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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은이의 화제|청평 유원지 여름축제

    지난 21, 22 양일간 청평 안전유원지에서 벌어진 TBC-TV 젊은이대상 인기「프로」『오라 오라 오라』의 여름축제에는 고교생·대학생 등 연1만5천 여명의 젊은 관객이 운집, 외국

    중앙일보

    1974.07.26 00:00

  • 연예인들 거액 뺏겨 미 유전개발에 사기

    미국의 일류연예인들과 정계지도자들이 원유를 캐고있다는 「오클라호머」주에 있는한 업체의 사기투자사건에 걸려 수백만「달러」를 손해봤는데 이중 가수 「앤디·월리엄즈」가 53만 달러, 「

    중앙일보

    1974.07.08 00:00

  • 속아서 팔려간 기술연수 여공

    도일 기술연수생들이 연수계약과 다른 엉뚱한 업체에 넘겨져 싼 임금으로 혹사당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71년12월 한 재일 교포의 꾐에 빠져 일본으로 기술을 익히려고 건너

    중앙일보

    1972.07.27 00:00

  • (324)제23화 가요계 이면사(4)

    (하) 이 황성옛터의 노래는 만월대의 황폐한 것을 노래하기도 했지만 망국의 설움을 달래기도 한 것이었다. 단성사에서 이 애리스의 목소리로 이 노래가 처음 불러졌을 때 관중들은 발을

    중앙일보

    1971.12.04 00:00

  • 사회부 데스크에 비친 그 실례

    모당소속 국회의원 J씨에게 구인장이 발부되어 정계의 화제가 된 일이 있었다. 당시 J의원의 형사사건을 심리했던 K판사는 4차례나 소환장을 냈으나 그때마다 정당한 이유없이 소환에 응

    중앙일보

    1970.06.11 00:00

  • 연예인들「일일 구두닦이」

    15일 상오 10시부터 희극배우 김희갑씨, 곽규석씨, 가수 현미, TV「탤런트」김희준·정혜선양 등 남녀연예인 10여명이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명동국립 극장 앞에서 1일 구두닦이로

    중앙일보

    1970.05.15 00:00

  • [캐럴]이 없는 월남의 성탄절

    【사이공=조성각·김용기 특파원】월남의 [크리스머스]는 외국인이 득실거리는 도시 유흥가에 먼저 온다. 인구의 80%이상이 불교도인 월남엔 [캐럴]이 없다.3만 여명의 신자를 가진 [

    중앙일보

    1967.12.23 00:00

  • 월남에서 인기 일본의 위안부

    35만의 미군이 득실거리는 「사이공」의 밤은 전쟁의 심각성과는 반대로 더욱 향락적인 공기를 짙게하고 있다. 환락가에는 최근 어디로선지 일본여성들이 흘러들어왔다. 악질 예능사등에 의

    중앙일보

    1966.09.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