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94) 양란|화려한 색 모양도 다양한 꽃 중의 귀족

    난은 예부터 귀한 꽃이기 때문에 아낌을 받아왔다. 그 번식이 어렵고 성장이 더디어 동서양을 막론하고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즐기는 호사스런 꽃으로 불려졌다. 원래 동양에 기원을 두고

    중앙일보

    1974.03.09 00:00

  • 『앤 공주 결혼식』등 영국영화 2편 상영

    주한 영국대사관은 오는 3월11일∼12일 이틀동안(하오6시30분) 대사관 도서실에서 아름다운 영국왕실 경사의 모습을 담은 천연색 영화『「앤」공주의 결혼식』을 상영한다.

    중앙일보

    1974.03.08 00:00

  • 좌파 학생에 오물 세례 받은 「엥겔스」의 후손

    서독 「프랑크푸르트」대학교는 최근 신좌파 학생들의 과격한 행동으로부터 한 경제학 교수를 보호하기 위해 폭동 진압 경찰을 학교 안에 불러들이는 비상수단을 취했다. 좌파 학생들이 노

    중앙일보

    1974.02.22 00:00

  • 구스타프 서전국왕 4월30일 약혼 발표

    「스웨덴」의 「카를·구스타프」국왁이 서독 실업가의 딸인 평민출신의 「실비아· 조머라트」양(25)과 그의 생일인 4월30일 약혼한다고 11일「스웨덴」의 일간지 「엑스프레센」이 왕실의

    중앙일보

    1974.01.12 00:00

  • 「찰즈」영 황태자 올 봄에 약혼할 듯

    2일자 영국 신문들은「찰즈」(25) 황태자가 금년 봄에 약혼은 할 것이라고 대서특필, 주목을 끌었다. 행운의 아가씨는 「워털루」대회전에서 「나폴레옹」을 격파했던 「웰링턴」장군의 직

    중앙일보

    1974.01.05 00:00

  • 영 왕실도 미니·버스 유류난…필립공 운전

    영국왕실은 유류를 절약하기 위해「롤즈·로이즈」승용차 대신「미니·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왕실대변인이 발표한 바에 의하면 지난 일요일에도 여왕이하 왕실가족들은「필립」공이 운전하는

    중앙일보

    1973.12.25 00:00

  • 앤 공주 밀월 여행 단축하라고 요구

    석유 위기는 「앤」공주와 「마크·필립스」대위의 신혼여행에까지 불똥이 튀었다. 영국 노동당의 「아더·루이스」의원은 의회에서 현재 공주가 타고 밀월 여행 중인 왕실 「요트」는 약12㎞

    중앙일보

    1973.11.29 00:00

  • 슬픔에 잠긴 외로운 노후「윈저」공 미망인「심프슨」여사

    1천5백명이 초대된 지난 14일의 영국「앤」공주 결혼식에는 그녀의 작은할아버지「윈저」공의 미망인「심프슨」여사가 초대받지 못해 사람들의 주목을 또 한번 받게되었다. 「윈저」공이 세상

    중앙일보

    1973.11.20 00:00

  • 세계의 환호속 사랑의 맹세

    【런던14일 외신종합】『나「앤·엘리자베드·맬더스·루이스」는「마크·앤토니·필립스」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며 복종하겠습니다.』새하얀 비단「웨딩·드레스」로 몸을 감싼「앤」공주(23)는

    중앙일보

    1973.11.15 00:00

  • 14일 앤 공주 결혼에 닉슨 가 초대 못 받아

    영국의 「앤」 공주와 평민 출신인 「마크·필립스」 대위의 결혼식이 11월14일로 박두한 현재 아직까지도 「닉슨」 대통령 일가는 누구도 왕실 결혼 청첩장을 받지 못했다고. 그러나 1

    중앙일보

    1973.11.01 00:00

  • 「파블로·카잘스」-96세로 타계한 금세기 최고의 「첼리스트」

    96세를 일기로 22일 세상을 떠난 「첼리스트」며 지휘자·작곡자인 「파블로·카잘스」옹은 전설적인 음악의 상징이라고 말해지고 있다. 금세기 최고령의 음악가였던 그는 거진 1세기를 예

    중앙일보

    1973.10.23 00:00

  • 찰즈 왕자 열애 중 런던의 지주 딸과

    영국의「찰즈」황태자는「런던」지주인「피터·클리프턴」중령의 딸「로지·클리프턴」양 (20)과「데이트」를 해 오고 있다고「데일리·미러」지가 보도. 「미러」지는「클리프턴」양이「런던」시내 한

