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관중석 지휘한 벤투' UAE, 이란에 패하고도 16강 진출
관중석에서 이란전을 지휘한 파울루 벤투(왼쪽) UAE 감독. 뉴스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 후보 이란이 조별리그 3전 전승으로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국
-
104분이면 충분…조코비치 호주오픈 8강행
호주오픈 8강 진출을 확정하고 기뻐하는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 대회 2연패와 메이저 25승이 목표다. [AFP=연합뉴스]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
-
조코비치, 호주오픈 8강 진출...메이저 25승 향해 순항
호주오픈 8강에 오른 조코비치. AP=연합뉴스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37·세르비아)가 2024 호주오픈 8강에 진출하며 '메이저 25승'을 향해 순항했다.
-
이강인 "골 먹으면 공격수가 넣는다 생각하고 뛰었다"
아시안컵 첫 승을 이끈 해결사 이강인. 뉴시스 "골 먹으면, 공격수들은 넣는다는 생각으로 뜁니다." 클린스만호의 새로운 해결사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2023 카타르 아시안
-
1위부터 6위까지 4경기 이내… 혼돈의 남자배구
최근 5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는 남자배구 OK금융그룹. 뉴스1 선두 우리카드부터 6위 현대캐피탈까지 4경기 차 이내다. 남자배구 순위싸움이 막판까지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
베트남 ‘돌격축구’에 큰 코 다친 일본…난타전 끝 4-2승
전반 추가시간 역전골을 터뜨린 나카무라 게이토(오른쪽 세 번째)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AP=연합뉴스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유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 받은 일
-
클린스만호 유럽파만 11명, 손흥민 ‘3전4기’ 위대한 도전
━ 막 오른 아시안컵 손흥민 한국 축구가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2024년 새해부터 ‘위대한 도전’에 나선다. 위르겐 클린스만(60·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
-
레오 36점 폭발 OK금융그룹, 4라운드 4연승 4위 도약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서브를 준비하는 OK금융그룹 레오. 사진한국배구연맹 레오의 맹폭이 장충을 뒤흔들었다. OK금융그룹이 4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
월클 창과 방패 vs 압도적 허리…역대급 한·일전 예고
2024년을 맞아 한국과 일본이 피할 수 없는 한판 대결을 앞두고 있다. 김경진 기자 두 나라는 12일 카타르에서 개막하는 아시안컵 축구 대회에 나란히 출전한다. 한국은 19
-
‘이재성 결승골’ 클린스만호, 이기고도 개운찮은 이라크전
이재성(가운데)이 이라크와의 A매치 평가전 전반 40분 선제 골을 터뜨린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 참가를 앞둔 축
-
프로농구 SK, 9연승 질주...워니 36점
SK의 9연승을 이끈 워니. 뉴스1 프로농구 서울 SK가 9연승을 질주했다. SK는 3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4시즌 정규리그 부산 KCC와의 원정경기에서 77
-
황희찬 시즌 3호 도움, 울버햄프턴은 3연승…환상의 복싱데이
에버턴전에서 상대 선수와 공중볼을 다투는 황희찬(왼쪽). 로이터=연합뉴스 프리미어리거 황희찬(27·울버햄프턴)이 2023년 마지막 경기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소속팀의 3연승 행
-
연패는 없다… 흥국생명, IBK 제압하고 선두 복귀
14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흥국생명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연패는 없었다.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을 꺾고
-
[김기자의 V토크] 서울의 봄 이끄는 우리카드 김지한
우리카드 아웃사이드 히터 김지한. 인천=김효경 기자 김지한(24)이 남자배구 우리카드의 에이스로 떠올랐다. 우리카드는 김지한의 활약을 앞세워 '서울의 봄'을 맞았다. 우리카드는
-
동생이 웃었다…‘허훈 19점’ KT, 허웅의 KCC에 14점 차 완승
KCC의 더블팀을 피해 돌파를 시도하는 KT 리딩 가드 허훈(가운데). 뉴스1 프로농구 ‘형제의 난’이 동생의 승리로 끝났다. 수원 KT는 30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
프로농구 DB, 천적 정관장도 격파…11연패 사슬 끊었다
프로농구 단독선두 DB가 26일 정관장을 97-80으로 꺾고 올 시즌 9개 구단을 상대로 모두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외곽포를 시도하고 있는 원주 DB의 디드릭 로슨. [
-
신진서 충격의 탈락, 삼성화재배 4강 박정환 홀로 살아남았다
━ 2023 삼성화재배 4강 대진 확정 2023 삼성화재배 4강 대진이 확정됐다. 23일 중국 쉬자양 9단과 셰얼하오 9단이, 24일 한국 박정환 9단과 중국 딩하오 9단
-
클린스만 "내년 아시안컵 우승할 만한 멤버 갖췄다"
카타르 아시안컵 우승을 자신한 클린스만 감독. 연합뉴스 "어려운 경기였다. 4만 명 관중 앞에서 실점해 상대가 흐름을 탔다면 더 힘들었을 텐데, 먼저 득점하며 경기를 수월하게 풀
-
'캡틴' 손흥민 "동료들과 한국 역대 최고 팀으로 거듭나고 싶다"
중국을 상대로 2골 1도움을 올린 손흥민. 연합뉴스 "원정에서, 많은 중국 팬 앞에서 어려운 경기가 예상됐지만 침착하게 잘 풀어나갔다." 중국을 상대로 2골 1도움을 기록한
-
소림축구, 3방으로 끝냈다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에 도전하는 한국축구대표팀이 21일 중국과의 아시아 2차예선 원정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한 ‘에이스’ 손흥민의 활약을 앞세워 3-0 완승을 거뒀다.
-
손흥민 두 골, 정승현 추가골… 클린스만호, 중국에 3-0 완승
중국전 선제골을 터뜨린 손흥민. 뉴스1 '캡틴' 손흥민(토트넘)의 연속골에 힘입어 한국 축구 대표팀이 중국을 3-0으로 눌렀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
'로슨 29점' 프로농구 DB, 또 역전승...12승1패 압도적 선두 질주
DB의 5연승을 이끈 디드릭 로슨. DB는 12승1패 압도적 선두를 달렸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원주 DB가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돌풍을 이어갔다. 김주성 감독이 이끄는
-
“완벽 호흡으로 KT 정상에 올려놓겠다”
프로농구 수원 KT가 천군만마를 얻었다. 15일 상무에서 전역한 허훈(왼쪽)과 부상에서 회복된 문성곤이 돌아왔다. 둘은 18일 서울 SK전에서 복귀전을 치른다. 김종호 기자 프로
-
‘동반 컴백’ KT 문성곤-허훈 “우승 원하지 않는 선수는 없다”
프로농구 수원 KT 허훈(왼쪽)과 문성곤이 15일 수원 KT빅토리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상무에서 제대한 허훈과 왼쪽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온 문성곤은 18일 서울 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