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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화 이 장면] 타짜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15년 만에 재개봉하는 최동훈 감독의 ‘타짜’(2006)는 장르 영화가 줄 수 있는 최상의 쾌감이다. 탄탄한 원작과 더 탄탄한 각색, 더 이상 적절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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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는 코로나 비밀···콧속에 붙어있는 바이러스, 독감 25배
지난달 31일 오전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마스크와 방호복을 착용한 의료진이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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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은 밀치고 김창선에겐 ‘손짓 지시’…김여정, 2인자 입증 행보
김여정 밀착 수행. [사진 채널A·JTBC 방송 캡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밀착 수행’은 베트남에서도 계속 이어졌다. 김 위원장의 최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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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전병헌, 피의자로 검찰 출석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11월 20일 월요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 전병헌, 피의자로 검찰에 나옵니다 16일 오전 한국e스포츠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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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가 ‘세계 제1의 키스’를 한 이 여인은?
마오쩌둥의 여성관은 나이와 상대의 신분, 심지어 국적도 초월해 있었다. 봉건 시대 황제의 후궁관과 비슷했다. 말년에도 그는 항상 여성으로부터 눈을 떼지 않았다. 아니, 여성에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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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칼럼] 저 불통인사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유아 시절의 회상』은 정신분석학의 아버지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자신의 최고 저서의 하나로 꼽는 책이다. 프로이트는 이 책에서 다빈치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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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열 급상승 장성택, 9년전 서울 룸살롱 갔다가…
25일 조선중앙TV가 방영한 24일 조문 사진. 김정은(가운데)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의 고모부인 장성택(맨 왼쪽) 국방위 부위원장이 대장 군복 차림으로 등장했다. 장성택의 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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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읽는다] 마오쩌둥(毛澤東)의 여인들
『붉은 왕조의 여인들-중국현대사의 이면』 양중미 지음·강귀영 옮김 천지인, 317p, 15,000원. 왕스구(王十姑), 뤄이구(羅一姑), 양카이후이(楊開慧), 타오스잉(陶斯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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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은둔의 장막 걷어내나
우리는 북한 경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남북 경협 규모가 10억 달러를 넘어섰음에도 우리는 북한 경제의 정확한 실체를 알지 못하고 있다. 굶어 죽는 사람이 발생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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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각국별 유의사항
'스페인에서는 역주변이나 유명 관광지에서 떼지어 다니는 젊은이들을 조심하라. 이집트에 입국할 때는 이집트화 1천파운드 이상을 환전하지 말고 독일 프랑트푸르트공항이나 중앙역.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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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 보았습니다] 열차내 손가락 절단사고
지난해 12월 초 18세 된 아들이 광주발 서울행 기차를 혼자 타고 가다가 왼손 가운데 손가락이 손톱만큼 잘리'고 네번째 손가락은 손톱이 빠지'는 사고를 당했다. 화장실에 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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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밤길 .러시아 택시강도 조심을
『러시아에서는 항상 20~30달러를 소지하고 다녀라.뉴욕에서는 혼자 밤길을 다니지 말고 상하이(上海)에서는 밤에 유흥가에들어가면 엄청난 바가지를 쓰게 된다.』 지난 주말 모스크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