구를 싣고 있다. 북측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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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송월의 북한 예술단, 오늘 ‘J에게’ 부른다…또 연습한 노래는
7일 오후 강릉아트센터로 향하는 한 북측 예술단원이 활짝 웃고 있다. [연합뉴스] 평창 겨울올림픽을 맞아 방남한 북한 예술단이 공연 전날 12시간 동안 맹연습했다.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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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영상으로 보는 ‘북한 예술단’ 스타일
현송월 단장이 이끄는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예술단원 114명은 7일 묵호항 만경봉 92호에서 내려 강릉아트센터에서 리허설했다. 예술단원들은 빨간 외투, 검은색 목도리, 앵클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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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만경봉호 유류 지원 요청…정부 “검토 중”
북한이 예술단을 태우고 국내에 입항해 숙소로 사용 중인 만경봉 92호에 대한 유류 지원을 요청했다고 통일부가 7일 밝혔다. 7일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등 예술단원 114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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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봉호 타고 온 북한 예술단 강릉 아트센트서 본격 일정 시작
만경봉호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뒤 강릉 아트센터를 다시 찾은 현송원 단장이 공연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박진호 기자 현송월 단장이 이끄는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이 첫 공연을 펼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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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만경봉호에서 하선한 현송월과 북한 예술단원들
7일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등 예술단원 114명과 지원인력을 태우고 강원도 묵호항에 정박한 만경봉 92호에서 예술단원과 관계자들이 내리고 있다. 취재진을 발견한 여성단원이 밝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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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웅나온 김여정 만난 현송월 활짝 웃으며 고개 숙여
━ 환송하는 北김여정 부부장과 유난히 반가워하는 현송월 단장 6일 배웅 나온 간부들과 인사를 하던 현송월 단장은 김여정의 앞에 오자 눈에 띄게 반가워하며 악수와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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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13년 만의 방남…” 北응원단, 280명 한국 온다
2월 7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북한, 응원단 등 280명이 육로를 통해 방남합니다. 북한 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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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환송받고 온 만경봉호 … 예술단원 안 내리고 휴식
8일과 11일 각각 강릉과 서울에서 평창 겨울올림픽 축하공연을 할 북측 삼지연관현악단(예술단)이 6일 방남했다. 현송월 단장이 이끄는 예술단원 114명과 지원 인력 등 14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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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봉호 도선사 “트레이닝복 입은 현송월 예쁜축…퉁퉁해 보이지 않아”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등 예술단원 114명과 지원인력을 태운 만경봉 92호가 6일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 연안여객선터미널 인근 해안에 접안한 가운데 통일부 관계자와 북측 관계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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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만경봉호, 북한 예술단 태우고 16년만에 입항
북한 예술단을 태운 만경봉호가 6일 오후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으로 입항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북한 예술단 본진이 만경봉 92호를 타고 강원도 동해 묵호항에 도착했다. 6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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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예술단, 멀미나는 만경봉호서 굳이 숙식하는 까닭
━ 현송월 험한 파도 뚫고 묵호 도착 오는 8일과 11일 각각 강릉과 서울에서 평창 겨울올림픽 축하공연을 할 북측 삼지연관현악단(예술단)이 6일 방남했다. 현송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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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 보고 충격받을 수도"···北, 막판에 합의 뒤집는 이유
━ 북한의 막판뒤집기 왜?…북한의 합의 파기 공통점 보니 평창 겨울올림픽 축하공연을 위해 방남하는 삼지연관현악단(단장 현송월)은 바닷길로 이동했다. 이들은 당초 판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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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송월 탄 만경봉호, 황천 뚫고 묵호항 이동중 "배멀미 고생할듯"
현송월, '황천' 뚫고 묵호항으로....예술단, 너울성 파도 심해 멀미 예상 평창 겨울올림픽 축하공연을 위해 한국에 오는 북측 삼지연관현악단(단장 현송월)이 승선한 만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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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피 최수열, 서울시향은 여전했다
서울시향 최수열 부지휘자 [사진출처=서울시립교향단 제공]16일 밤 예술의전당. 서울시향 정단원과 객원단원 114명이 빈틈없이 무대를 채웠다. 서울시향 최수열(37) 부지휘자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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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서울시향 말러 교향곡 6번 대체지휘자 최수열
최수열(37) 서울시향 부지휘자. [사진=강정현]에셴바흐 다음엔 최수열이 정명훈의 공백을 메운다. 16일과 17일 서울시향이 연주하는 말러 교향곡 6번 지휘자로 최수열(37)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