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만대 1' 경쟁 뚫고 탄생한 배라 신제품…중학생 작품이었다
배스킨라빈스가 연 ‘2022 아이스크림 콘테스트’에서 중학생 2명이 기획한 아이스크림이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사진 배스킨라빈스 식품 업계에 10대 중학생들이 기획한
-
동북공정·김치 논쟁 무례한데…정부 미온적 대처에 불만
━ MZ세대 표심 좌우한 4대 키워드 - 반중 “일본한테는 할말 못할말 다하면서 중국이랑 북한에는 쩔쩔맨다. 일본에는 왜 그렇게 엄격하고 중국에는 왜 그렇게 관대한지 모르
-
[미리보는 오늘] 35층? 49층? 대치 은마의 선택은?
━ 49층 아니면 35층, 은마아파트 주민투표 결과가 나옵니다 '35층 vs 49층. 최고 49층 높이의 재건축을 추진해 온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층수를 최고
-
[차이나랩 리포트]홍콩 스타트업 요람을 가다...12살짜리 아이도 창업한다!
홍콩 하면 편리한 물류, 관광, 금융 등이 생각나지만 스타트업 생태계도 발달해 있다. 홍콩은 전세계 어느 국가와도 6시간 이내에 비행기로 오갈 수 있는 지리적 이점에 더해 친(親
-
[서소문 포럼] 태극기 딜레마
양성희문화부장 태극기 하면 떠오르는 몇 가지 장면이 있다. 오래된 것부터 얘기하자면 1970~80년대 학창 시절 국기 하강식과 ‘국기에 대한 맹세’가 떠오른다. 유신시대의 상징과
-
극한의 끝 달렸다, 15세 아이언 걸 정혜림
트라이애슬론 혼성 단체전 첫번째 선수로 나선 정혜림(오른쪽)이 다음 주자인 허민호와 터치하고 있다. 정혜림·허민호·김규리·김지환이 이어 달린 한국은 1시간18분39초를 기록해 일본
-
[평론 당선작 전문] 청년 영매(靈媒)의 '소설되기'와 그 너머: 김사과론
청년 영매(靈媒)의 ‘소설되기’와 그 너머: 김사과론 -김유석 지난 10여 년 간 한국 청년은 살 만하지 않았다. 수많은 청년 담론이 나왔고 많은 해석과 규정들이 이제 슬슬 진
-
[강준식의 정치비사] 대통령 이야기 전두환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5060세대 대반격 … 진보 쪽 자원 고갈"
사회=이하경 문화·스포츠 에디터 역대 최저 투표율을 기록한 17대 대선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압도적인 득표율로 승자가 됐다. 각종 도덕성 시비에도 불구하고 이 당선자에 대한
-
[복습]2002…나라 밖 일들 얼마나 알고 있나요?
매주 '틴틴월드'를 통해 국제사회의 주요 이슈들을 함께 고민해 본 틴틴 여러분! 올 한해 틴틴월드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한 해를 마감하는 뜻에서 그동안 틴틴월드에서
-
이회창 왜 패했나
'노풍(盧風·노무현 바람)'은 강했다. 그 바람 앞에 '이회창 대세론'은 꺾이고 말았다. 선거일 전야 정몽준(鄭夢準)대표가 노무현 후보 지지를 철회하는 일까지 발생했지만 '노풍'
-
커누 여중생국가대표 탄생-대전봉산중 홍성남
10년 역사의 한국 커누에 첫 여중생 국가대표가 탄생,커누계에 일대 회오리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오는 16일로 만 15세가 되는 대전 봉산중3년생 洪性男. 홍성남은
-
한국 수영 "로틴 돌풍 지켜봐 주세요"
한국여자수영에 본격적인 「로틴(Lowteen)돌풍」이 몰아치고 있다. 저넷 에번스(미국), 실비아 폴(코스타리카), 양원이(중국) 등 기라성 같은 수영스타들이 10대 초반에 세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