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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일본 명배우들도 극찬한 송강호의 연기
'택시운전사'가 흥행 가도에 오르면서 주연 송강호의 연기도 주목받고 있다. 한국 대표 배우 송강호는 지금까지 여러차례 외국의 유명 배우들로부터 연기를 극찬받은 바 있다. [사진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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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젊은 날의 흔적 김광석 뮤지컬은 운명처럼 시작됐다
연습실에서 함께한 김준수·장진 감독·박건형(왼쪽부터) 2013년 뮤지컬계엔 때아닌 김광석(1964~1996) 바람이 불었다. 3월 소극장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으로부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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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선 ‘오페라의 유령’ 스크린에선 ‘맘마미아’
임주리 기자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을 본 관객이 570만 명(2월 11일 기준)을 넘었습니다. 관객 수 450만 명을 기록하며 그간 뮤지컬 영화 흥행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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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매각 김우택 대표 인터뷰
국내 3위 멀티플렉스(복합영화상영관) 메가박스가 호주계 은행자본 매쿼리에 팔린 것을 놓고 충무로가 술렁이고 있다. 메가박스는 국내 메이저 투자배급사인 미디어플렉스가 소유한 극장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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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조폭 영화 이제 그만 만들죠
현재 장안의 화제를 불러일으킨다는 영화 '비열한 거리'에는 회색빛 감도는 회칼로 인간의 팔.다리를 절단하고 야구 방망이로 머리 등을 짓이기는 장면이 빈번하게 묘사되고 있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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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배우는 배우들 쉿 ! 선배님이 선생님이죠
배우들도 과외공부를 한다. 물론 연기과외다.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과외선생님은 선배 배우들. 선배들의 풍부한 현장경험이 다른 곳에서는 얻기 힘든 ‘실전노하우’를 안겨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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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 지도] 2. 미다스의 손 '영화 프로듀서'
'비트''태양은 없다''무사'를 만들며 김성수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조민환(39) 프로듀서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에 번듯한 영화사를 차렸다. 1995년 '꼬리치는 남자'로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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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 지도] 2. 미다스의 손 '영화 프로듀서'
'비트''태양은 없다''무사'를 만들며 김성수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조민환(39) 프로듀서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에 번듯한 영화사를 차렸다. 1995년 '꼬리치는 남자'로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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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 스타 이병헌 안방서도 뜰까
SBS가 '순자' 후속으로 14일 시작하는 수목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 (밤 9시55분.연출 이장수.극본 윤성희)이 화려한 캐스팅으로 인기를 예고하고 있다. 영화 '공동경비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