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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6000억에 판 김준일 회장, 베트남서 지갑 푼다
김준일 락앤락 창업자는 사업 얘기가 나오자 서글서글하던 눈빛이 달라졌다. 10여 년 전 백두산에서 산 액자 속 호랑이 눈과 닮은 듯 했다. [김경빈 기자] 26살 청년이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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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하나은·신한카드·하나투어 4연속 수상
삼성전자·하나은행·이랜드그룹 등 18개 기업·기관이 ‘2013 포브스코리아 사회공헌대상(Forbes CSR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글로벌 공헌, 다문화가정 지원, 기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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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유명인 40명에 재계인사'0'…1위는 소녀시대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가 2년 연속 한국 최고의 ‘파워 셀레브리티’에 선정됐다. 셀레브리티란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유명인을 말한다. 포브스코리아가 창간 9주년을 맞아 ‘한국의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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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 ‘멀티 오피스’를 경험하다
관련사진하늘을 향해 비행기가 날아올랐다. 곡예비행을 하듯 양 날개를 좌우로 크게 흔들었다. 탑승자의 박수소리가 터져 나왔다. 캐세이패시픽 777-300ER의 첫 비행이다.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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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s 40 Richest 주목할 만한 부자 10인
올해 40대 부자의 커트라인은 5723억원. 지난해보다 재산이 큰 폭 늘었음에도 컷오프 된 사람이 많다. 관련사진지난 4월 1일 오전 잠잠하던 동양생명 주식이 갑자기 급등세를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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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들이 고른 돈 되는 주식
관련사진투자 유망한 기업은 어느 곳일까. 포브스코리아는 투자 고수 10인에게 추천 종목을 3개씩 받았다. 보다 솔직한 답변을 위해 추천한 사람 이름은 공개하지 않는다. 모두 2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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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경영 펼친 착한 기업들
포브스코리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제정한 제1회 ‘포브스 사회공헌대상(Forbes CSR Award)’에 삼성전자·하나은행·신한카드 등 15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 상은 사회적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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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리더십 세계에 떨친 ‘대한민국 글로벌 CEO’
세계적인 금융위기 속에서도 꿋꿋이 경제영토를 넓혀나간 최고경영자(CEO) 32명이 ‘2010년 대한민국 글로벌 CEO’로 선정됐다. 올해로 2회를 맞은 글로벌 CEO 시상식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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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가 다 해주는데 뭘…”
CEO들은 휴대전화나 컴퓨터의 여러 기능을 얼마나 활용하고 있을까. 흥미롭게도 CEO가 요즘 말로 ‘신체의 일부’라고 하는 이런 기기를 다룰 줄 모르는 가장 큰 이유는 직업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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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는 다음이 기회라는 뜻
쟁쟁한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과 국내 금융회사가 입주한 서울 역삼동의 강남파이낸스센터. 안순오 삼성생명 재무설계사(FC·Financial consultant)의 개인 사무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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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부자들이 말하는 부자] “110억원 있어야 부자”… “10명 중 9명 자녀 유학
과연 부자가 보는 부자는 어떤 존재인가. 부자들은 어떻게 돈을 모았고, 어떤 곳에 돈을 쓰고 싶어 할까. 그들이 선호하는 자동차는 무엇이고, 명품을 구입할 때는 어떤 점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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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진 "생명보험은 '제2의 가장'"
▶1955년 서울 生 · 서울고 · 서강대 영문학 학사 · 서강대학원 경영학 석사 · 94년 아메리칸모터스 · 2001년 푸르덴셜생명보험 인사부장 · 94년푸른덴셜생명보험 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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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bes Korea 경영품질대상] 변화와 혁신으로 '신경영' 개척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포브스코리아 경영품질대상(Forbes Korea Excellence Award) 수상자가 정해졌다. 이수창 삼성생명 사장이 리더십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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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전자제품 '피부 메이크업' 맡겨주시죠
오정현 대표 검정 바탕에 황금색 꽃과 나비 문양을 새긴 삼성전자 하우젠 에어컨, 유명 화가가 그린 빨간색 꽃 두 송이가 인상적인 LG전자 냉장고 '아트 디오스', 은색.파란색.빨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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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부자들의 투자법] “강남아파트 지고 해외펀드 뜬다”
올해 부자들은 ‘펀드’에서 금맥을 찾고 있다. 특히 국내보다 증시 상승재료가 풍부한 일본·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 관심이 높다. 해외 부동산에 간접투자하는 ‘부동산 리츠 펀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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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격 많이 오른 아파트 톱 20
올해 부동산시장은 강남.과천.목동 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목동은 강남 집값 누르기가 풍선효과로 작용했고, 과천은 재건축 이슈가 호재다. 강남권에서는 대치동 아파트가 약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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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여성 부자(Korea's Richest Women)
포브스코리아는 올해 두 번째 '한국의 여성 부자'를 선정했다. 한국의 최고 여성 부자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이명희 신세계 회장이 꼽혔다. 이 회장의 재산은 1조3,960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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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벤처 부자 100인, 평균 나이 49세·재산 412억
추석 명절 가족,친지들의 회식 자리에서 화제가 되는 단골메뉴는 역시 돈 이야기다. 사촌 누구는 무슨 일을 해서 떼돈을 벌었고, 친구 누구는 잘나가다가 사업에 망했다는 전언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