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예의 입선자들

    ◇대통상=서예「애국시」(서희환) ◇국무총리상=조각「초토」(박석원) ◇문공부 장관=동양화「6월」 (이완수) ◇문공부 장관= ▲동향화「청효」(이영찬) ▲서양화「핵F90」(이승조) ▲

    중앙일보

    1968.09.28 00:00

  • 밤길 여인 날살

    24일 밤 11시45분쯤 서울 중구 영희초등학교 옆 골목에서 조순덕여인(42·성동구금호동)이 가슴, 배, 목 등 네군데를 찔려 신음중인 것을 경찰이 「메디컬·센터」로 옮기는 도중

    중앙일보

    1968.09.25 00:00

  • 애인가족에 총질

    【춘천】21일 하오2시25분쯤 육군모부대 교육대소속 임남식중사(23)는 화천군 상서면 봉오리에있는 애인 김모양(20)을 만나러왔다가 김양가족측에서 교제를 못하게 하는데격분, 모 방

    중앙일보

    1968.08.23 00:00

  • 가정을 뺏긴「수도」

    행방불명된지 다섯달만에 알몸뚱이의 암매장된 시체로 발견된 이천군모가면 모가국민교 두부분교 여교사 홍정자씨(31)사건은 홍교사가 남편(서울동대문경찰서 근무)과 따로떨어진 직장생활을하

    중앙일보

    1968.04.27 00:00

  • 구속 망설이는 「진범」|홍제동 살인 신씨 범행 물증 없어

    홍제동 한갑선 여인 피살사건을 수사지휘하고 있는 서울지검 강력부 허형구 부장검사는 9일 밤 용의자인 신규한(52)씨를 시내 정동「호텔」에서 단독 심문 끝에 신씨를 살인범으로 단정한

    중앙일보

    1967.08.10 00:00

  • 용의자에 유씨 혐의 짙으나|물증 없어 수사난관

    속보=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한갑선 여인 살인강도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일 용의자로 연행한 유춘택(32)씨를 거의 진범으로 단정했으나 물적 증거를 얻지 못해 주춤하고 있다. 경찰

    중앙일보

    1967.08.02 00:00

  • 북괴 대남 공작단 사건

    ◇인적사항 ▲구속 정규명(39세) 물리학 석사 본적 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자동 108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동 45 거처 서독 그라헨부르크 암체스트 하우스 52 프랑크푸르트

    중앙일보

    1967.07.13 00:00

  • 한국인 철수 결정

    【카이로=김영희 특파원】「카이로」주재 한국총영사관은 6일 한국인들의 즉시 출국을 결정했다. 4명의 외교관과 16명의 가족들은 그들의 철수를 지시한 본국 정부의 통고가 너무 늦었기

    중앙일보

    1967.06.08 00:00

  • 굳어가는 「표」의 향방 전국 131개구의 대세

    【4면에서 계속】 여서 사설조직까지 ◇완주=유범수(공화) 배성기(신민) 이성노(자유)씨간의 삼파백병전. 현역의원인 최영두 전 문공위원장을 눌러 공천을 받은 유씨는 당 조직과 「완우

    중앙일보

    1967.06.01 00:00

  • 14개 부문에 시상

    28일 하오2시 제16회 서울시 문화상이 시민회관에서 14명의 수상자에게 시상됐다. 시상식에는 문교부장관을 비롯 최복현 서울시 교육감 김현옥 서울시장이 참석했으며 수상자들은 부부동

    중앙일보

    1967.03.28 00:00

  • 서울시 문화상 수상자를 결정

    제16회 「서울시문화상」 수상자가 14개 부문에 걸쳐 모두 결정되었다. 서울시 문화위원회는 7일 하오 수상자를 결정했는데 이들에 대한 시상은 오는28일 시민회관에서 한다. (상금은

    중앙일보

    1967.03.08 00:00

  • ◇동양화

    ▲두베=홍성민 ▲가을의 대화=백석탄 ▲적=김혜자 ▲전여=김미자 ▲정오=김화연 ▲와=이정 ▲바구니=오정혜 ▲백일=이석구 ▲청류=이창왕 ▲어=장철야 ▲산하=이상재 ▲하산유곡=오우태 ▲

    중앙일보

    1966.10.07 00:00

  • 붙잡은 김상사 가족돕기운동|서투른 강도에 온정

    속보=예비역 중령의 「택시」강도미수범 길영희(43·신대방동617)씨를 뒤쫓아 잡은 김두성(32·해군본부정보부소속)상사는 12일 석간신문에서 길씨의 딱한 사연을 보고 이날밤 10시

    중앙일보

    1966.07.13 00:00

  • 기자 등 26명 사상

    6일 하오8시10분쯤 중동부 전선에서 거행된 파월 장병 환송식 취재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내외기자 20여명을 태운 육본수송대소속508호「버스」가 경기도 양주군 미금면 금곡리 「

    중앙일보

    1966.04.08 00:00

  • 불 네곳에서 9명 소사

    21일부터 23일까지 각 지방에서 불이 일어나 9명이 타죽고 초가6동이 전소됐다. 【밀양】23일 상오3시30분쯤 밀양군 무안면 웅동리 박수개(62·농업)씨 집에서 불이 일어나 초가

    중앙일보

    1966.01.24 00:00

  • 인도의 부전자전-「간디」 여 재상의 「프로필」

    매혹적인 미모의 「인디라·간디」 여사는 요람에서부터 정치를 배웠다. 그래서 「인디라」는 48세라는 젊은 여성으로서 4억8천만 국민의 지도자가 될 만큼 정치적으로 조숙할 수 있었다.

    중앙일보

    1966.01.20 00:00

  • 「염상섭 재고」(1)|김치수

    자연주의라는 말이 언제부터 이 땅에서 쓰이기 시작했는지 자세히 알 수 없지만 염상섭의가 발표된 1920연대가 아닌가 생각된다. 『염상섭의 는 염상섭의 초기 소설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중앙일보

    1966.01.15 00:00

  • 온 마을이 울음바다

    사고 낸 배의 조타수 윤연씨는 2대 독자로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있는데 이번 사고로 손이 끊기게 되었다. 윤씨의 부인 김영자(38)씨는 2살난 딸 근영양을 붙들고 슬픔에 지친 듯

    중앙일보

    1966.01.14 00:00

  • 한국의 「프론티어」 비경 사라와크-김영희 특파원

    「사라와크」의 비경한 모퉁이가 「신세계」를 개척하는 한국인들의 도낏날에 허물어지고 있다. 상반신을 나체로 드러낸 여인들이 북소리에 맞춰 기성을 지르며 「룸바」를 추어대고 토인들이

    중앙일보

    1965.12.23 00:00

  • 북미·서구·동남아|화제의 본고장 탐방

    영 불 서독-본에서 김영희 기자 하오의 「런던」특히 토요일 같은 날. 「하이드·파크」 남쪽 지하철의 노선 세 개가 합류하는 「사우드·켄싱튼」역에 「걸·프렌드」와 「랑데부」약속이라도

    중앙일보

    1965.09.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