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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좋은 일 축하만 해줘도 복 짓고, 악플 달면 복 까먹죠
━ ‘불교계 아이돌’ 광우스님 서울 서초동 BTN불교TV 스튜디오 뒤 산책로에서 광우스님이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최영재 기자 “여러분, 행복해지고 싶습니까? 복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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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좋은 일 축하만 해줘도 복 짓고, 악플 달면 복 까먹죠
━ ‘불교계 아이돌’ 광우스님 서울 서초동 BTN불교TV 스튜디오 뒤 산책로에서 광우스님이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최영재 기자 “여러분, 행복해지고 싶습니까? 복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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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당하는 여자 무시하고 지나갔다" 젠더싸움으로 번진 글
그래픽=최종윤 기자 yanjj@joongang.co.kr “성폭행당하는 여자 무시하고 지나갔는데 경찰에서 조사 전화 왔습니다.” 지난달 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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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칭] 영화 역사상 가장 강력한 킬러, 존 윅
존 윅: 3 파라벨룸. (Niko Tavernise/Lionsgate via AP = 연합뉴스) 영화 존윅은 예상치 못하게 성공한 영화입니다. 주연인 키아누 리브스는 데뷔와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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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치아가 건강할 때 치과에 가야한다 왜?
━ [더,오래] 유원희의 힘 빼세요(4) 우선 첫 경험이라고 해서 이상한 상상은 하지 마시길. 첫 경험은 사전적인 의미로 말 그대로 처음 어떤 일이나 사건 등을 경험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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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배달 음식 시킬 때 2인분씩" 해야하는 소름끼치는 이유
[사진 중앙포토DB] 사진은 본문 내용과 무관합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트위터 글이 화제다."여자분들 배달시킬 때 2인분 씩 시키는거 정말 추천해드립니다"라고 시작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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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학생, 얼굴도 예쁜데 마스크 벗지?” 촛불집회에서 벌어진 일
지난 11월 26일 집회에 참여한 시민이 촛불그림을 띄운 스마트폰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중앙포토] "보나마나 공부하기 싫어서 집회나 나왔지”"얼굴도 예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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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학생, 얼굴도 예쁜데 마스크 벗지?” 촛불집회에서 벌어진 일
지난 11월 26일 집회에 참여한 시민이 촛불그림을 띄운 스마트폰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중앙포토] "보나마나 공부하기 싫어서 집회나 나왔지”"얼굴도 예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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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복면토크 예고편] “대학 가서도 무서워서 술 못 마시겠어요”
[복면토크] 강남역 살인사건 ① "사건은 묻히고 여혐만 남았어요"TONG 복면토크는 익명으로 진행되는 채팅 토크쇼입니다. 대한민국 학생들에겐 언론의 자유가 없습니다. 이름이나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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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신랑이 집을 얻어야 하나요
결혼 풍속도가 확연히 달라졌다. 시간 낭비는 절대 금물. 혼수도, 예식 준비도 모든 것이 ‘원스톱’이다. 간소하지만 강렬한 결혼식을 꿈꾸기도 한다. 신접살림 마련은 신랑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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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길 따라 강원도 속초 자전거 하이킹 1
봄기운 맡으며 자전거를 타고 싶다 했더니 다들 속초에 가보라고 성화였다. 도대체 이유가 뭘까. 자전거 마니아이면서 속초에서 나고 자란 42년 차 강원도 토박이 이태선씨를 따라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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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적댓글] 말라서 고민? 뒤질랜드 갈래?
요즘 다들 날씬한 체형 원하시죠? 남모르게 목숨 걸고 다이어트하고 계신 거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말라서’ 괴롭다는 분이 있어 많은 네티즌을 광분케 하고 있습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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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보며 공부한다? 미드·일드族의 변명
케이블TV에서 미국 드라마 ‘섹스 앤드 더 시티’ 시즌 6을 다시 보는데 (종영한 이 드라마의 광팬이었다) 귀에 쏙 들어오는 대사, “Ah, wallflower.” 자막 번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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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金 DJ, 아직도 낚시 떠나지 않으셨나요?”
왜 다시 김동길인가? 벌써 22년… 아직 3金 망령은 떠돈다 5공 정권이 한창이던 1985년 4월4일, 김동길(79) 전 연세대 교수는 목요칼럼 ‘동창을 열며’에 ‘나의 때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