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하이엔드] 라운드 컷 가고 하트 컷 왔다...가장 대담한 다이아몬드의 귀환
진부하지 않다. 무엇보다 로맨틱하다. 하트 컷 다이아몬드 얘기다. 그동안 다이아몬드 주얼리 시장에서 일반적으로 선호하는 형태는 라운드(둥근) 컷이었다. 최근에는 그 대담함과 독특
-
왕과 '주맹증' 침술사 사투...'소현세자 미스터리' 이렇게 풀었다
━ [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 영화 ‘올빼미’ 안태진 감독 인조실록에 기록된 역사에 주맹증에 걸린 목격자라는 허구의 소재를 접목한 스릴러 영화 ‘올빼미’를 연출한 안태진
-
왕과 ‘주맹증’ 침술사의 사투, 조선왕조 미제 사건 스릴러
━ [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 영화 ‘올빼미’ 안태진 감독 인조실록에 기록된 역사에 주맹증에 걸린 목격자라는 허구의 소재를 접목한 스릴러 영화 ‘올빼미’를 연출한 안태진
-
[이번 주 리뷰]천장 뜷린 환율, 힌남노에 긴장한 한반도 (29~9월3일)
■ 「 이번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윤석열 #블랙핑크 #국민연금기금 수익률 #아르테미스 #오석준 #한기정 #건강보험료율 #이재명 #김혜경 #피치블랙(Pitch Black)
-
토마토 속 '황금 반지' 찾아라…30돈 금덩이 내건 화천 축제
강원도 화천 사내면에서 8월 5~7일 토마토 축제가 열린다. 화천 사내면 농가가 재배한 토마토를 가지고 한바탕 즐기는 이색 축제다. 사진 화천군 여름 축제의 계절이 돌아왔다. 코
-
진흙 뒹구는데 120만 몰려온다…2030으로 바글바글해진 보령 [현장중계]
25회 보령머드축제가 16일 충남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축제에 돌입했다. 8월 15일까지 31일간 펼쳐진다.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에도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일대는 2030
-
[이번 주 리뷰] 공방 & 논란…김정숙 여사 옷값 & 박범계 & 윌스미스(3월28일~2일)
3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문-윤 회동 #김정숙 #박범계 #재산공개 #인수위 #아카데미 시상식 #임대차3법 #북한 위장 ICBM #전기요금 #국방부 #일본 교과서 #월
-
생수 들쳐메고 쪽방촌 간 野…그때 尹은 권성동 시위 응원갔다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입니다. 물 좀 드리러 왔습니다” 4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나선 후보 9명이 생수 박스를 들쳐멨다. 이날 오전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은 당 지도부
-
칼 군무 품새, 공중 6연속 격파…세계를 홀린 종주국의 힘
━ [스포츠 오디세이]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당찬 기합으로 태권도 정신을 표현한 서훈(왼쪽)과 최명길. 힘차게 뻗은 최명길의 주먹을 이중 노출 기법을 활용해 찍었다. 전민
-
"8을 눕히면 무한(∞)의 밤, 지옥"… 한국형 오컬트 ‘제8일의 밤’ 관람 포인트
2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190여개국에 출시되는 '제8일의 밤'은 세상에 지옥을 불러올 '깨어나선 안 될 것'의 봉인 해제를 막기 위해 전직 승려, 강력계 형사 등이 8일간
-
'광폭 행보' 성 김, 소외된 후나코시…한ㆍ일 없는 한ㆍ미ㆍ일 공조의 그늘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청와대에서 방한중인 성 김(가운데) 미 대북특별대표와 대표단을 접견했다. 사진은 로버트 랩슨 주한 미국대사 대사대리와 문 대통령이 팔꿈치 인사를 나누는 모
-
[이철호의 퍼스펙티브] 부동산 망가뜨린 진보 진영의 3가지 도그마
