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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현직교사와 해직교사 대담
두명의 전·현직 여교사가 쓴 책이 교육계와 출판계에서 상당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해직 국민학교 교사 노미화씨의 자전적 이야기『당신 참 재미있는 여자야』(보리간)와 양정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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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중학생 과외 전면허용/교육부 입법예고
◎유치원생도… 일반과목 수강가능/“저소득층 사교육비 부담덜게”/일부선 과열·학원난립 우려 앞으로 유치원생과 국교생·중학생도 과외교습소나 학원에서 국어·영어·수학 등 일반 교과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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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열병 막는게 과제/유치원생까지 허용 의미와 파장
◎뿌리깊은 불법과외 단속에 한계/시설기준 강화로 학원설립 규제 교육부가 입법예고한 학원관계법령 개정안은 현실적인 과외교육의 수요와 공급을 전면 양성화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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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과외 우후죽순|교육 과소비
「망국」이란 말로 표현돼온 과외열병이 심각한 수준을 넘어 치유불능의 절망적 지경에 와있다. 진학을 위한 중· 고생은 물론 유아· 유치원생에서 국교생, 취업을 앞둔 대학생까지 너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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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벼랑에 선 교육/21세기 대비위한 긴급진단:10)
◎배보다 더 큰 배꼽 사교육비 과중/GNP 6.8%… 수험생 둔 집 가계 “흔들”/국교 입학전에 피아노·미술 등은 기본 「내자식만 잘 가르치면 그만」이라는 그릇된 교육열로 마구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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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 영어교육 "효과 적고 부작용 많아"|95년 실시 결정 바람직한가
교육부가 95학년도부터 초등학교에 영어를 정규 선택과목으로 지정, 조기 교육키로 한데 대해 교육계에서 우려와 함께 강력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무엇보다 현행 입시 위주 중·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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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시위 서울대생 1명 구속 28명 구류
서울 남부경찰서는 11일 반정부 가두시위를 벌인 서울대생 정사열군(21·영어교육4)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정종주군(21·서울대법과4)을 수배하는 한편 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