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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도 할말하는 분위기 만들어야, 그게 상급자 역할”
━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도서관 계단식 열람석에 앉아있다. 그는 매주 목~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책읽는 서울광장’을 기획했다. 김상선 기자 당초 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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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단히 이상한 일"…강원래가 '건국전쟁' 못 본 사연
영화 ‘건국전쟁’을 보러 영화관을 찾은 가수 강원래가 휠체어 입장이 어려워 영화를 보지 못하고 발길을 돌린 사연이 알려졌다. 강원래는 2000년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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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스] 100년 동안 시민들과 함께 해 온 남산도서관...그 속에 담긴 이야기
"시험 기간엔 새벽에 오지 않으면 각 학교에서 온 학생들이 많아 입장할 때 줄을 서야 했어요. 그러다 열람실 자리를 못 잡으면 아래 용산도서관으로 가야 했죠. 그러면 어찌나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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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중앙도서관, 최첨단 디지털 학습공간 ‘이경순 홀’ 오픈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 중앙도서관이 2학기 개강을 맞아 도서관 이용 트렌드의 변화에 발맞춘 복합학습 문화공간인 이경순 홀을 오픈했다. 이경순 홀은 숙명여대를 졸업하고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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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글로벌캠퍼스, 유휴부지 교육환경 개선 본격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외국대학의 확장 캠퍼스인 인천글로벌캠퍼스(IGC)의 교육 환경 개선에 소매를 걷었다. 1단계 사업의 유휴부지에 대한 광장·공원·체육시설 설치를 비롯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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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10분마다 도서관”…꿈+도서관,부산역 북하우스 조성
시청 꿈 플러스 도서관 예상도. [부산시] 부산시가 시 주요 간부들이 직원과 함께 읽고 싶다며 추천한 책 80권을 선정해 13일 공개했다. 시 간부들이 가장 많이 추천한 도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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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예산안]이색 사업 이모저모…동네 도서관에 1000억원, 걸을수록 할인되는 교통카드
공공도서관 시설 정비와 ‘작은 도서관’ 건립에 내년 예산 1051억원이 들어간다.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 할인 혜택을 받는 알뜰교통카드 제도도 도입된다. 저소득층 구직자는 최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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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본·대]독서량 1위 서울대생이 가장 많이 본 책은?
올해 초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 중 지난 1년간 책을 한 권이라도 읽은 비율이 59.9%에 그쳤습니다. 5명 중 2명은 책을 한 권도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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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본·대]‘책 부자’ 서울대, 학생당 187권…독서량 많은 ‘책벌레’ 대학은?
국내 대학 도서관 중 소장 도서, 시설 규모가 최대인 서울대 중앙도서관의 관정관 전경. 2015년 2월 신축한 관정관은 4000장에 이르는 직사각형 유리와 알루미늄 패널이 시간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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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주말이면 1만명 모이는 출판도시 '지혜의 숲'
파주 출판도시는 늘 한적하다. 책을 만드는 곳이기 때문이다. 편집자들은 뜨거운 가슴, 밝은 눈으로 책상에 앉아 원고를 읽는다. 그래서 하나하나 모두 특색있는 출판사 건물들은 한낮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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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문화 체험과 소통의 매개체로 떠오른다
디지털과 모바일 시대, 사양산업 취급을 받았던 종이책이 문화 체험과 소통의 매개체로 떠오르고 있다. 신세계 ‘별마당 도서관’, 인터파크 카오스 재단 ‘북파크’, 예스24 ‘홍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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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순천만국가정원·그림책도서관…
대한민국 제1호 풍성한 순천 순천만은 전남 순천시(시장 조충훈·사진)를 한국을 대표하는 생태도시로 만든 명소다. 220여 종의 조류와 120여 종의 식물 등이 어울려 산다. 순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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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그림책도서관…
순천만은 전남 순천시(시장 조충훈·사진)를 한국을 대표하는 생태도시로 만든 명소다. 220여종의 조류와 120여 종의 식물 등이 어울려 산다. 순천만은 2006년 국내 연안습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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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아닌 경관이 되고 싶었다
도서관의 배면. 내부의 서가 규모를 짐작하게 한다. 예전 네덜란드의 로테르담(Rotterdam)에서 일하던 시절, 인근 도시 델프트(Delft)를 종종 방문하곤 했다. 로테르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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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지사 “진접도서관, 종합문화 만남의 공간으로 활용”
◇ 도는 5알 경기도의 200번째 공공도서관인 진접도서관의 개관식을 가졌다. 남양주시는 9번째 공공도서관 개관이다. 경기도는 5일 오후 도내 200번째 공공도서관으로 남양주시 진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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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서관 ⑫ 성정1동
방과후에 도서관에 모여 책을 읽는 아이들. 생활환경이 그다지 좋지 않고 문화적으로 소외된 삭막한 동네에 책 읽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서서히 훈기가 돌고 있다. 만나는 사람마다 자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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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몰려있고 백화점 가까워 ‘불편 제로’ … 강남 30분이면 OK
[최현주기자] 넉넉한 녹지,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우수한 교육시설, 교통호재까지…경기도 수원시 호매실지구는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여건을 골고루 갖춘 주거지라는 평이다. 지구 부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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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탈북주민 지원시설 개설 잇따라
대구에 북한이탈주민 지원시설이 잇따라 문을 열었다. 대구시는 5일 중구 종로2가 대구화교소학교 맞은편 5층 건물에 탈북주민 복합교육문화공간인 ‘카페공감’을 개소했다. 1, 2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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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 개관 73일 맞아 가보니
6일 오후 서울도서관 방문객들이 서울도서관 계단식 의자에 모여 앉아 책을 읽고 있다. [안성식 기자] 옛 서울시청사를 리모델링해 지난해 10월 26일 문을 연 서울도서관은 개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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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위 녹이는 독서 열기
추위 녹이는 독서 열기 30일 서울시청 서울도서관에서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시민들이 책을 읽으며 휴일 오후를 보내고 있다. 서울도서관은 지하 4층~지상 4층까지 총 1만8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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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지 8곳 해제
[윤창희기자] 서울시내 재개발ㆍ재건축 정비구역과 정비예정구역 8곳이 주민의 뜻에 따라 해제된다. 지난 2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 이후 주민 뜻대로 정비구역이 해제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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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 높이 벽면 서가 … 장서 20만 권
서울시청 옛 청사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26일 서울도서관으로 다시 문을 연다. 지상 1~2층에는 5m 높이의 대형 서가(書架)가 설치돼 있다. [사진 서울시] 16일 오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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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청사 시대 열렸다
서울시 신청사 시대가 열렸다.서울시가 4년5개월간의 공사와 한 달간의 이사를 마치고 13일 신청사에서 시정 업무에 들어갔다. 신청사는 지하 5층, 지상 13층 규모(연면적 9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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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사서가 오니… 작은도서관, 토요일도 문 활짝!
민간이 운영하는 작은도서관에 경기도와 행복한도서관재단이 도민사서를 지원하기로 함에 따라 평일은 오후 6시까지, 토요일에도 작은도서관 이용이 가능해 지는 등 도서관 이용이 훨씬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