    중앙일보

    1973.09.28 00:00

  • 앤 공주 주택 마련에 국고금 축냈다 말썽

    영국 왕실은 오는 11월 「앤」공주가 「마크·필립스」대위와 결혼 후 새살림을 꾸리도록 침실 5개가 있는 아담한 새집을 마련했는데 이것이 그만 말썽. 「런던」의 「데일리·미러」지는

    중앙일보

    1973.08.20 00:00

  • 사양길 더듬는 왕실의 권위

    세계전역에 걸쳐 오래전부터 사양길에 접어들고있는 왕실의 권한과 영향력이 또다시 감소일로에있다. 「그리스」에서는 최근 군사정권이 벌써부터 망명중인 「콘스탄티노스」왕의 왕실을 폐지하고

    중앙일보

    1973.08.03 00:00

  • 「앤」공주의 결혼식「들러리」없이 거행

    오는 11월14일 결혼할 영국의 「앤」 공주는 영국왕실사상 처음으로 들러리 없이 식을 치를 예정. 「버킹검」궁 대변인은 이것은 『겉치레를 싫어하는「앤」공주의 요청 때문』이라고 밝혔

    중앙일보

    1973.08.02 00:00

  • 11월4일에 결혼식 앤 공주·필립스 대위

    엘리자베드 영국여왕은 22세의 앤 공주와 마크·필립스 대위와의 결혼문제에 대하여 24일 공식적으로 동의했다. 6주전에 약혼 발표가 있은 앤 공주의 결혼식은 왕실의식인 화려한 행렬과

    중앙일보

    1973.07.25 00:00

  • 영 왕실, 언론에 사과 공주동정 잘못 발표

    영국왕실은 「앤」공주의 동정에 대해 잘못 발표한데 대하여 「매스컴」에 정중히 사과. 「앤」공주는 지난 1일 서독을 방문, 「슈투트가르트」에서 약혼자「마크·필립스」중위와 만나 주말

    중앙일보

    1973.06.06 00:00

  • 『전쟁과평화』방영

    KBS-TV는 5일부터 (매주 화 저녁 7시50분) 20회에 걸쳐 영국 BBC제작의 명작 영화 『전쟁과평화』(「레오·톨스토이」원작)을 방영한다. 「톨스토이」의 90개 작품 가운데서

    중앙일보

    1973.06.05 00:00

  • 유럽의 가장 멋진 장관…결혼 앞둔 앤 공주·필립스 중위

    「엘리자베드」2세 여왕의 외동딸인 「앤」공주(22)와 「마크·필립스」중위(24)의 약혼이 발표되자 『이 결혼은 오랫동안 「유럽」에서 보지 못했던 가장 멋진 장관이 될 것』이라고 근

    중앙일보

    1973.06.01 00:00

  • 앤공주 약혼···11결혼

    「엘리자베드」 영수여왕의 영애「앤」(22)공주는 평민이며「올림픽」승마 금「메달리스트」인「마크·필립스」(24) 근위대기병 중위와 약혼했으며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29

    중앙일보

    1973.05.30 00:00

  • 여왕의 말에 골탕먹는 「앤」공주의 연인

    영국의 「앤」공주와 염문이 자자한 「마크·필립스」중위(24)가 여왕의 말에 골탕먹고 『「스타일」을 구겼다』. 「뮌헨·올림픽」의 승마경기 중 「메달리스트」인 「필립스」중위는 왕실에서

    중앙일보

    1973.05.24 00:00

  • 앤 공주 약혼 지연설 필립스중위는 친서

    【런던DPA합동】영국의 「가십」담당 칼럼니스트들이 오래 전부터 예측해온 「앤」공주(22)와 「마크·필립스」중위(25)의 약혼은 당분간 이뤄지지 않을 것 같다고. 기자들과 사진기자들

    중앙일보

    1973.03.06 00:00

  • 필립스애인 아니다 앤공주, 기자에화내

    【런던3일 UPI동양】「앤」영국공주는 2일 또다시「마크·필립스」 중위와 승마를 즐기다가 그들을 미행하던 일단의기자및「카메라맨」들과 맞부닥치자 참아왔던 화가 터졌던지『도대체 당신들이

    중앙일보

    1973.03.05 00:00

  • 김 외무 착영

    【런던=박중희 특파원】김용식 외무장관은 한국외무장관으로서는 처음으로 영국을 공식방문하기 위해 18일 하오6시50분(한국시간) 「런던」에 도착, 왕실과 영국정부대표들의 영접을 받았다

    중앙일보

    1973.02.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