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원, 연말연시 전 직원 비상근무체제…“北 공작 가능성”
북한이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미사일 1발 발사한 지난 18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북한의 ICBM 도발 관련 뉴스를 지켜보고 있다. 뉴시스 국가정보원은 은 연말
-
[브리핑] 천안시 올해 시정 운영 성과 15건 선정 外
천안시 올해 시정 운영 성과 15건 선정 천안시가 2012년 추진했던 사업을 대상으로 직원 설문과 외부 인사 의견을 수렴해 올해의 시정 운영 성과로 15건을 선정했다. 사업은 시설
-
연말이 더 바쁜 작은 영웅들 이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2007년 새해를 맞이하는 3일간의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대다수 시민은 일터를 잠시 떠나 가족.친지와 함께 모처럼의 휴식을 만끽하겠지요. 그러나 이 순간에도 우리의 안전과 평안을
-
[Y2K 결산] 해결선언, 민관공조체제 결실
국제사회가 혹시나 하는 불안 속에 지켜봤던 `밀레니엄 버그''(Y2K)는 나타나지 않았다. 물론 Y2K문제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이며 빌 게이츠 미 마이크로소프트사 회장을 비
-
전세계 Y2K대처 '빈익빈 부익부' 뚜렷
세계 각국의 Y2K(컴퓨터 2000년도 인식 오류) 문제 대비에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뚜렷하다. 미국.일본.유럽 등이 막대한 예산을 들이며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는 반면, 러시
-
전세계 Y2K대처 '빈익빈 부익부' 뚜렷
세계 각국의 Y2K(컴퓨터 2000년도 인식 오류)문제 대비에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뚜렷하다. 미국.일본.유럽 등이 막대한 예산을 들이며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는 반면, 러시아
-
정부 부처·각 기관,'Y2K 막자' 막바지 총력
새천년을 5일 앞둔 27일 정부 각 부처와 기관들이 Y2K 문제 방지를 위한 총력작업에 돌입했다. 정부는 지난 21일 전국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 회의,24일 총리주재 `Y2K
-
구멍 뚫린 세밑 민생치안
대낮 서울시내 한복판의 은행에 3인조 권총강도가 들어 현금 1,60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사건은 세밑 민생치안이 얼마나허술한가를 단적으로 말해주고 있다.범인들은 경비원 앞에서 권
-
고아원·파출소방문
노태우대통령은 30일 오후 부인 김옥숙여사와 함께 청운양로원 (구기동218)과 고아원 송죽원(홍제동356)을 방문, 노인들과 어린이들을 위문하고 이어 서부소방서와 대조파출소에 들러
-
"시민생활 불편없도록 만전을"|전대통령, 연휴중 정부청사등 순시
전두환대통령은 3일 새벽 정부제1종합청사·시경·합참본부·○○검문소·방패부대등을 예고없이 순시, 정초 연휴기간의 경계·경비태세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전대통령은 이날 새벽
-
오해 있는 근무지침 재지시
○…정부는 연말연시와 겨울철의 공무원비상근무태세지침을 놓고 일부부처에서 잘못 해석되거나 또는 과잉 해석돼 부작용이 일고있다고 보고 지침내용에 대해 재지시. 한 당국자는 30일 비상
-
관광호텔등 일부 해약사태
고위공직자에 대한 새해연휴기간중의 비상근무강화지시가 내려지자 전국 유명관광지·온천장등지의 호텔이 일부 해약사태를 빚고있다. 이 같은 해약사태는 정부가 지난24일 중앙행정부처및 일선
-
노 총리, 다섯 차례 교통 신호대기
○…노신영 국무총리는 크리스머스 이브인 24일 밤부터 25일 새벽사이 예고 없이 공무원비상근무 태세를 암행순시로 점검. 노 총리는 순시 대상기관에서 사전 대비할 것을 우려해 차량
-
공무원 당직 강화
정부는 연말연시 연휴기간 동안 비상대기 근무조를 운영하는 한편 내년 3월말까지의 동절기 동안 당직 근무를 강화하는 등 공직자 비상대비태세를 강화할 것을 각 부처에 지시했다. 노신영
-
청원경찰에 실탄지급
세밑에 예상되는 강력사건에 대처하기 위해 은행·우체국·보험회사·증권거래소·단자회사 등 금융기관과 현금다액취급소에 무장경찰관과 경원경찰관이 고정배치 되고 이들에게 실탄이 지급된다.
-
불합리한 공무원 복무 훈령·지시|52건중 40건 폐지
정부는 현실에 맞지 않거나 중복된 각종 훈령이나 지시를 일제히 정비키로 하고 우선 지난 6l년부터 시달된 공무원복무에 관한 총리훈령·지시 총 52건 가운데 40건을 폐지했다. 이번
-
각계서「퇴폐일소」운동|비상사태 맞춰 자체지침마련
국영기업체를 비롯한 금융기관·경찰서와 종합병원 및 사회단체에서 스스로 국가비상사태에 발맞춘 퇴폐풍조일소·기강확립·새 가치관 설정 등 자체지침을 마련 실천에 옮기는 운동이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