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아이] 유쾌해서 위대한 올림피언들
김성탁 런던특파원 평창 겨울올림픽이 열리는 동안 영국 BBC방송은 매일 하이라이트를 소개했다. 금메달리스트의 현란한 기량과 결승선 통과 모습 등이 담겼지만 그것만이 아니었다. ‘
-
[서소문사진관]17일간의 뜨거웠던 각국 응원단
10일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루지 경기를 응원하는 미국 응원단.[로이터=연합뉴스] 2018 평창겨울올림픽이 뜨거웠던 1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25일 대단원의 막
-
쇼트트랙 서이라· 한톈위 충돌하자…구글번역기 돌려 한· 중 악플전쟁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지난 13일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에서 중국 한톈위가 한국 서이라(26)와 경합 과정에서 실격당했다
-
[중앙시평] 평창올림픽이 남긴 숙제들
장 훈 중앙일보 칼럼니스트·중앙대 교수 요즘 청년들의 표현대로 평창올림픽은 한 편의 힙한 드라마다. 땀과 인내로 다져 온 올림픽 스타들은 주경기장에 펄럭이는 국기들만큼이나 다양한
-
차기 올림픽 개최국 중국, 예상 밖 부진 왜
지난 20일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딴 한국 선수들 뒤로 중국 선수들이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중국 대표팀은 한국 최민정에게 임페딩 반칙(밀기)을
-
[한눈에 스포츠] 평창올림픽 최장신ㆍ최단신 종목은?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윤성빈 선수의 힘찬 스타트 모습. 윤 선수는 주행 중 가속도를 높이기 위해 몸무게를 17kg이나 늘렸다. [연합뉴스]
-
[서소문사진관] 평창, 환희와 아쉬움. 그 열정의 순간들...
평창 올림픽, 환희와 아쉬움의 순간들. [AP·AFP·EPA·로이터=연합뉴스]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의 폐막이 사흘 앞(25일)으로 다가오면서 그 열기가 더욱 뜨겁다. 4년
-
은메달 딴 부인에 큰절 올리는 남편
여자 스키 하프파이프 결승에서 은메달을 부인을 향해 큰절한 남편의 세레머니가 화제다. 20일 강원 평창 휘닉스스노 경기장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스키 하프파이프 결
-
시속 150㎞ 썰매 탄 속도감 … 내가 원윤종·서영우팀 된 것 같네
20일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관람객들이 봅슬레이 경기를 ‘싱크뷰’로 보고 있다. [하선영 기자] 19일 저녁 강원도 평창군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남자 봅슬레이
-
[르포]시속 150㎞ 봅슬레이를 '선수 1인칭 시점'으로 관람…KT 5G 서비스 체험해보니
19일 강원도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봅슬레이 경기에서 관람객들이 KT의 5G 이동통신을 기반으로 한 '싱크뷰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평창=하선영 기자
-
여자컬링 도장깨기 … ‘평창 무패’ 스웨덴도 쓸었다
한국여자컬링대표팀 스킵 김은정. 경기 내내 엄격, 근엄, 진지한 표정을 유지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엄근진이라 불린다. [연합뉴스] ‘엄·근·진’ 네티즌들이 한국여자컬링대표팀 스
-
고다이라 1000m에서 은메달, 일본 14일 은메달만 3개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은 또 네덜란드의 차지였다. 일본 빙속 간판 고다이라 나오(32)는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은메달에 만족해야했다. 박승희(스포츠토토)와 김현영(성남시청)
-
[평창Talk] 강릉 올림픽파크 휩쓴 초속 18m 강풍
평창올림픽이 열리는 강릉 일대에 강풍이 불어닥쳤습니다. 14일 오전 10시 강풍특보가 발표됐는데요. 피겨스케이팅 경기가 열리는 강릉 아이스아레나 미디어 센터가 흔들리기 시작했습니
-
클로이 김·숀 화이트가 훈련한 매머드 마운틴은 어디?
평창 겨울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금메달을 딴 클로이 김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 클로이 김이 스노보드를 훈련한 매머드 레이크(Mammoth lake) 지
-
[분수대] 스노보드 대디
안혜리 논설위원 한국계 미국 스노보드 국가대표 클로이 김(18)이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모두의 예상대로 평창 겨울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불과 6세에 미국 내셔널챔피언십 3위
-
18세 클로이 김 “뭐든 재미있게” … 하루 19시간 훈련도 즐겼다
미국 스노보드 대표 클로이 김(가운데)이 13일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딴 뒤 재미교포인 아버지 김종진(오른쪽)·어머니 윤보란씨와 기뻐하고 있다. 김씨는 클로이가 ’100%
-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7전 7패 일본 넘어라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2/14/88716b28-c9b8-4555-ba7
-
[분수대]타이거맘 말고 스노보드 대디
한국계 미국 스노보드 국가대표 클로이 김(18)이 여자 하프파이프(원통의 위 절반을 자른 모양의 슬로프를 내려오며 점프 연기를 하는 종목)에서 모두의 예상대로 압도적인 기량을 펼
-
'발랄 보더' 클로이 김, 부모님의 고국에서 날아오르다
13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 재미교포 클로이 김이 공중연기를 펼치고 있다. [평창=연합뉴스] "내려가
-
클로이 김, 경기 중 트위터에 올린 글…‘엉뚱’ 매력에 팬 열광
“아침에 샌드위치 다 안 먹은 게 후회된다. 괜히 고집부렸다. 이제야 배가 고파서 화가 난다.” '스노보드 천재' 클로이 김이 13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스노경
-
클로이 김 스노보드 재킷 안에는 한글이 있다
"저는 미국인 운동선수입니다. 저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미국 국가대표 스노우보드 선수입니다." 13일 오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
-
부모님의 나라에서 이룬 쾌거...클로이 김,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金
13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 1차에서 1위를 한 뒤 기뻐하고 있다. [평창=연합뉴스] 적수는 없었다. '스노보드
-
[오늘은 무슨 경기] 2월 13일 화요일 올림픽 5일차
━ 춥습니다. 강릉도 춥고, 평창은 더 춥습니다. 아마도 이렇게 느끼는 건 한국이 잠깐 메달 레이스에서 주춤하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13일은 분명히 따뜻해질 것
-
[사진] 한국계 클로이 김, 가뿐히 결선 진출
한국계 클로이 김, 가뿐히 결선 진출 미국 스노보드 대표 클로이 김이 12일 오후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공중 동작을 선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