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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연장전 이글로 3년1개월 만에 우승
김지영이 우승 확정 후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김지영은 14일 S-OIL 챔피언십에서 2라운드 선두였는데, 악천후로 1라운드만 인정되는 바람에 우승을 놓치는 등 불운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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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했던 김지영 연장전 이글로 3년1개월만에 우승
김지영. [KLPGA 제공] 김지영(24)이 28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KLPGA 투어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역전 우승했다. 김지영은 4라운드에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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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후 가장 좋은 플레이...'예비역의 힘' 노승열
노승열. [AFP=연합뉴스] 노승열(29)이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첫날 보기 프리 라운드를 치러내면서 군 제대 후 가장 좋은 플레이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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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맹타 뒤 한진선 떴다...제주서 불꽃 튀는 샷 경쟁
한진선이 5일 열린 KLPGA 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 오픈 2라운드 4번 홀 티샷을 앞두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KLPGA] 제주가 해외파, 국내파 골퍼들의 불꽃 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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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첫 우승 후 첫 대회' 공동 19위 출발...강성훈, 공동 11위
임성재. [AFP=연합뉴스] 임성재(22)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첫날 공동 19위에 올랐다. 강성훈(32)이 공동 11위에 올라 한국 선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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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 353야드 날린 임성재, 멕시코 챔피언십 첫날 공동 8위
임성재가 WGC 멕시코 챔피언십 첫날 6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USA투데이=연합뉴스] 임성재(22)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 첫날 톱10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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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 발휘한 강성훈,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공동 준우승
강성훈. [AFP=연합뉴스] 강성훈(33)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준우승했다. 시즌 첫 톱10이었다. 강성훈은 1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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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승 보나'... 박인비, LPGA 호주여자오픈 둘째날 공동 선두
박인비. [사진 Golf Australia] 박인비(3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박인비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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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필요한 박인비, LPGA 호주여자오픈 첫날 이정은6과 공동 2위
LPGA 개인 통산 20승 도전을 노리는 박인비. [EPA=연합뉴스] 박인비(3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 첫날 공동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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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 부족했던 미켈슨, PGA 투어 페블비치 프로암 우승 실패
10일 열린 AT&T 페블비치 프로암 최종 라운드 3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놓친 뒤 아쉬워하는 필 미켈슨. [AP=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45승을 노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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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 톱10 제로' 미켈슨, '텃밭'서 다시 웃나.
AT&T 페블비치 프로암 통산 6승을 노리는 필 미켈슨. [AFP=연합뉴스] 필 미켈슨(50·미국)이 자신의 '텃밭'과도 같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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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PGA 투어 새해 첫 톱10...심슨, 피닉스오픈 연장 끝 우승
안병훈. [AP=연합뉴스] 안병훈(29)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피닉스 오픈에서 톱10에 들었다. 웹 심슨(미국)이 1년9개월 만에 개인 통산 PGA 투어 6승째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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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노 보기' 안병훈, PGA투어 피닉스오픈 2R 공동 3위
피닉스 오픈에서 이틀 연속 상위권을 지킨 안병훈. [AFP=연합뉴스] 안병훈(29)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피닉스 오픈에서 이틀 연속 '보기 프리' 라운드를 치러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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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골프 해방구'서 첫날 빛난 한국인 3인방
피닉스 오픈 첫날 9번 홀의 안병훈. [AFP=연합뉴스] 한국 선수들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피닉스 오픈 첫날 대거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29)이 가장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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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연속 역전 우승 놓친 김세영 "압박감이 컸다"
김세영이 27일 끝난 LPGA 투어 게인브릿지 LPGA 최종 라운드 5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김세영(27)이 2주 연속 역전 우승의 꿈을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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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10 유지' 그러나 퍼트 기복 아쉬웠던 임성재
임성재가 19일 열린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을 시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임성재(22)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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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우즈는 웃었지만 ‘단장’ 우즈는 웃지 못했다
인터내셔널 팀 멤버로 출전한 한국의 안병훈(왼쪽)과 임성재의 첫날 샷 장면. [사진 KPGA] 12일 호주 멜버른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9 프레지던츠컵 첫날. 포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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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쭉날쭉했던 '골프 황제' 우즈, 히어로 월드 챌린지 첫날 공동 11위
타이거 우즈가 5일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 첫날 3번 홀에서 샷을 시도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가 38일 만에 대회에 나서 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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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LPGA 시즌 최종전 우승...'150만 달러+통산 10승' 달성
김세영이 25일 열린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7번 홀에서 샷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김세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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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컵 2회 우승' 토마스 "한글 이름 쓰는 것 연습해놓겠다"
저스틴 토마스. [사진 JNA 골프] 저스틴 토마스(26·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CJ컵에서 2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또 들어올렸다. 토마스는 20일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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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때문에 골프 접고 한식당 운영 고민했던 대니 리 CJ컵 공동 선두
대니 리. 사진 JNA골프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뉴질랜드)와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19일 제주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더 CJ컵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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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는 3위 최경주…상금은 1위 이수민
최경주가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3위에 올랐다. [뉴스1] “갤러리들이 ‘아직 살아있네!’라고 하더라고요.” 6일 경남 김해 정산골프장에서 열린 한국 프로골프(K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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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챔피언십 선두' 장하나 "어제보다 나은 오늘 만족"
4일 열린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2라운드 1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한 뒤 캐디와 기뻐하는 장하나. [사진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대회 운영본부] 장하나(27)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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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도, 톰슨도, 주타누간도 컷 탈락... 이변의 LPGA
박성현. [AP=연합뉴스] 박성현(26)이 지난해 우승했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했다. 이 대회 첫 챔피언이었던 렉시 톰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