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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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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호 26면

영화 예매 [자료=영화진흥위원회] 

영화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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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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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반 [자료=풍월당]

클래식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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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예매 [자료=인터파크]

뮤지컬 예매

뮤지컬 예매

[연극] 카사노바

카사노바

카사노바

폐관위기에 놓였던 46년 역사의 연극 산실 세실극장이 국립정동극장의 ‘창작ing’ 사업과 함께 다시 문을 연다. 첫 무대는 영국 작가 데이비드 그레이그의 연극 ‘카사노바’. 다양한 인물의 정체성을 조명한 현대인의 초상을 두 세계의 층위를 공감각적으로 교차하며 경험하게 한 독특한 연출이다. 지현준, 정승길 등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들이 출연한다.

기간 7월 14~24일   장소 국립정동극장세실

[전시] 분청 블루스  

분청 블루스

분청 블루스

한국 전통 분청 기법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해석해온 허상욱 작가가 편병·입호·합·범준 등 비정형 도자기에 다양한 의미를 내포한 모란·파초·귀얄 문양을 그린 작품들을 전시한다. 특히 ‘2022 로에베 재단 공예상’ 파이널 30에도 오른  파초 문양 도자기는 화장토, 검은 철, 푸른 안료, 은채 등 다양한 소재가 조화를 이뤄 신비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기간 6월 28일~7월 17일   장소 시대여관

[전시] 가장 조용한 집

가장 조용한 집

가장 조용한 집

통나무 쪼개지는 소리, 풀벌레 소리, 바람에 나뭇잎 부딪치는 소리 등등. 자연에서 채집한 영상과 소리로 가득한 미디어 아트 전시다. 지난 2년여 동안 겪은 코로나19가 자연이 인간에게 던지는 마지막 경고라 생각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환경을 찾기 위해 정한 주제다. 전시 마지막 날인 8월 15일에는 오디오-비주얼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기간 7월 11일~8월 15일   장소 DDP 배움터 3층 기록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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