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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청년 기준 … 기업, 34세 채용해도 정부 지원 받는다
정부와 경제 6단체가 발표한 대로 2017년까지 20만 개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선 실효성 있는 세부 추진 계획이 필요하다. 일단 정부가 내놓은 20만 개의 일자리 중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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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개인일정 내려놔야”… 출마설 장관 ‘2차 경고’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장관들에게 “모든 개인적인 일정은 내려놓고 국가경제와 개혁을 위해 매진해달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황교안 국무총리, 박 대통령, 최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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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시간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정헌도쿄 특파원 “올해 들어서도 벌써 두 분의 피해 할머니들이 평생 가슴에 맺힌 상처를 치유받지 못한 채 돌아가셨습니다. 생존해 계신 쉰세 분의 할머니들 평균연령이 90세에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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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온라인 교육 ‘똑똑맘’ 육아휴직자 복직 부담 덜어요
지난달 21일 열린 ‘롯데 가족경영·상생경영’ 선포식. 왼쪽부터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영주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박병원 경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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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시민이다] 사회 갈등, 낮은 자세로 귀 기울이는 ‘경청’서 해법 찾아야
‘함께하는 경청’ 포럼 출범식에 명예이사장과 이사진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주완 김앤장 변호사, 노익상 한국리서치 대표, 최명원 성균관대 교수, 정념 월정사 주지스님(명예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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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임금피크제 논란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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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생애주기에 맞춘 복지 프로그램 운영
21일 열린 ‘롯데 가족경영·상생경영’ 선포식. 왼쪽부터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영주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박병원 경영자총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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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대한노인회의 노인연령 상향조정 결정에 "경의를 표한다"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대한노인회가 노인연령의 기준을 현행 만 65세에서 70세로 올리자고 제안한데 대해 “굉장히 중요한 제안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제안을 대한노인회가 해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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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도입…2년간 8000명 추가 채용
316개 전 공공기관이 내년부터 임금피크제를 전면 도입하면서 앞으로 2년간 8000명의 청년층을 새로 채용한다. 이는 60세 정년 의무화에 따라 정년이 늘어나는 직원 수만큼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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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80만 명 '환갑 쓰나미' … 임금 쪼개야 오래 일한다
은행·금융공기업 출신의 50~60대 퇴직자들이 협동조합 ‘브라보노’를 만들어 재능기부와 경영컨설팅 사업에 나서고 있다. 조합원인 전용욱·노정구·정운관·김만희·신창용·이현두씨(왼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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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직원 28만 명 내년부터 임금피크제
내년부터 정년 60세가 의무화되는 데 맞춰 모든 공공기관 임직원(28만 명)이 임금피크제 적용을 받는다. 정년이 늘어나는 대신 일정 연령(만 56세 안팎)이 되면 만 60세 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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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 공공기관 직원 임금피크제 시행…5월 중 권고안 마련
내년 60세 정년제도 시행에 맞춰 공공기관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임금피크제가 도입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다음달까지 공공기관에서 시행할 임금피크제의 권고안을 마련해 발표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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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vs 자영업자 ‘乙끼리 싸움’ … 광고주만 남는 장사
관련기사 을과 을의 다툼은 서로에게 불만 쏟아내기 쉽기 때문 ‘알바가 갑이다’. 최근 선보인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사이트 ‘알바몬’의 TV 광고엔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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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vs 자영업자 ‘乙끼리 싸움’ … 광고주만 남는 장사
‘알바가 갑이다’. 최근 선보인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사이트 ‘알바몬’의 TV 광고엔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출연해 이렇게 외친다. 최저 시급, 야간수당, 인격 모독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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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을 위한 미래가치는 상생→공정→신뢰→창의→안정 순서
‘상생→공정→신뢰→창의→안정’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가 30일 발표한 국민대통합을 위해 필요한 미래가치의 우선순위다. 대통합위는 지난 10~11월 진행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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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꿩 먹고 알 먹는 사회공헌
셜리 위-추이한국IBM 사장 매년 연말이면 빠지지 않는 뉴스 중 하나가 성금 기부 소식이다. 지난해 국내 기업 234곳의 사회공헌 지출이 2조8114억원에 달했다고 한다. 언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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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임원 353명만 승진 … 실적주의 원칙 그대로 적용
왼쪽부터 데이빗 스틸 부사장, 문준 상무, 박형윤 상무. 삼성그룹이 4일 2015년 삼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지 사흘만이다. 승진자는 총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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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방향 물었더니 … 국민 67%가 ‘中부담-中복지’ 원해
경기도 안양시 연성대에서 국민대통합위원회가 지난 15~16일 주최한 ‘국민대토론회’의 모습. 250여 명의 참석자가 10명씩 한 테이블에 앉아 국가의 미래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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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66% “복지 위해서라면 세금 더 낼 의향”
관련기사 복지 방향 물었더니 … 국민 67%가 ‘中부담-中복지’ 원해 “여론조사로는 국민 생각 알 수 없어 토론의 장 만들었다” 복지 확충을 위해서는 세금을 더 낼 의향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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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더 낼 의향 있는 국민 많다
복지 확충을 위해서는 세금을 더 낼 의향이 있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정부 정책상의 노인 기준 연령을 70세 이상으로 올리는 것에 대한 찬성 의견도 많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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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입맛 사로잡은 'made in 천안'
홍대 ‘KFC’, 종로 ‘금강제화’ 앞은 서울에서 대표적인 만남의 장소다. 상당수 서울시민은 한 번쯤 그곳에서 보자고 약속했을 것이다. 천안 지역에도 이름만 대면 “아~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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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성과 중심 임금 개편 해야 하나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최근 고용노동부가 임금체계 개편 매뉴얼을 내놓았다. 근속 기간에 따라 임금 차이가 벌어지는 연공급(年功給·호봉제)을 줄이며 성과급 비중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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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임금피크제, 젊은 세대와 상생의 기반
김영배한국경영자총협회상임부회장 정년연장 의무화 법안이 국회를 통과한 지 1년이 다 되어 가고 있지만 개별 사업장에서의 시행을 위한 준비는 많이 부족해 보인다. 관건은 60세 정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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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청년 실업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