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컨 켠 채 문 열고 영업 오늘부터 경고장
18일부터 문을 열어둔 채 냉방기를 켜고 영업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서울 명동·신촌·홍익대·강남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전국 33곳이 집중 단속 대상이 된다. 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
-
회현동 LP판, 영등포 댄스복 … 개성 찾는 지하도상가
9일 오후 영등포시장 지하도상가의 한 댄스복 점포를 찾은 고객(왼쪽)이 의상을 고르고 있다. 이 상가에서 댄스복을 취급하는 점포는 70여 곳에 이른다. [신인섭 기자]9일 오후 서
-
서울 지하도 상가 공개입찰 갈등 증폭
‘지하상가 통째 입찰 관리공단 반성하라’ ‘민생 외면하는 서울시는 각성하라’. 22일 서울 중구 소공지하도 상가. 100여 개의 점포에 예외 없이 이런 유인물이 붙어 있다. 한 상
-
서울시소유 지하상가 임대료 인하
경기 불황 등의 영향으로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서울시내 지하도 상가를 위한 지원책이 마련된다.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은 27일 "시 소유의 서울 시내 10개 지하도 상가의 임대료와 보
-
[서울 만들기] 13. 한강 개발 계획
김현옥이 서울시장으로 부임한 1966년 4월 서울의 인구는 3백60만명이었으며, 국민의 1인당 소득수준은 1백15달러 정도였다. 그 뒤을 이은 양택식.구자춘 시장이 시장직을 떠난
-
[시장은 살아있다](8) 영등포는 '술의 삼각지'
"영등포 술집에 '진짜 어른' 은 사라졌다. 단지 '영계 어른' 과 '젊은 오빠' 들만 남았을 뿐이다" . 영등포의 술집 주인들 말이다. 영계 어른이란 고등학생 나이 또래의 술 손
-
영등포 로터리에 지하보도
영등포로터리의 상가·지하도 공사가 30일 착공된다. 국제상사·국제도시개발·현우개발등 3개업체가 총공사비 1백억원을들여 오는 86년6월 완공예정. 영등포로터리 바로밑에는 폭58·3m
-
영등포 로터리 지하상가 건설
서울시는 26일 영등포로터리에 민자를유치, 대규모지하상가를 건설키로했다. 이 지하상가의 규모는9천8백67평방m (2천9백90평)로 이중 3천6백46·5펑방m (1천1백5평)는 상가
-
신세계앞·영등포시장앞
회현지하차도(신세계백화점앞)와 영등포시장앞 지하도가13일각각착공됐다. 서울시가 민자 사업으로 소공지하도와 방산지하도에 이어 착공한 두 지하도는 지하상가를 겸한 것으로 연말에 완공되
-
추경예산은 이렇게 쓰인다
서울시가 추경예산으로 벌일 사업은 계속사업이 18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주요건설사업으로는 중구청∼청계4가사이 도로확장공사를 비롯, 서울시내 9개소 지하개발 공사(36억원
-
3층 「콘크리트」건물 붕괴|지하도 입구를 매몰
【인천=전영수·박정원기자】8일 하오 2시 40분쯤 인천시 송현동 100의 92 동인천 지하상가 북쪽에 연결된 3층 「블록」건물 (연건평 1백 60평)이 폭삭 무너져 상가입구 4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