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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야 놀자, 2021 통영문화재야행 개막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에서 2021 통영문화재야행 “통제영 300년의 비밀” 1박 2일 행사의 막을 올렸다. 금번 통영문화재야행은 낮에 한정되어 있던 문화유산을 야간으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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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단막극이 비틀거린다…시청률 집착하다 드라마정신 실종
"제대로 된 드라마를 보고 싶다?" KBS1.KBS2.MBC.SBS에서 매주 쏟아지는 드라마는 약 40편. 과연 브라운관은 드라마의 홍수요, 방송국은 거대한 드라마 제조창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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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이탈리아상 수상작 '신TV문학관-길 위의 날들'재방송
KBS-2TV는 최근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이탈리아상 드라마 부문 대상을 차지한'신TV문학관-길 위의 날들'(극본 김옥영.연출 김홍종)을 6일 밤12시 방영한다.이 드라마는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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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길위의 날들'大賞 이탈리아상 TV드라마 부문
KBS 드라마'길 위의 날들'(연출 김홍종)이 28일 오후 이탈리아 라베나에서 열린 제49회 이탈리아상 시상식에서 TV드라마부문 대상인 이탈리아상(Prix Italia)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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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수퍼마켓에서 길을 잃다'
「브라운관 속에서 길을 잃었다.」 8일 밤9시45분에 방영된KBS1『신TV문학관』「슈퍼마켓에서 길을 잃다」(연출 전산.극본 김혜정)를 본 소감을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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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TV문학관-길위의 날들'
추석때 고속도로에 수백만대의 차가 몰려 오도가도 못하는 모습을 보면 이런 의문이 떠오른다.『어차피 하루 만나고 돌아올 길을 저리 고생하며 가는 이유는 뭔가.』짧은 추석연휴를 고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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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소설 이미지 혼성 모방-KBS1"신TV문학관" 첫작품
문학의 해를 맞아 7년만에 부활한 KBS-1TV 『신TV문학관』이 4개소설을 원작으로 독립된 스토리를 꾸미는 이른바 「이미지 혼성모방 드라마」를 첫 작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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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TV문예극장』 M-TV『베스트극장』"높은 작품성" 뿌리내린다
TV드라마 홍수 속에 작품성을 갖춘 일요드라마들이 점차 뿌리를 내리고 있다. 브라운관을 가득 메운 사랑이나 오락위주의 드라마들 사이를 비집고 제자리를 잡은 이들 작품은 KB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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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래의 멜러물 일색 탈피 TV드라마 질 높인다
저급한 사랑이야기나 멜러드라마들이 브라운관을 온통 채우고 있는 가운데 모처럼 작품성을 갖춘 TV드라마들이 새롭게 단장된 모습으로 선보인다. KBS·MBC 양사가 제작에 들어갔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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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드라머 미니 시리즈시대 돌입
TV드라머에 본격 미니시리즈시대가 열리게 된다. KBS는 김홍종 장형일 이유황 김충길 최상식씨 등 중견프러듀서 5명으로 미니시리즈 팀을 구성하고 오는 2월부터 월1편의 미니시리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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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TV 「TV문학관」100회 맞아 이청준작 『소리의 빛』방영
뛰어난 영상미로 수준 높은 TV극의 대명사로 불리는 『TV문학관』이 17일로 100회를 맞아 『소리의 빛』(이청준원작·김홍종연출)을 내보낸다 격주 1회 120분 단막극으로 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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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제1TV『총성없는 전장…』|서해·해안휴전선 첫 공개
6·25사변 33주년을 맞아 KBS와 MBC 두방송사는 특집극 다큐멘터리등 특집방송을 마련, 20일부터 선을 보인다. 이번 특집프로그램은 전국 네트워크를 연결시켜 토크쇼 형태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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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방송국, 6·25 특집프로 제작 한창
요즘 방송가는 6·25 특집 프로 제작이 한창이다. KBS의 경우는 2시간 짜리 특집 드라마『14세 소년』을 비롯, 5부 작『비록 6·25』를 제작중이고 24일 밤 10시부터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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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작품상엔 『신라의 신비』… 방송대상 수상자 결정
한국방송협회가 마련한 한국방송대상수상자가 결정됐다. 대통령상인 최우수작품상엔KBS-TV의 다큐멘터리 『신라의 신비』가, 우수작품상엔 MBC-TV드라마 『전원일기』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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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머 대형화 선도역…『TV문학관』
탤리비전이 컬러화된 뒤 가장 두드러진 변혁을 보인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가 드라머 분야다. 컬러 화에 따른 섬세한 표현 때문에 드라머의 극적 효과는 더욱 높아졌고 이로 인해 연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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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KBS 제1TV 『TV문학관』(11일 밤10시10분)=하근찬 원작의 「나룻배이야기」를 임충 각색, 김홍종 연출로 TV화한 작품. 서승희 정동환 김순철이 주연한다. 자식 많고 가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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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머|황석영씨의 대표작『삼포 가는 길』
작가 황석영씨의 대표작『삼포 가는 길』이 임충 극본·김홍종 연출로 TV「드라머」화 되어 14일 밤10시10분 KBS제1TV를 통해 방영된다. 오랜 객지 생활 끝에 10여년만에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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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매일 연속극 『나그네』 방영
KBS-TV는 『모란꽃』의 뒤를 이어 5일부터 새 매일 연속극 『나그네』를 방영한다. 매주 이야기를 달리하는 「시추에이션·드라머」로 진행될 『나그네』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방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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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매일연속극 『나그네』방영
KBS-TV는 『모란꽃』의 뒤를 이어 5일부터 새 매일연속극 『나그네』를 방영한다. 매주이야기를 달리하는 『시추에이션·드라머」로 진행될 『나그네』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방랑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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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붙은 새 TV연속극
12일부터 방영되는 TV 3국의 개편 「프로」는 각「프로」의 대폭적인 시간 재조정과 아울러 새로운 일일「드라머」들이 선을 보이게 된다. TBC가 『풍운백년』『별당아씨』『꼬마어사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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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연속극『전천후 사나이』
○…KBSTV는 오는 4월5일부터 매일 하오 9시40분에 새연속극『전천후사나이』를 방영한다. 도시에서 기능공으로 있는 현, 농촌에서 소득증대사업에 심혈을 기울이는 동생. 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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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극단』에 최고대상·연출상
○…제12회 한국 연극·영화예술상에서 연극『유랑극단』(극단가교)이 최고 대상과 함께 연극 연출상을 차지했다. 16일 하오 7시 시민회관별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선 영화작품상에『왕십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