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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폭설 고립 주민 헬기 구조
1m가 넘는 폭설이 내린 강원도 영동지역에 고립됐던 주민들의 구조가 잇따르고 있다.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12일까지 영동지역에서 29명이 구조됐다. 12일 삼척시 미로면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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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군장병 헬기타고 폭설 고립마을 주민구조
강원 영동지방에 내린 폭설로 인해 고립된 마을 주민을 구하기 위해 군장병들이 나섰다. 육군 23사단 장병들이 12일 삼척시 미로면의 한 고립마을에서 헬기레펠을 타고 눈밭에 내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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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내일까지 폭설 "예상 적설량 최고 15cm"
[사진 중앙일보 포토DB] ‘영동 내일까지 폭설’. 강원 영동 지방에 13일인 내일까지 폭설이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안 지역에 내리는 약한 눈발이 내일 밤부터 굵어져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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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눈폭탄, 진부령 122㎝…비닐하우스 150여 동 피해
‘강원도 눈폭탄’. 강원도 지역 눈 폭탄으로 6일부터 10일까지 강릉에 100.5㎝가 내리는 등 동해안 전역에 1m 이상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다. 진부령 122㎝을 비롯해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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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한파특보 속 큰 눈 "낮부터 눈 그치겠으나 주말에 또 폭설 예보"
[사진 중앙일보 포토DB] ‘영동 한파특보 속 큰 눈’. 영동 지역에 폭설이 내린 뒤 한파특보까지 발령됐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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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령 119㎝ … 주말까지 눈폭탄
5일 연속(6∼10일) 폭설이 쏟아진 강원도 영동지방에 15일까지 또다시 많은 눈이 내릴 것이란 예보가 나왔다. 기상청은 10일 오후 11시를 기해 강원도 산간지역에 한파주의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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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동지방 폭설…온통 마비
지난 6일부터 내린 눈이 10일까지 최고 100cm를 넘었다. 닷새째 내리는 폭설로 도로가 마비되고 비닐 하우스가 붕괴되는 등 우려했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강릉 등 영동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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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폭설, 닷새째 대설 특보 ‘진부령엔 122㎝ 눈폭탄’…피해액은 얼마?
눈이 내린 강릉시내에서 차량 위 눈을 치우고 있다. [사진 중앙포토] ‘동해안 대설 특보’. 강원 동해안 지역에 대설 특보가 닷새째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6일부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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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폭설, 닷새째 대설 특보…100㎝ 넘는 눈 내린 곳도
눈이 내린 강릉시내에서 차량 위 눈을 치우고 있다. [사진 중앙포토] ‘동해안 대설 특보’. 강원 동해안 지역에 대설 특보가 닷새째 이어지고 있다. 10일까지 미시령과 진부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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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령 98㎝ … 영동 '습설의 습격'
강원도 영동지역에 9일까지 나흘째 폭설이 이어지고 있다. 나흘간 80.5㎝(9일 오후 10시 현재)의 눈이 내린 강릉시내에서 차량 위 눈을 치우고 있다. 기상청은 폭설이 1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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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내주 초까지 80㎝ 폭설 예보
이번 겨울은 영화든 스포츠 세계든 ‘겨울왕국’이 대세다. 4년마다 열리는 겨울올림픽에다 디즈니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도 선풍적 인기다. 국내 관객이 650만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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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공기청정기 역할도 한다
2일(현지시간) 미국 북부 일리노이주 배링턴에서 한 남성이 제설기로 주택가의 눈을 치우고 있다. 일리노이주 일원엔 2일까지 최고 46㎝의 폭설이 쏟아졌다. [배링턴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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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큰 눈 "낮 최고기온은 전날비해 높아…, 일부지역 대설 예비 특보"
[사진 중앙일보 포토DB] ‘동해안 큰 눈’. 17일 낮 기온이 올라가면서 예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동해안에 큰 눈이 올 것으로 보인다. 현재 동해안에는 대설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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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한파 … 곶감 수확량 늘고 값 10% 떨어져 인기
설을 앞두고 백화점·대형마트 등이 선물 세트를 내놓고 있다.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설 선물 코너에서 판매 사원이 정육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롯데백화점] 설이 열흘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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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경북 봉화 승부역 가는 길
승부역 가는 길이 거의 끝나고 있다. 이제 이 돌다리만 건너면, 낙동강 너머에 승부역이 기다리고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는 기차역이 있다. 오래전부터 벼르던 길이었다. 많은 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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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동장군 드세네
육군 제53사단 장병들이 30일 부산시 대저동에서 지난 28일 내린 폭설로 피해를 본 비닐하우스 위에서 눈을 치우고 있다. [부산=뉴시스] 2012년 임진년(壬辰年)을 보내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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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강추위… 새해 첫날 서울에 눈
29일 천연기념물 366호인 전남 담양 관방제림(官防堤林)이 29일 아름다운 설경으로 관광객을 맞고 있다. 관방제림에는 수령 300~400년의 팽나무, 느티나무, 이팝나무 등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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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강추위… 새해 첫날 서울에 눈
29일 천연기념물 366호인 전남 담양 관방제림(官防堤林)이 29일 아름다운 설경으로 관광객을 맞고 있다. 관방제림에는 수령 300~400년의 팽나무, 느티나무, 이팝나무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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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역 아침까지 눈
30일 강원도내 일부 산간 지역에 30㎝ 안팎의 폭설이 내렸다. 화천에서 평화의 댐으로 이어지는 해산령에서 한 차량이 폭설에 갇혀 있다. [뉴시스]30일 대설경보가 내려진 강릉·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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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춘설
동양화가 의재(毅齋) 허백련(許百鍊)은 다도(茶道)에도 일가견이 있었다. 해방 후 광주 무등산 자락에 차 밭을 일군다. 여기서 나온 차가 이름하여 춘설차(春雪茶)다. 남송(南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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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아덴만 작전’ 1등 공신은 인공위성
박천일숙명여대 교수·미디어학부 지난달 중순 1m가 넘는 100년 만의 폭설로 강원도는 고립무원이 됐다. 바로 다음 날 인공위성 사진으로 본 영동 지역은 다른 지역과 달리 하얗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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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동지방 대설주의보
이달 중순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진 강원도 영동지방에 27일 많은 눈이 내려 주요 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사진은 경찰관들이 속초 미시령동서관통도로에 진입하는 차량을 통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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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 비경을 팝니다” 눈 관광마케팅
최근 내린 폭설로 아름다운 설경을 연출한 속초시립박물관. 뒤로 울산바위가 보인다. [속초시 제공] 100년 만의 폭설로 강원도 영동지역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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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속 꽃핀 강원돕기 우정
강원 동해안 지역의 제설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16일 강릉 주문진항 일원에서 제설차량이 분주하게 눈을 치우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오후 1시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