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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중국 10대 사건·사고
올 한 해 중국 SNS를 도배했던 사건은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2018년 연말 결산 특집, 대륙을 충격에 빠뜨린 10대 사건·사고를 최신 것부터 순서대로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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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도안, 절대 안 잊겠다"···트럼프 백악관, 공개경고장
미국과 터키의 외교 갈등이 악화하는 모양새다. 터키가 미국산 자동차 등에 보복 관세를 물리 데 이어 양국 갈등의 중심에 놓인 미국인 목사 앤드루 브런슨의 석방을 재차 거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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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끄트머리인 게 죄냐” 변방국 ‘난민 반란’에 먹구름 낀 EU 정상회의
지중해에서 난민구조 비정부기구(NGO)인 ‘SOS 지중해’ 소속 대원들이 구조한 아기를 ‘아쿠아리우스호’로 옮기고 있다. 아기가 탄 목선은 리비아 해안에서 약 50㎞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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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탐사] 커리어 우먼 vs 좋은 엄마…결혼 유예하는 30대 여성들
━ 여가 빈곤층 직장맘 ‘인류 역사에서 여자들의 시간은 항상 예측 불가능한 방해를 받았던 반면 남자들은 긴 시간을 방해받지 않고 누릴 수 있었다. 현대에 이르기까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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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9년 전 성추행 논란 빚은 교수 강의 진행에 ‘시끌’
동덕여대에서 개강을 앞두고 9년 전 성추행 전력으로 징계받은 교수 수업에 대한 보이콧 움직임이 일고 있다. 해당 교수의 성추행 사실이 뒤늦게 미투 운동을 통해 알려지면서다.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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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제금융망 차단하는 끝장제재 … 미 하원 ‘웜비어법’ 압도적으로 통과
북한 여행 중 억류됐다가 숨진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왼쪽)가 본국으로 송환될 때 모습. [중앙포토] 17개월 동안 북한에 억류됐다가 사망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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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억류 사망 ‘웜비어’ 초강력 대북 금융제재법으로 부활
17개월 동안 북한에 억류됐다 사망한 오토 웜비어의 이름을 딴 대북 제재안이 미 하원을 통과했다. 미 하원은 24일(현지기간) ‘오토 웜비어 북한 핵 제재법’(H.R.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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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이란식 제재, 원유대금 동결로 핵개발 손들게 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북한과 거래하는 제3국 개인·기업·은행에 대해 미국과 금융 거래 등을 봉쇄하는 내용의 대북 추가 제재안을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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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대북 제재 결의 앞두고 달아오른 신냉전 구도…원유공급 중단 강행 나선 미국, 버티는 중ㆍ러
유엔의 대북 제재 결의안 표결을 하루 앞두고 강력한 제재를 요구하는 미국과 입장이 다른 중국·러시아 사이에 신냉전 구도가 달아오르고 있다. 유엔 주재 미국대표부는 지난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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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절 도발 대신 ‘말폭탄’ 선택한 북한 vs ‘원유 공급 중단’ 강행 나선 미국
━ 유엔 제재 어떻게 될까 지난 4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대사. [AFP=연합뉴스]정권수립일인 9일 북한은 추가 도발을 감행하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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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안보리 제재 초안에 김정은 첫 포함 … 왕이 “추가 대북제재 찬성” 밝혀 주목
미국이 마련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안 초안에 대북 원유 수출 금지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북한의 자금줄 차단을 위한 조치로 섬유제품 금수 등이 초안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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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제재안으로 안보리 표결 강행하는 미국의 노림수는
미국이 마련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안 초안에 대북 원유수출 금지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북한의 자금줄 차단을 위한 조치로 섬유제품 금수 등도 초안에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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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헤일리 "북한과의 대화 시간은 끝났다"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북한에 대해 대화하는 건 끝났다. 중국은 그들이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30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남긴 글에서다. 그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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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이 이스라엘 여전사라고?…주연 갤 가돗을 둘러싼 논란
━ DC 자존심 되살릴 ‘원더우먼’ 개봉 앞두고 악재 터져 지난해 3월, ‘배트맨 vs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잭 스나이더 감독)이 개봉했을 때다. DC코믹스(배트맨ㆍ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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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렇게 질질 끌려서? … 유나이티드항공 불매운동 번져
‘친절한 항공 여행(Fly the Friendly Skies)’은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의 홍보 슬로건이다. 한데 유나이티드항공에 탔던 승객이 피를 흘리며 강제로 끌려 나오는 영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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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항공 여행(Fly the Friendly Skies)' 표방하는 유나이티드항공에서 생긴 일
'친절한 항공 여행(Fly the Friendly Skies)'을 홍보 슬로건으로 내세우는 미국 항공사 유나이티드항공에서 전혀 친절하지 않은 사건이 발생했다. 비행기에 탑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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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위협, 힘으로 응징해야” 미국 하원, 초당적 결의안
미국 하원이 7일(현지시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핵 개발에 나서는 북한을 향해 힘으로 응징한다는 초당적인 대북 규탄 결의안을 발의했다. 의회의 대북 결의안은 트럼프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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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大亂大治
?? VIP 독자 여러분, 중앙SUNDAY 편집국장 이정민입니다.?? 천하대란(天下大亂)하여 대치(大治)에 이른다-.?? 신중국의 설계자 마오쩌둥(毛澤東)의 공산 혁명을 이끈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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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축전 대신 서핑투어·에어쇼 오시라요
지난해 5월 북한 마전해수욕장을 찾은 외국인 서핑 관광객들. [사진 미국 ‘우리투어스’ 사이트]북한이 ‘굴뚝 없는 산업’으로 불리는 관광을 앞세워 외화벌이에 나섰다. 고려투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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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다각화 나선 엔터테인먼트 기업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스타 마케팅을 기반으로 외식·뷰티·패션·게임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한류를 타고 중국시장 진출에도 한창이다. 그러나 아직 성과는 만족스럽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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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무성 “새누리당이 반드시 재집권해야 대한민국 미래 보장된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3일 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 고시에 반대하며 국회 일정을 보이콧한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해 “국회에 산적한 민생·경제 법안을 처리하지 않고 야당은 장외로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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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뉴스 인 뉴스 SNS ‘해시태그’의 세계
김영민 기자인터넷에 더 이상 텍스트(글)가 필요없는 시대, 곧 올지 모릅니다. 바로 ‘샵(#)’, 한자로는 ‘우물 정(井)’의 존재 때문이지요. 언어를 일체 사용하지 않는 대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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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의 끝 향한 여성의 원초적 본능을 깨우다
영국 출신의 여성 작가 E.L 제임스의 자극적인 성애소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Fifty Shades of Grey)』(2012)가 동명의 영화로 2월 26일 국내 개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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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이 만난 사람 곽영훈 '사람과 환경 그룹' 회장
‘꿈꾸는 도시 디자이너’. 곽영훈(71) 사람과 환경그룹 회장에게 붙어다니는 수식어다. 그는 속칭 ‘잘나가는 성공한 건축가’다. 명문고(경기고)와 명문대(MIT·하버드)를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