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클립] 2011 시사 총정리 ④ (3월 20일~4월 16일)
세상에서 기자들이 일하기 가장 좋은 곳이 대한민국인 것 같습니다. 뉴스가 늘 넘치니까요. 뉴스에 대한 관심은 인간의 본능 중 하나라고 합니다. 원시시대부터 연약한 인간은 주변에서
-
“미국과 싸울 땐 안면 몰수해도 결별은 말아야”
후진타오(胡錦濤·호금도) 중국 국가주석의 미국 국빈방문(18∼21일)을 앞두고 중국의 국제문제 전문가인 샹란신(相蓝欣)이 환구시보 홈페이지에 ‘미국과 투쟁할 때 안면 몰수하더라도
-
“중국 첫 노벨상 자랑스러워 … 류샤오보 가둬선 안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류샤오보가 노벨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친구가 문자로 보내줘서 알았어요. 그런데 기분이 묘하네요.” 9일 오전 홍콩 뤄후(羅湖) 세관 앞.
-
“중국 첫 노벨상 자랑스러워 … 류샤오보 가둬선 안돼”
홍콩 경찰이 지난해 12월 25일 류샤오보에 대해 11년 형이 선고된 뒤 중국 정부의 파견기관인 홍콩·마카오 연락판공실 건물을 경비하고 있다. [홍콩AP=연합뉴스] 관련기사 달라
-
미 “북한서 어떤 일 일어날지 판단 일러”
김정일(왼쪽) 당시 노동당 조직 및 선전선동 담당비서가 1980년 제6차 조선노동당대회를 앞두고 준비 상황을 김일성 주석에게 보고하고 있다. [출처=북한 서적 『우리의 지도자』]김
-
[유상철의 중국 산책] 중국신문이 중국정부를 대변하는가
"여러분, 혹시 알고 계신 중국신문 있습니까." 아마 이렇게 물으면 십중팔구 '인민일보'란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민일보는 중국공산당 기관지이지요. 여기 1면에 가끔 실리
-
중국, ‘6·25는 북한의 남침’ 처음 인정했다
중국 정부의 입장을 대변해온 관영 통신사가 한국전쟁의 발발 원인을 처음으로 북한의 남침이라고 단정적으로 묘사해 주목된다. 중국 역사 교과서는 현재 북한의 남침 사실을 언급하지 않은
-
[184국서 보는 IHT 신문] 60만 오피니언 리더 애독
중앙일보 영문판 창간기념 리셉션이 27일 저녁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다. 중앙일보 영문판은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HT)과 함께 발행.판매되는 새로운 개념의 신문이다.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