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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소리 없는 세상에서, 희망이라는 빵을 굽는다
엄마는 세살배기 아들을 안고 달리는 기차에서 뛰어내려 죽고 싶었다. 그 아들은 어린 시절부터 엄마가 울기만 하면 무조건 “나 때문에 우는거냐,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그랜드 인터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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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자 사회적 관심이 아쉽다
오는 20일은 장애자의 날. 우리 나라의 장애자들은 아직도 충분한 치료와 재활 혜택을 받지 못 하고 그늘에서 생활 하고있다. 한국 인구보건 연구원이 5년마다 실시하고 있는 심신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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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자끼리 도우며 일한다|장애자 협동사업장 전국 40여 군데
장애자의 날(20일)과 정신박약애호주간(21∼27일)을 맞아 심신장애자를 위한 갖가지 행사가 한창이던 지난 21일 오후. 인천시 서구 가좌 2동의 울퉁불퉁한 비포장골목길 안쪽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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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병영세민무료 치료
서울시는 영세민으로 입원비 부담 능력이 없는 중증환자에 대해 서울시의사회의 협조를 받아 무료치료를 받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주 서울시의사회 간부들과의 간담회에서 염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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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 어린이에 "새빗"
저소득 빈민층의 유아교육과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의 진료 지원등으로 우리사회의 그늘진 면을 밝히는 사업을 조용히 펴온 민간여성단체 새세대 육영회(회장 이순자여사)가 21일로 창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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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 심신장애자에 의수족 등 무료지급
서울시는 7일 생활이 어려운 영세민심신장애자들에게 의수족·휠체어 등 보장구를 무료로 나눠주기로했다. 이번에 지급되는 보장구는 의수족·보조기·휠체어·보청기 등 네가지로 의료보호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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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자도「생활인」으로 길러줘야한다|여성단체협, 「장애자의 해」평가 심포지엄|복지법 제정, 취업제한 철폐등은 성과|보호시설 빈약…그나마도 수용에 그쳐
81년 유엔이 정한 세계장애자의해를 맞아 한국장애자운동이 거둔 가장 큰 수확은 심신장애자 복지법의 제정. 보사부안에 장애자복지사업 전담의 재활과가 생긴것, 영세장애자에게 보조장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