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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끝없는 추락?…이번엔 성폭행 피소
미국 대통령선거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성폭행 혐의로 고소됐다. 여성비하 발언에 이어 연이은 악재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캘리포니아 주 출신의 여성이 1994년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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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청년 희망' 이민개혁 행정명령 수포로
마지막 희망마저 좌절됐다.전국 약 500만 명으로 추산되는 서류미비자에 대한 추방유예를 골자로 하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개혁 행정명령이 3일 연방대법원에 의해 끝내 물거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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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트럼프 거짓말 누가 많이 했나…미 언론 팩트체킹 결과
상대방을 제압하기 위해 상대방이 했던 말을 과장하거나 왜곡하는 일. TV토론에서 익숙한 장면이다. 미국 대통령 자리를 놓고 격돌한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의 26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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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 사상 첫 무슬림계 연방판사 지명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무슬림계 인사를 연방판사에 지명했다.6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아비드 쿠레시(A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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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으로] 캐머런, 하워드의 4연임 이끈 ‘오즈의 마법사’ 기용해 총선 승리
정치는 대표적인 내수(內需)산업이다. 특히 선출직이 그렇다. 조지아 대통령을 지낸 미하일 사카슈빌리가 우크라이나의 오데사 주지사를 지내는 사례를 떠올리는 이가 있겠지만 그건 임명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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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주의 건드린 트럼프…NYT “인종 차별 이어 중대 고비”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가 여론의 집중 포화를 받고 있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민주당 전당대회에 연사로 나선 이라크전 전사자의 부친 키즈르 칸이 자신을 비판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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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웅의 오! 마이 미디어] 억만장자인데 백만장자로 썼다고…NYT 기자 상대 5년 소송한 트럼프
이것은 새로운 짐승이다. 주류 언론이 정조준해서 저격했지만 끄떡도 없다. 묵직한 경고도 신랄한 고발도 통하지 않는다. 추문 들추기나 조롱도 소용없다. 공격받을수록 강해진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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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남성, 트럼프 암살 기도…1년 전부터 계획
한 영국 남성이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살해를 기도하다 붙잡혔다.미국 네바다주 지방법원에 따르면 마이클 스티븐 샌퍼드(20)는 지난 18일(현지시간) 1천5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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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호건 '섹스 비디오' 공개한 美 가십매체 결국…
헐크 호건(본명 테리 진 볼리아·63)미국의 유명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본명 테리 진 볼리아·63)의 성관계 동영상을 공개했다가 호건으로부터 소송을 당해 1억4000만 달러(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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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무슬림 판사가 사건 맡으면 공정한 재판 불가능"
도널드 트럼프. [중앙포토]미국 공화당의 사실상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사법부와 무슬림을 동시에 폄하하는 발언을 했다.트럼프는 5일(현지시간) CBS방송의 ‘페이스 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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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트럼프, 레이건 그리고 고정관념
Trump Hit the ‘Magic Number.’밤 사이 AP통신이 전 세계에 보낸 속보입니다.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지명에 필요한 ‘매직넘버(전체 대의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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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5조원 트럼프, 학생 시절 교사 폭행도
도널드 트럼프(69)는 독일계 이민자의 후손으로 1946년 뉴욕 퀸스에서 태어났다. 부동산 사업가인 프레드 트럼프와 스코틀랜드 태생 메리 애니 사이에서 차남(3남2녀)으로 태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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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5조원 트럼프, 학생 시절 교사 폭행도
도널드 트럼프(69)는 독일계 이민자의 후손으로 1946년 뉴욕 퀸스에서 태어났다. 부동산 사업가인 프레드 트럼프와 스코틀랜드 태생 메리 애니 사이에서 차남(3남 2녀)으로 태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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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대법관 인준 거부? 공화당 허 찌른 오바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16일 백악관에서 신임 연방대법관 지명자인 메릭 갈랜드 워싱턴 연방순회항소법원장(가운데)을 소개하고 있다. [AP=뉴시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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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판사 누나, 얼굴 닮아도 성격은 정반대
막말을 일삼는 미 공화당 대선 경선 선두 주자 도널드 트럼프(왼쪽)와 언행이 신중한 그의 누나 매리엔 트럼프 배리 연방 제3순회 항소법원 판사. [중앙포토]막말을 일삼는 미국 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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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주자 도널드 트럼프 "애플 안쓴다. 삼성만 쓸 것"…왜?
“나는 애플의 모든 제품을 보이콧하겠다. 삼성만 쓰겠다”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애플을 전면 보이콧하겠다고 19일(현지시간) 선언했다. 최근 애플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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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테러범 아이폰 잠금 풀라”…애플 “마스터키 못 줘” 거부
‘국가 안보냐, 사생활(프라이버시) 보호냐’. 해묵은 논란이 다시 미국 사회를 달구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번엔 두 진영의 충돌 양상이 심상치 않다. 한쪽엔 테러 범행을 수사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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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파워 피플 (108) 도널드 트럼프 미국 트럼프 그룹 회장] 美 부동산 재벌의 대통령 도전기
[이코노미스트]도널드 트럼프 미국 트럼프 그룹 회장. / 사진:뉴시스미국 대통령 선거가 이제 채 1년도 남지 않았다. 미 대선은 1845년부터 11월의 첫 월요일 이후에 오는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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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의원들 “위안부 피해자들 지지 … 의회서 모든 일 할 것”
빌 파스크렐미국 하원 의원이 28일(현지시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놓고 “도널드 트럼프는 이런 얘기를 하지 않지만 나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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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원, 위안부 할머니 보며 "우리를 의지해 달라" 하자…
빌 파스크렐 의원 연설 장면 미국 하원의원이 28일(현지시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놓고 “도널드 트럼프는 이런 얘기를 하지 않지만 나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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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살리려는 주사가 사람 잡았다
[뉴스위크] [사진 픽사베이] 미국 전역의 호텔에서 매년 수천 건씩 열리는 여느 산업 박람회 중 하나였다. 하지만 테네시 주 프랭클린의 엠버시 스위트 호텔에서 건넨 명함 1장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