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헌절 27주 맞아 살펴본 제헌·역대의원들의 근황
○…17일은 스물 일곱번째 맞는 제헌절. 2백8명의 제헌의원중 생존자는 74명. 6·25사변때 51명이 납치되고 10명이 피살됐으며 73명이 지난 27년간 사망했다. 지난 한햇동안
-
「파리」의 반문화 단체들(상)
【파리=주섭일 특파원】세계의 어느 대도시나 마찬가지로「파리」도 요즘 사상의 혼돈이 심화되고 있다. 세기말적인 놀라운 현상이라고 불리는 이러한 혼돈의 형태는「파리」의 경우 수많은 소
-
전직 의원들 지금은 무엇을
17일은 제26회 제헌절. 2백8명의 제헌 의원 가운데 77명이 생존해 그 때의 감회를 더듬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이 정계를 떠났거나 와병 중이고 생활에 위협을 받는 불우한 사람도
-
연예
작년 말 「워싱턴」의 「아레나·스테이지」에서 상연되어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연극 『푸에블로』가 「로스앤젤레스」의 「사우드·코스트·래퍼터리」극장에서 「리바이벌」상연돼 큰 인기를 모으
-
(18)무성영화시대|신일선(제자는 필자)
내가 이경손 감독의 『봉황의 면류관』에 출연하고 춘사가 『풍운아』를 만든 다음 바로 나는 나 선생이 각본·감독한 「키네마」사의 제4회작 『들쥐』에 출연했다. 이 『들쥐』에는 『장한
-
(5)월남
월남은 너무나 아름다운 해변이 흔한까닭인지「바캉스」에대한「붐」이 없다. 그것은 2O년을 끌어온 내전에 지친 때문일지도 모른다. 월남의「바캉스」는 극소수의 부유층만이 즐기는 주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