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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의 시대에 용기와 위로를
━ 책으로 돌아본 2022…서점가 한 해 결산 한 해가 가고 한 해가 온다. 마음 끌리는 책을 펼치는 건 어수선해지기 쉬운 이맘때를 보내는 좋은 방법일 수 있다. 화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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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의 시대에 위로와 용기를...소설 강세 두드러진 2022출판계
4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 서점. 마스크를 쓴 시민들의 모습이 보인다. [연합뉴스] 코로나19 팬데믹이 수그러들면서 올해 우리 사회는 조금씩 일상의 활력을 되찾았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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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심심한 사과
박형수 국제팀 기자 한국신문협회는 매년 NIE(신문활용교육) 워크북을 제작해 전국 초·중·고교의 신청을 받아 무료 배포한다. 워크북은 주요 시사 이슈를 주제로 정하고,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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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eek Chart & Guide
━ 영화 예매 [자료=영화진흥위원회] 영화 예매 ━ 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 베스트셀러 ━ 클래식 음반 [자료=풍월당] 클래식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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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中 우한 달려간 강승석 총영사 “韓과 교역 크게 늘어”
18일 우한 동호 벗꽃 공원에서 열린 2021년 벗꽃 축제에서 강승석 우한 총영사가 한국시 ‘벚꽃의 일생’을 낭독하고 있다. 신경진 기자 “딱 며칠만 세상에 있다 없어지지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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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인척 한 빚쟁이"…中발칵 뒤집은 우한 영웅의 가짜인생
위신후이는 간호사로서 몸을 바쳐 환자를 돌본 공로를 인정받아 정식 공산당원에 가입한다. 그러나 그녀는 간호사가 아닌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CCTV] ‘가장 아름다운 역행(逆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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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하는 男의사, 뒷담화하는 女" 코로나 다룬 中드라마 논란
중국 중앙TV(CCTV)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한 편이 성차별 논란에 휘말렸다. 논란의 드라마는 지난 17일부터 방영한 ‘가장 아름다운 역행자’ (最美逆行者)이다. 7부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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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딱 1명 늘어난 우한의 여유 "한국에 마스크 6만장 기부"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증가가 단 1명에 그쳤다. 이에 후베이 성은 교통수단 이용 정상화에 나서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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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보다 더 중요한 건 방역" 강경화 항의에 정면반박
강경화 외교장관의 중국에 대한 “과도하다” 발언이 중국 언론에 의해 정면으로 반박당하고 있다. 강 장관은 웨이하이(威海) 등 중국 일부 도시에서 취하고 있는 한국인 입국자 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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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0명 사망자 내는데···그런 중국이 이젠 한·일 걱정한다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망자가 2239명을 기록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1일 발표에서 20일 하루 118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중국은 열흘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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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탈출할 때 우한 들어갔다···中 "강승석 총영사 극히 감동"
중국 외교부가 20일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 부임한 강승석 신임 총영사에 대해 이례적으로 극찬을 쏟아내 눈길을 끈다. 모두 우한을 사지(死地)로 인식하고 탈출하는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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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코로나도 맞짱 뜬다···대륙이 환호한 84세 몸짱할배 의사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