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짜' 제작자 차승재, 이재명 선대위 합류…이낙연측 박광온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4일 제20대 대선 중앙선거대책위
-
열정만 가득했던 예비작가 멘토의 노하우 전수받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창의인재 동반사업’에서 주목할 성과를 낸 멘토 조성원(오른쪽)씨와 멘티 한정석씨. [김성룡 기자]콘텐트가 경쟁력인 시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창의인재 동반사업’
-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프로젝트
다큐감독 이성규 PD와 멘티들이 극영화 ‘시바, 인생을 던져’를 촬영하고 있다.뮤지컬 제작을 희망하는 한정석(28)씨와 영화감독을 꿈꾸는 한혜송(29)씨는 요즘 꿈을 좇느라 분주하
-
[이후남기자의영화?영화!] ‘충무로 파워맨’ 힘이 느껴지지 않는다
영화주간지 씨네21이 12년째 실시하는 ‘한국영화 파워 50’이라는 설문조사가 있습니다. 충무로 관계자들에게 영화계에 ‘파워’가 있다고 생각하는 인물을 꼽게 한 뒤, 최종 50명의
-
김명민·손예진 최우수 드라마 연기상
제4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받은 김명민.손예진.류승범.염정아(왼쪽부터)씨.이영목 일간스포츠 기자 MBC 드라마 '주몽'과 영화 '타짜'가 제43회 백상예술대상
-
[글로벌코리안] "한국영화 소개 팔 걷었어요"
이주화.배용재.이상훈씨(왼쪽부터) 등 한.불 영상제를 만든 3명의 한국인 청년들이 행사장 부근의 소르본 광장 분수대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파리=박경덕 특파원 프랑스에서 영화를 공
-
[me] '꿈나무' 교육 나서 스타 창작자 키워요
사진=김태성 기자 "여자 기숙사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무대로 옮기면…" "그 얘긴 그만 하시고. 관객 70%가 안 들면 수익이 안 나오는 데 그럴 때 우리 투자자들의 손해는 구체
-
스타를 만드는 '연예산업 주식회사'
한국 대중음악의 지도를 그리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장르나 세대별,작곡.작사가 및 레코드 회사별로 정리하는 것 등이 그것이다.하지만 1990년대 이후 한국 대중 음악계
-
[대중 문화 지도] 대중음악산업-대형 기획사
한국 대중음악의 지도를 그리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장르나 세대로 정리할 수도 있고, 작곡.작사가 및 레코드 회사별로 나누어 볼 수도 있다. 하지만 1990년대 이후 한국 대
-
[대중문화 지도] 2. 미다스의 손 '영화 프로듀서'
'비트''태양은 없다''무사'를 만들며 김성수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조민환(39) 프로듀서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에 번듯한 영화사를 차렸다. 1995년 '꼬리치는 남자'로 시작한
-
강우석 한국영화 영향력 1위
한국 영화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감독 겸 제작자 강우석(시네마서비스 회장)씨가 꼽혔다. 영화전문 주간지 겸 웹사이트 '필름2.0'(http://www.film2.co.kr
-
[한국영화 체질을 바꾸자] 1. 충무로 거품론
한국영화가 르네상스를 맞고 있다. 최근 영화인들과 대중 매체에 자주 오르내리고 있는 말이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해 전체 시장에서 차지한 비율이 사상 최고인 36%대까지 올라섰고
-
충무로 '돈' 몰리자 '작품성' 실종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뜨린 것 아니냐. " 요즘 충무로 일각에서는 '한국영화 위기론'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 한국영화계가 아직 안정권에 접어들지 못했는데도 흥청망청 거품을 즐기고
-
[문화계도전 21] 무한영상벤처펀드 운영위원 차승재 우노필름대표
'인터넷' 이 어느새 IMF를 밀어내며 사람들 혀에 가장 빈번하게 올려지는 단어가 됐다. 어떤 것을 끌어다 붙여도 좋다는 듯, 요술 방망이 같은 접두어 행세를 한다. 인터넷신문.인
-
무한영상벤처펀드 운영위원 차승재 우노필름 대표
'인터넷' 이 어느새 IMF를 밀어내며 사람들 혀에 가장 빈번하게 올려지는 단어가 됐다. 어떤 것을 끌어다 붙여도 좋다는 듯, 요술 방망이 같은 접두어 행세를 한다. 인터넷신문.인
-
[문화지도]80. 영화제작자…스크린이 전답인 '영상문화 농군'(1)
한국영화는 도대체 누가 만드는가. 영화작가로서의 자리를 굳혔다고 내세울 만한 감독도 별로 없는 처지에. 오랫동안 위기론을 들어온 한국영화계의 현재 위상에 가장 책임있는 사람들은 바
-
새영화 '비트' 주인공 정우성
빚어놓은 듯한 빈틈없는 얼굴,186㎝의 훤칠한 키.말수가 통 없다.차가운 눈초리.밝은 웃음을 띠어도 어딘가 우수 깃들인 표정. 정우성(24)은 외모만으로도 도시 건달의 카리스마 이
-
현란한 촬영.편집 컷수 사상 최다 - 영화 '비트' 어떻게 제작됐나
'비트'제작진은 대도시 아웃사이더들의 감수성을 포착하기 위해 현란한 촬영.편집기법들을 동원했다. 우선 65회 촬영에 1천5백42컷.한국영화사상 최다컷수다.일반 영화들이 8백컷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