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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출신 최예나도 이곳 출신' 中 위에화, 홍콩증시 상장 추진
지난 3월 8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그룹(이하 ‘위에화’)이 홍콩 증권거래소에 기업공개 투자설명서 제출했다. 위에화는 2018년 한국 엠넷에서 주관하는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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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얼차려' 나선 시진핑식 정풍운동 “이념 공부 게을리 말라”
중국 정부가 자국 내 주요 대학들이 공산당의 교육 정책과 이념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경고와 함께 학내에서의 규율 강화를 지시했다고 7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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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호랭이 "EXID 스스로 '미생'이라 생각..노력 고맙다"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는 걸그룹 EXID의 데뷔부터 함께 성장하고 있다. 숱한 위기를 함께 겪었고, '위아래'의 역주행 신화때는 영광을 함께 나눴다. 잘나가는 프로듀서 정도였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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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나는 진화한다
[여성중앙] 요즘 진짜 ‘내공’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박진영. 올해 마흔 셋인 그는 예전보다 더 유연해지고 젊어지고 뜨거워졌다. 끊임없는 질주의 원천에 대해 ‘철저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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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곤소곤 연예가] 엄정화, 짜릿한 샴페인
남자들은 이렇게 얘기한다. "남자가 인정한 남자가 진짜 남자다." 하물며 유난히 평가에 인색한 연예계에서는 같은 동성(同性)에게 인정받기란 더더욱 쉽지 않은 일. 그러니 시기와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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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간이 부부 같은 성의 없는 분장 한심|지나친 「제스처」로 곤혹감주는 가수들
□…「잉그리드·버그먼」이 영화『당신은 「브람스」를 좋아합니까?』의 주역으로 출연교섭을 받던 때의 얘기다. 여배우들은 노역을 싫어하는 것이 통례인지라 「버그먼」의 역할이 마흔살 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