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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상담소] 수능 응시생 절반, 왜 배우지도 않은 아랍어에 몰렸나
제2외국어 선택 기준인문계 고등학생을 둔 학부모라면 제2외국어·한문 과목에 대한 한 번쯤 고민해 보셨을 겁니다. 2016학년도 수능 원서 접수 결과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택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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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상담소] 친구와 대화 절반이 욕 … 혼내지 말고 왜 그런지 물어보세요
패드립(패륜 애드리브의 줄임말, 부모 욕), 낄끼빠빠(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져라)…. 요즘 10대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입니다. 애들끼리 대화하는 걸 들어보면 한 문장 속에 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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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상담소] 공부 안 하는 자녀 어떻게 할까요
잔소리 효과 없어요 잘하는 과목 칭찬해 성취감 느끼게 하세요 자녀 성적 올리기. 대부분 학부모가 공통으로 고민하는 주제입니다. 방학 내내 책상보다 TV나 컴퓨터 앞에 자주 앉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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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상담소] 2000개 넘는 대입전형, 백분위 같은 용어부터 배우세요
학부모가 난수표 같은 대학 입시 꿰뚫는 법 2000개가 넘는다고 알려진 대입전형. 내 자녀에게 맞는 전형을 잘 골라야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그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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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상담소]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왜 보는 건가요?
성적 반영 안 되지만 교육정책 수립 위해 필요해요 지난달 23일, 전국의 중3과 고2 학생이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를 치렀습니다. 국어·영어·수학 세 과목만 시험을 치르고 성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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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상담소] 어떤 영어캠프가 좋을까
내성적인 아이, 해외보다 국내 캠프 먼저 보내보세요 여름방학을 한 달여 앞둔 요즘 자녀를 영어캠프에 보내야 할지, 보낸다면 어떤 영어캠프가 좋을지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많습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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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상담소] 서울시 고교선택제
Q. 지원 고교 가까이 이사해야 하나요 서울 송파구에 10년 넘게 사는 전업주부입니다. 이사 오기 전에는 잘 몰랐는데, 막상 살아보니 지역에 대한 만족도가 높습니다. 대중교통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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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상담소] 아이 카톡에 쏟아진 욕설, 장난이라는데 걱정돼요
청소년 학교폭력 얼마 전에 종영한 드라마 ‘앵그리맘’과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여자를 울려’의 공통점은 뭘까요. 자녀가 학교폭력의 피해자고, 엄마들이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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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상담소] 특별히 잘하는 과목 없는데 … 외고냐, 자사고냐 헷갈립니다
일러스트=송혜영 지난달 31일 서울시교육청은 ‘201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 입시에서 면접권을 유지하고 일반고에서 고교선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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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간다 속이고 PC방 가는 아이 어떡하죠
착하다고만 믿었던 내 아이가 거짓말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부모는 당황하고 배신감을 느낍니다. 그 자리에서 바로 혼내야 할지, 아니면 한두 번 눈감아 줘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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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상담소] 제가 쌈 붙이는 엄마래요, 두 아이 동시에 선거 출마시켰더니
새 학기가 시작되고 학급 임원 선거가 한창입니다. 선거에 떨어진 아이는 섭섭한 마음일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형제나 자매 중 한 명만 임원이 되면 남은 한 아이는 더 큰 상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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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상담소] 여친 얘기하면 방문 닫는 아들, 오빠 없으면 대학 안 간다는 딸
어린애인 줄 알았던 자녀가 이성친구를 사귄다는 걸 알게 된 학부모들은 고민에 빠집니다. 헤어지라고 해야 하나, 그런다고 말을 들을까, 괜히 부모 자식 사이만 나빠지는 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