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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는 '집앓이' 중… 호텔 '투고' 서비스로 홈파티 꾸며볼까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는 가운데 올해는 유례 없이 조용한 ‘집콕’ 연말이 펼쳐질 예정이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외출이 어려운 데다 소규모 모임도 지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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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이제 집에서 드세요"…진에어 가정간편식 3종 출시
진에어의 냉동 HMR '지니키친 더리얼'. 사진 진에어 진에어가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기내식을 컨셉으로 한 냉장 가정간편식(HMR) ‘지니키친 더리얼’을 출시한다. 이 상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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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지친 피부 진정엔 연어 스테이크 배앓이 완화엔 두부찜 좋아요
체질별 여름 보양식 올해는 6월 초부터 한낮 최고기온이 33도를 웃도는 이른 폭염이 찾아왔다. 고온다습한 날씨에는 입맛이 떨어지고 기력도 저하되면서 여름 보양식을 찾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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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공연 즐기며 메리 크리스마스! 고급 차 음미하며 해피 뉴 이어!
코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아직 이렇다 할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면 설렘은 줄고 부담감이 깊어질 것이다. 연인·가족과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다면 춥고 사람 붐비는 거리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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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활어 → 숙성 회 → 미쉐린 요리…입맛 사로잡는 광어의 변신
양식 광어의 숨은 매력 고갈광우조오장!’ ‘라이크잇(회), 아이 라이크잇(조림), 라이크잇(구이)….’ 최근 시청자의 눈과 귀를 끌어모은 해양수산부 유튜브 채널의 한 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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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활어 → 숙성 회 → 미쉐린 요리…입맛 사로잡는 광어의 변신
양식 광어의 숨은 매력 고갈광우조오장!’ ‘라이크잇(회), 아이 라이크잇(조림), 라이크잇(구이)….’ 최근 시청자의 눈과 귀를 끌어모은 해양수산부 유튜브 채널의 한 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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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는 오늘도 캬~
━ 피자·홍삼에 수입맥주까지 마시는 요즘 개 강아지와 맥주 이미지. [사진 픽사베이] 개가 맥주를 마신다고?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일명 ‘펫팸족(p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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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가고 감바스 왔다…'혼술'이 부른 편의점 세대교체
2030세대를 중심으로 홈술ㆍ혼술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편의점 안주류 구매 패턴도 변화하고 있다. 한 소비자가 편의점에서 안주를 고르고 있는 모습. [사진 이마트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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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밍크고래 버거, 먹어 말어?
노르웨이는 세계적인 황금어장이다. 청정 바다 북해와 맞닿아 있고, 빙하의 침식으로 생긴 피오르가 육지 깊숙한 곳까지 파고든다. 질 좋은 해산물이 사계절 올라온다. 신선한 해산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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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장엄한 만년설·바다 위 빙하…크루즈 타고 즐기는 알래스카
알래스카 크루즈는 만년설과 빙하를 관광할 수 있는 것이 특히 매력적이다. 다양한 상품 중 앵커리지 빙하 크루즈 11일은 세계 최대 유빙인 허버드 빙하, 육로로는 가지 못 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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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를 먹어도 제대로… 죽도 간편식도 고급화 바람
식품ㆍ외식업계의 프리미엄 바람이 심상찮다. 자신의 행복을 위해 소비하는 ‘욜로’, 마음의 만족을 중요시하는 ‘가심비’ 등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발맞춘 행보다. 죽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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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격에 맥주·와인 무제한? 회식하기 좋은 서울 호텔 7
‘부어라 마셔라’하는 회식, 고기만 굽는 회식이 지겨워졌다면 주목할 것. 이런 회식도 있다. 럭셔리한 호텔 레스토랑에서 야경을 내려다보며, 맥주와 와인을 즐기는 회식이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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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집에서 초밥 해먹기… 너무 쉬워 깜짝 놀랄걸요
━ [더,오래] 민국홍의 삼식이 레시피(17) 사시미칼을 이용해 훈제연어로 초밥용 회를 떼고 있다. [사진 민국홍] 집에서 생선 초밥을 만들어 먹는다면 주위로부터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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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발 아래 펼쳐진 광대한 빙하 … 눈이 부시다
━ 롯데관광 겨울왕국, 신비의 대륙 알래스카(사진)는 눈부신 빙하가 광대하게 펼쳐지는 태고의 자연을 품은 곳이다. 깨끗한 공기와 맑은 물, 대자연이 살아 숨 쉬는 듯 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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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만드는 와인이 200개나 된다고?
포도로 만든 '청수 와인'(왼쪽)과 복숭아로 만든 '고도리 와인'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 한해를 마감하며 좋은 사람들과 술 한 잔 나눌 계획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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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없이 닭강정 튀기고, 전자레인지로 라면 끓이고 …
음식에 따라 온도·시간만 세팅하면 누구나 똑같은 맛을 낼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가 최근 ‘필수 가전’으로 자리하면서 식품 회사들이 이를 겨냥한 제품들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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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없으면 어때요…고기엔 계피차, 생선엔 우롱차
“어텀, 에스프리 노에, 셀러브레이션, 녹턴, 후지사하라가 준비돼 있습니다.” 프렌치 레스토랑 라뜰리에 꼼때는 와인 대신 음식에 어울리는 차를 함께 페어링한다. 사진은 스테이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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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사철 즐기는 생굴의 싱싱함
━ 이지민의 “오늘 한 잔 어때요?” 청담동 ‘펄쉘(Pearl Shell)’ ‘굴’이라면 질색하는 남자가 있다. 어려서 우연히 김치와 굴을 함께 씹은 것이 발단이었다.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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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GO]여름철 밥하기 싫을 때 '딱' 좋은 배달 서비스
‘덥다’는 말로는 부족한 올여름. 기온이 40도 가까이 치솟는 폭염에는 가만히 있어도 숨이 막힌다. 장을 보고 재료를 손질해 불 앞에서 요리하는 건 상상하기도 싫지만 야속하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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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생선' 반열 오른 연어…뜨거워지는 연어 마케팅
주요 식품 기업들의 '연어 마케팅'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연어 소비가 늘고 있는 데다, 최근 주요 생산국인 노르웨이가 국가 차원에서 연어 홍보에 나서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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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GO] 음식, 사진보다 그림이 더 맛있어 보이는 이유
“시골살이하는 노석미 작가 집에 놀러갔다 우연히 작가의 그림을 보고 저도 모르게 환호성을 내질렀어요. 음식 그림의 색감이 너무 화사하고 예뻐서 보는 것만으로 마음이 환해지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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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찾은 폼페이오 점심상에 닭찜, 연어, 바게트 대접
북한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문을 환영하며 어떤 음식을 준비했을까. 블룸버그 통신의 외교 담당 기자인 니컬러스 워덤스 기자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폼페이오 장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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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의정석] 색다른 도시락 메뉴 없을까 싶을 때, 키쉬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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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10만원짜리 호텔 뷔페에 빈자리 없는 까닭
특급호텔 뷔페는 시즌·유행에 따라 메뉴와 공간을 바꾸는 발빠른 변화 덕분에 불경기에도 인기다. 사진은 주말마다 만석을 기록하는 르 메르디앙의 뷔페 레스토랑 ‘셰프 팔레트’.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