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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써도 90%는 SKY 못간다” EBS 일타가 때린 ‘루저 교육’ 유료 전용
대입을 준비하는 모든 학생이 열심히 공부합니다. 의대나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로 대표되는 명문대에 들어가려고요. 하지만 모두가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왜 사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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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내다]"이민·간호법 논쟁 유익...반론과 응답 확대해야"
지난 3월 22일 송시영 서울교통공사 올바른노동조합 위원장의 칼럼 〈빨간띠 벗은 MZ노조가 말했다 “노조비 단 1원도 공시해야”〉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첫발을 뗀 ‘소리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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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수능 다 불공정한데, 조국 사태로 학종만 오명” 유료 전용
대한민국 교육의 정점에 있는 수능시험은 창시자조차 폐지를 외치는 제도가 돼버렸다. 객관식 문제로 한 사람의 수학(修學) 능력을 평가하는 건 시대에 맞지 않아서다. 그 대안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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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변화 큰 입시제도… 초중고생 대비책은?
2020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이 끝났다. 이제 예비 수험생의 타이틀은 현 고2에게 넘어갔다. 올 한 해는 유독 교육제도와 관련된 논란이 많았다. 몇 년간 눈에 띄게 강세였던 학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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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정시확대 방안 11월 셋째주 발표"…2028년 수능 '서술형' 도입 검토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회원들이 지난 8월 30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입시비리 근절을 위한 학종 폐지 및 정시확대 촉구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뉴스1] 청와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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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 논설위원이 간다] “신뢰 붕괴한 대학 입시…공정사회는 공염불”
━ 수시 축소·폐지론자들을 만나다 지난 7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0학년도 ‘수시 박람회’를 찾은 수험생과 학부모. [연합뉴스] ‘리얼미터’가 지난 4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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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서울 강북의 계성고가 ‘학종 명문’된 비결은?
서울 성북구 길음동에 있는 계성고등학교는 '비인기 지역'의 일반 사립고이지만 신흥 학종 명문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 계성고] 서울 성북구 길음동에 있는 계성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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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중학 서술·논술형 평가 확대…올해 달라진 교육 정책
자유 학년제와 고교학점제, 학생부 기재와 서술형 평가 확대. 올해는 지난해 전국을 뜨겁게 달궜던 각종 교육 이슈들이 단계적으로 학교 현장에 적용되는 해다. 올해 새롭게 도입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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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확 바뀌는 2022학년도 대입,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
이지열 예섬학원 입시소장 지난 8월 17일 교육부는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방안 및 고교교육 혁신 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개편안에 따르면 교육부는 수능위주전형 비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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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로스쿨' 단점 극복한 아주대 비결은? '빨간펜' 교수님들의 블라인드 채점
경기도 수원의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은 전국 25개 로스쿨 중 규모가 작은 편에 속한다. 한해 입학정원이 50명이다. 서울대(150명)·고려대(120명)·연세대(1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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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논술 포함해 수능 2회 보자”… 수도권 대학들 제안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 법학관에서 열린 '대입제도 개편을 위한 제2차 대입정책포럼'에서 김경범 서울대 교수가 발언하고 있다. 전민희 기자 교육부가 올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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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방식으로 청와대 직원 채용해보니...합격자 전원 여성, 연령은 20대~40대로 다양
청와대가 블라인드(Blind) 방식으로 선발한 첫 공개 채용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공약으로 공공부문부터 블라인드 채용을 의무화하겠다고 했다. 청와대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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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재미있는 책 읽기, 학습 능력 쌓기 … 두 마리 토끼 잡는 길잡이
교과 연계 도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교육에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학교 교육에서도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되는 ‘2015 개정 교육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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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4개 대학 중 절반, 자연계 논·구술 고교과정 밖 출제"
지난해 서울대 구술고사에 출제됐던 수학 문제. 고교 교사들은 "대학 3학년 과정의 정수론에서 가르치는 소수의 특정 성질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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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브리핑] 사고력 교육 기업 CMS에듀, 전국 진단평가 실시
사고력 교육 기업 CMS에듀가 전국 진단평가를 실시한다. 7세부터 초6을 대상으로 수학 학업 성취도를 파악하고 학습 특성 및 장·단점을 분석해준다. 7세는 50분간 연산·도형·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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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논술 대비법] 6월엔 수능 문제 활용해 논술 기초 체력 길러야
모평 성적보다 한 단계 상향해 목표 대학 준비문과, 수능 비문학 지문 요약…도표 해석 연습이과, 수능 수학 고난도 문제 서술형으로 풀어내일 올해 첫 모의평가가 치러진다. 재수·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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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예술 만남의 장 … 수학 활용한 미술·영화 선봬
수학 기호를 화폭에 담아 현대사회의 복잡성을 표현한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브네의 작품이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내년 1월 11일까지 전시된다. 김수정 기자 “수학은 독창적이고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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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공채 최고 134대1
취업준비생 김진한(29·가명)씨는 지난 19일 25분 만에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로 이동했다. 오전에 산업은행 필기시험에 응시한 후 오후 1시30분까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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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줄고 서류비중 확대 … 자기소개서 위력 더 커져
2014학년도 상위권 대학 입시에서 교과(내신) 성적으로 뽑는 학생부 100% 전형이 줄어들고 서류 종합평가 전형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지역 11개 대학(건국대·경희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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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WC 대상 수상자의 영어 글쓰기 노하우
실용 영어가 강조되면서 영어 글쓰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시험 형식도 서술형·논술형 문제나 에세이 작성 능력 평가로 바뀌고 있다. 중앙일보와 연세대가 공동 주최한 제7회 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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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성적 막판 뒤집기는 신화다
강홍준논설위원 40대 이상 학부모라면 자신이 학교에 다니던 시절과 지금이 몇 가지 점에서 다르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내가 다닐 때는…”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내 아이가 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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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 시작 이렇게
올해 초등 4학년이 된 박제이양은 초등 고학년이 되면 공부할 양이 많고 내용도 어려워진다지만 독서로 실력을 닦아 자신있다고 말했다. 강남원(41·여·서울시 강남구 개포동)씨는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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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 예비 고3, 입시 대비 1년 학습계획 길잡이
서울 강남 모 학원에서 학생들이 논술 수업을 듣고 있다. 2013학년도 수시모집 비율이 지난 해에 비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험생들의 논술전형에 대한 관심도 크게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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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생 영어학습전략 강연회 여는 NE능률교육 한상준 대표강사
말하기와 쓰기가 강화되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에 대비해 한상준 강사가 초·중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공부법 강연회를 앞두고 강연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예전의 영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