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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한양대 체조 팀
88년 서울올림픽을 향한 의지는 끝내 한양대 체조 팀이 부활, 비 인기종목 육성의 청신호를 낳게 했다. 한양대 체조 팀의 훈련도장-. 박광동 코치(33)와 11명의 선수들은「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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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옥, 선두 나서|전국 체조선수권
금년도 체조종합선수권대회가 6일 태릉선수촌에서 개막, 첫날 이혜옥(수원여고)과 강순용(충북고)이 각각 남녀부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 김임숙(대전여중)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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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와 한자리에|새해의「스타」정진애와 김진수 교수 체조
○…「코마네치」의 묘기에도 전하는 한국 여자 체조의 제1인자 정진애(17·청주여고2)에게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한국 여자체조의 선구자며 우리 나라 첫 여자 국제 심판이기도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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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사격·남자 체조서 은2·동3|복싱 3체급서 남북대결
「방콕」에서의 「메달」 경쟁은 이곳 날씨만큼이나 뜨거운 열기를 뿜고 있다.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간 「아시아」경기대회 2일째인 10일 한국은 역도의 이명수가 「밴텀」급(56kg)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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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송란(대전여중)체조 우승
대전여중의 신예 송란(3년)은 28일 태릉선수촌 체조장에서 거행된 76년도 전국체조 종합선수권대회의 여자부 패권을 차지, 새로운 유망주로「클로스·업」되었다. 송란은 마루운동에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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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년 선수강화훈련육서」내년 발표|김 체육회장 취임 5돌, 마라톤 재건 다짐
김택수 대한체육회장은 20일로 취임 5주년을 맞기에 앞서 18일 체육회의『4개년 선수강화훈련 청서』를 내년 초에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몬트리올·올림픽」에서 건국이래 최초의 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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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최인애 부상
【테헤란 22일 동양】체조의 유망주 최인애 선수가 연습 중 부상하여 큰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한국여자체조선수 중 가장 「메달」획득 가능성이 많은 최인애 선수는 21일 훈련도중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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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힘겨운 3연속 종합 2위
「방콕」에서 열린 제5회「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메달」12개, 4년 후의 역시「방콕」제6회 대회에서도 금「메달」18개로 두 번 연속 종합 2위를 차지한 한국은「테헤란」에의 기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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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메달」의 산실 태릉선수촌
제7회「테헤란」「아시아」경기대회도 앞으로 한달-. 지난 1월14일 이후 태릉선수촌에서「힘과 기」를 다져온 우리「테헤란」부대는 15개 종목 2백28명의 정예로 선수단올 구성,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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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전국체전 총평|시설·운영 완벽…경기기록은 답보
부산에서 16년만에, 지방으로는 8년만에 거행된 제54회 전국체육대회는 체전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6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체전의 개막에 앞서 많은 체육인들은 지방체전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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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올림픽」대표단 선발
대한체육회는 9일 상오 제20회「뮌헨·올림픽」대회 파견 한국대표단의 선수 26명, 임원13명(미정6명)을 선발, 발표했다. 대한 체육회와 대한「올림픽」위원회의 합동전형위는 8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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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기피 오점 남긴 체전-동계빙상대회 결산
전국체전 동계빙상대회는 빙속 부문의 기록이 저조한 채 시종 심판기피소동으로 얼룩져 체전사상 일대 오점을 남겼다. 국내 스포츠사상 유래가 없는 스피드·스케이트의 심판기피는 3일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