━ 가라앉지 않는 민심 역풍 이철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연일 부동산 정책 실패에 사과하지만 별다른 반향이 없다. 서울·부산시장 보궐 선거 현장 분
-
“박영선·김영춘 추대 원해”…하염없이 시간만 가는 與보선판
내년 4월 보궐선거에서 각각 서울·부산시장 출마가 전망되는 박영선 중소벤치기업부 장관과 김영춘 국회 사무총장. (왼쪽부터) 연합뉴스 “이 어려운 시대에 과연 올바른 길이 무엇인지
-
[손영준의 퍼스펙티브] 정부가 뉴스의 악의·고의성 판단하면 비판은 설자리 잃어
━ 언론 자유 침해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 그래픽=최종윤 편향 보도로 비판받아온 KBS ‘저널리즘 토크쇼 J’가 지난 13일 폐지됐다. ‘토크쇼 J’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
-
오스카에 밀리고 코로나에 치이고…파리선 ‘검은’ 물결 이어져
지난 2월 6일(현지시간) 뉴욕 패션위크를 시작으로 14일 런던, 18일 밀라노, 24일 파리 패션위크로 이어진 대장정의 막이 내렸다. 계절마다 새롭게 반복되는 패션위크지만 올해
-
[소년중앙] 정반대인 형제가 손잡고 만들어내는 마법 같은 하루
━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감독 댄 스캔론 등급 전체 관람가 상영시간 102분 개봉 4월 예정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가슴이 뛸 소식입니다. 디즈니·픽사
-
1분간 소리 질렀더니 피비린내 전쟁터 실감…리니지2M 사운드센터 가보니
━ 리니지2M 목소리 출연 해보니 리니지2M의 도입부는 영화의 한장면 같은 그래픽이 나온다. [사진 리니지2M캡처] “오프마이크(마이크를 정면에 두지 않고 거리를 둔
-
33년째 똑같아도 7조원 넘게 벌어들인 이 뮤지컬
13일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첫 공연을 한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오리지널팀의 세번째 내한이다. [사진 에스앤코] 지난 3월 문을 연 부산 최대의 뮤지컬 전용
-
불볕 더위, 목마름, 굶주림…‘점프 구간’서 만난 두 천사
━ [더,오래] 박재희의 발로 쓰는 여행기(34) 살다가 오늘 같은 날을 몇 번이나 만날까? 미리 써둔 각본대로 연출된 것처럼 드라마 같은 상황이 펼쳐진 하루. 코임브라(
-
[이코노미스트] 죽음 외면하고 살면 반쪽짜리 삶
25년 염습사 길 걸은 ‘대통령의 염장이’… “장례 문화 바뀌어야” 사진:우상조 기자 “다시 태어나도 이 길을 갈 거 같습니다. 제일 잘할 수 있는 일이고 나름의 보람도 느끼
-
황교안 “저를 내려놓겠다”…반조국 보수통합론 뜨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 소속의원과 당원들이 지난 24일 서울 광화문에서 집회를 마친 뒤 청와대로 행진하고 있다. 주최 측은 10만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
한국당도 놀랐다···10만 집회 2030 몰리자 "우리도 어리둥절"
자유한국당은 25일 "전날 광화문집회에 10만명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특히 2030의 집회 참여에 잔뜩 고무된 표정이다. "한국당에 등 돌렸던 젊은 층이 조국 덕분에 돌아오고
-
뮤지컬 '시티오브엔젤'- 뮤지컬로 필름 누아르를 오마주하다
지금까지 이런 뮤지컬은 없었다. 8일 국내 초연으로 막을 올린 뮤지컬 ‘시티오브엔젤’은 모든 것이 낯설다. 역사물이나 고전 명작류의 익숙한 이야기, 선악이 뚜렷한 인물 구도에 연
-
탁현민 "현송월의 '통일이 쉽게 되냐'던 말 생각나"
남측 윤상 음악감독(왼쪽부터), 탁현민 청와대 선임행정관과 북측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이 지해 4월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합동공연 리허설을 준비하고 있다. [뉴시스] 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