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도 노래한 '안티프래질', 지금 시대 권하는 이유[BOOK설연휴추천]
━ 새해 연휴 소설가 장강명의 추천 2023년은 어수선하게 찾아왔다. 정치판은 꼬일 대로 꼬여 있고, 경제기관들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1%대, 더러는 0%대로
-
르세라핌 김채원·허윤진, 탑승차량 접촉사고 타박상…스케줄 조정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17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2번째 미니앨범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
-
한국인 28% 술 마시기가 ″고역〃
술을 무차별로 강요하다시피 하는 우리의「술 문화」에 대한 비판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연세대에서 최근 열린 대한정신약물학회 제1회 학술대회에서는 우리나라 사람은 약10
-
"한일은 강도범은 「인격파탄」탓"…전문가들의 분석|김채원 교수(연세대 의대 정신과)
정신과 영역에서 볼 때 「대 사회 병적 인격」의 소유자라고 진단할 수 있다. 유치하고 소아적인 자기시위를 하거나 자기존재를 타인에게 과장시켜 보이려는 특징이 있다. 5억원의 돈을
-
아편 중독과 흡사한 「일확천금」의 유혹|도박-그 「별천지」
자욱한 담배 연기 속에 「끗발」을 쫓는 눈들이 번득인다. 속임수와 협잡,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행심, 털린자의 밀고, 피의 보복,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아편과 같은 중독-. 이것이
-
정신질환자 보호의무자 지정|가족에 치료능력 없을 땐 읍면동장에 맡겨
정신장해자의 치료 및 보호의무가 법률로 규정된다. 보사부는 날로 늘어나는 정신장해자를 줄이고 치료와 보호책임자를 멸시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한 「정신위생법안」을 마련, 입법회의의 의
-
경적|법정허용기준치가|신경 해치는 충격음
도시민을 괴롭히는 소음공해 가운데 짜증과 피로감을 가장 많이 주고있는 자동차 경적(경적)은 현행처벌규정이 너무 미약해 처벌의 실효가 없는 데다 음폭의 법정허용치가 높아 현실에 맞지
-
내아이 남의 아이 구별말고 어린이보호는 공동으로 |―유괴추방에 쏟아진 긴급동의
최근 잇달아 일어나고 있는 어린이유괴 및 유괴살인사건은 전통적인 가정윤리가 무너지고 사회의 따뜻한 사랑이 부족한 「사회양심의 결여」현상에서 비롯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어린이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