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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우승은 눈물로 만들어졌다
박정아가 친정팀 IBK기업은행에 비수를 꽂으며 도로공사에 첫 우승을 안겼다. 챔프전 MVP 박정아(가운데)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여자배구 도로공사가 마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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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상' 임명옥 "힘들었지만, 우승 욕심이 났다"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 리베로 임명옥(32)이 모친상 아픔을 딛고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27일 오후 경기도 화성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프로배구 V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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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김종민 감독 "명옥이가 정말 고맙다"
"1차전을 워낙 극적으로 이겨서 오늘은 느낌이 덜하다." 27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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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창단 후 첫 통합 우승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창단 후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했다. 2005년 프로 원년 이후 14시즌 만이다. 도로공사는 27일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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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마침내 가장 빛나는 '별' 달았다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마침내 가장 빛나는 별을 달았다. 2005년 프로 원년 이후 14시즌 만에 처음으로 딴 별이다. 27일 오후 경기도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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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청부사' 박정아 또 날았다, 도로공사 챔프전 2연승
25일 오후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2차전 한국도로공사와 IBK기업은행의 경기에서 도로공사 박정아가 공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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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이바나는 지친걸까, 감각이 떨어진 걸까
23일 오후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1차전 한국도로공사와 IBK기업은행의 경기에서 도로공사 이바나가 공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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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트 '10-14'서 경기 뒤집은 도로공사…챔프전 먼저 1승
극적인 승리였다. 한국도로공사가 3년 만에 한풀이 우승을 향한 첫 단추를 잘 뀄다. 23일 오후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1차전 한국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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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챔프전 올린 메디 "체력의 비결? 그런 거 없어요"
21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배구 2017-2018 도드럼 V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 IBK기업은행과 현대건설의 경기에서 메디(기업은행)가 공격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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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혜선 웃고, 이다영 울고... 엇갈린 세터들의 운명
IBK기업은행 세터 염혜선. 수원=양광삼 기자 염혜선(27)과 이다영(22), 세터 대결의 승자는 염혜선이었다. 여자 배구 IBK기업은행이 현대건설을 누르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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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에서 1등으로... 여자배구 도로공사 정규시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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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⑫기업은행의 리베로 듀오 노란-최수빈
IBK기업은행 리베로 최수빈(왼쪽)과 노란은 입단 동기다. 화성=김효경 기자 여자배구 IBK기업은행에서 가장 많이 코트 안과 밖을 드나드는 선수는 누구일까. 정답은 리베로 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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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수술 신연경 시즌 아웃, 흥국생명의 새로운 고민
흥국생명 레프트 신연경. [사진 한국배구연맹] 레프트 신연경(24)의 공백을 어떻게 메울까.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이 새로운 고민에 빠졌다. 흥국생명은 27일 화성에서 열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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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④이정철 감독이 부드러워진다고?
이정철 IBK기업은행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IBK기업은행 이정철(57) 감독과 여자농구 우리은행 위성우(46) 감독은 공통점이 있다. 첫째, 선수들에게 엄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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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17-18시즌, 10월 14일 개막
[사진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프로배구 2017~2018 시즌이 14일 막을 올린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7일 도드람 2017~2018시즌 V리그 일정을 확정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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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6대1 경쟁 뚫은 4명의 이야기
2011-12시즌 도로공사에서 뛴 이바나.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여자부 트라이아웃이 끝났다. V리그 재수생 이바나 네소비치(28·세르비아)가 도로공사 품에 안겼다. 한국도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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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이재영은 벌써 다음 시즌을 본다
MVP와 베스트7 트로피를 들어올린 흥국생명 이재영. 정시종 기자 MVP가 끝은 아니다. 여자배구 '최고 왕별'이 된 이재영(21·흥국생명)의 눈은 벌써 다음 시즌을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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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다저스 감독 “류현진 시즌 선발투수로 기용” 外
다저스 감독 “류현진 시즌 선발투수로 기용”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28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 후 “류현진을 정규시즌 선발투수로 기용할 예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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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쉘 42점 IBK기업은행, 챔프전 1패 뒤 2연승
[사진 한국배구연맹] 이제 1승만 남았다. 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이 챔피언결정전에서 1패 뒤 2연승을 달렸다. IBK기업은행은 28일 화성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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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 ‘탈진’ 투혼 … IBK, 챔프전 원점으로 돌려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는 김희진. 챔프전 2차전을 마친 뒤 탈진해 코트에 쓰러졌다. [인천=뉴시스]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의 김희진(26)이 위기에 몰린 팀을 구해냈다.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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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챔프전 1차전 진땀승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 1차전을 5세트 접전 끝에 승리했다.흥국생명은 2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NH농협 2016~17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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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IBK기업은행, 인삼공사 잡고 챔프전 진출 外
IBK기업은행, 인삼공사 잡고 챔프전 진출 IBK기업은행이 22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1(23-25, 25-16, 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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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IBK기업은행, 인삼공사 꺾고 PO 1차전 승리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이 KGC인삼공사를 누르고 챔피언결정전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정규시즌 2위 IBK기업은행은 18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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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에 이어 V리그 우승 도전하는 언니 이재영
이재영 [사진 한국배구연맹] 쌍둥이 동생에 이어 이번엔 언니가 우승에 도전한다. 프로배구 흥국생명 레프트 이재영(21)이 동생 이다영(21·현대건설)에 이어 우승컵을 들어올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