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화사정 대폭 완화

    체신부는 내년 말까지 서울시내에 자동식 전화 5만1백대를 증설할 계획을 세우고 그중 2만7천3백대를 올해 안에 개통시킨다. 이 전화 증설계획에 따라 현재의 6개 전화국 이외에 신촌

    중앙일보

    1966.03.10 00:00

  • 봄철 맞아 하수도 전면 공사

    해빙기를 맞아 서울시는 3일 하수도 시설이 좋지 못한 주택지구의 하수도를 보수 또는 신설키 위해 총2천7백80만원의 하수도 공사비를 각 구별로 배정했다. 이 공사는 간선도로를 제외

    중앙일보

    1966.03.03 00:00

  • 콩가루 섞어 3배로

    28일 상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목장우유에다 부정물을 섞어 대량으로 판매해온 신창식(28·서울서대문구 만리동2가130) 김동철(27·서울서대문구 홍제동 산39) 김형배(32·경기도

    중앙일보

    1966.02.28 00:00

  • 「지프」몰고 밤도둑

    10일 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자가용「지프」를 몰고 서울일대를 휩쓸어온 세칭 「똥바가지」파 절도단인 박윤복(26·전과3범·영등포구 신광동)과 운전사 김만동(31·마포구 합정동 20

    중앙일보

    1966.02.11 00:00

  • 남산동 화재민|강제 철거 싸고 옥신각신

    영하 7도8분의 추위 속에 26일 상오 서울 남산동 화재 이재민 5백21가구 2천3백여명을 현재 수용하고 있는 남산 국민학교에서 서울 성북구, 창동으로 강제 이주시키려는 서울시 당

    중앙일보

    1966.01.26 00:00

  • 시정, 이래도 신속할까|시출장소 동사무소 전화 한 대 없는 곳 많아

    신속한 행정처리를 내걸고있는 서울시는 편입지구 대부분의 출장소와 39개 동사무소에 일반전화는 커녕 행정전화마저 마련해 주지 못해 서울 한 울타리 안에서 긴급한 사태가 벌어져도 4시

    중앙일보

    1965.11.11 00:00

  • 총성 일발 악의 종장|이성수 추격전…막다른 골목의 발버둥

    경찰의 비상선을 명동 시키던 개머리판 없는 [카빈]총의 주인공 이성수는 필사적인 발버둥을 치다 못해 독안에 쫓겨 들어가 자살하고 말았다. 영등포 어린이 놀이터의 추격이래 만 46시

    중앙일보

    1965.11.10 00:00

  • 이성수 자살|연건동 민가 변소 안서

    서울시민들을 공포 속에 몰아 넣고 수천 명의 경찰비상망을 비웃으며 도망 다니던 이성수가 9일 낮 2시10분 서울 종로구 연건동280번지 박영자씨 집 변소에서 자기 총으로 자살했다.

    중앙일보

    1965.11.09 00:00

  • 영등포 무장괴한|자유센터 총격사건 주범|이성수로 단정

    7일 하오 서울 영등포에 또 무장괴한이 나타나 불심검문 하려는 경찰관을 개머리판 없는[카빈]으로 위협하고 도주했다. 경찰은 이 무장괴한이 현상수배중인 자유[센터] 총격사건의 주범

    중앙일보

    1965.11.08 00:00

  • 33사단 초소에 걸러

    7일 서울 영등포에 나타났던 자유[센터]총격사건 주범 이성수가 삼엄한 경비망을 뚫고 철길을 따라 서울을 탈출, 8일 상오2시10분 경기도 부평소재 육군 제33예비사단 북문 초소에

    중앙일보

    1965.11.08 00:00

  • 백주 도심서 총기난사

    8일 백주 서울도심 지대에 무장괴한이 나타나 경찰관의 불심검문에 불응하고 도주하다가 추적하는 경찰관을 향해 총을 난사-경관이 복부관통상을 입고 그 옆을 지나가던 여학생이 두부관통상

    중앙일보

    1965.11.08 00:00

  • 폭력배 일제 소탕

    서울시경은 최근 한·일 협정비준반대「데모」이후 갑자기 발호하고 있는 각종 폭력배를 소탕하기 위해 23일부터 전수사력을 동원했다. 시경은 수사제2계장을 단장으로 하여 일선서에 폭력퇴

    중앙일보

    1965.10.23 00:00

  • 공포 쏘고 난투도

    서울 영등포구 구로동 일대를 강·절도 길로 휩쓸어온 우상기(25) 등 일당6명이 10일 새벽 공포까지 발사하며 포위한 경찰과 야경원의 합동작전으로 모두 붙잡혔다. 범인들은 오봉파출

    중앙일보

    1965.10.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