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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스]물속 튜브 타면서 영화를… 2주간 이어지는 한강페스티벌
29일 오후 레인보우브릿지 요트페스티벌에 참가한 시민들이 서울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에서 출발한 요트를 타고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우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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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 1년… 자전거길 된 아라뱃길
아라뱃길이 본래의 물류 기능보다는 시민휴식공간으로 더 많이 이용되고 있다. 시민들이 자전거를 즐기는 모습(왼쪽)과 텅 빈 인천터미널 물류부두가 대조된다. [사진 한국수자원공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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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잔차길 1000㎞‘엔진’ 출력 높여 볼까요
자전거 전용도로는 자전거 라이더들만을 위한 특별한 길이다. 한강 자전거 도로를 쌩쌩 달리는 라이더들. 오르막이 거의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탈 수 있다. 한강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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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레저] 우리 동네 마라톤 명소
마라토너들은 우리나라의 달리기 인구를 300만 명 정도로 본다. 단연 국내 최고의 레포츠인 셈이다. 지난 2년간 마라톤 풀코스 완주자만 3만8000명이 넘으니 과장은 아닌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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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영장 피서는 한강에서…"
한강시민공원 7개 야외수영장이 26일 일제히 개장 했다. 여의도 수영장을 찾은 개구장이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변선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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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레저] 오! 한강… 삶이 흐른다
지난해 2천5백만명, 올들어 4월까지 1천2백만명, 연말에는 3천만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 축구장 18개·테니스장 36개·농구장 43개·씨름장 4개·수영장 7개가 마련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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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섬 3곳에 시민공원…4년간 종합 재개발
2002년 월드컵 개최 전까지 양화대교 옆 한강 선유도에 무지개다리.놀이시설.선착장 등을 갖춘 환경재활용 공원이 조성되고 한강대교 부근 노들섬과 난지도 일대도 시민공원으로 단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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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포츠시설에 년 천5백만명 이용
한국의「아름답고 푸른 도나우」한강-. 한강은 지난86년이래 고수부지에 시민공원과 레저시설이 들어서고 유람선 뜨는등 급속도로 개발이 진행되면서 점점 시민들의 종합휴식공간으로 자리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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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잠실·풍납 한강시민공원에 체육교실
서울시는 25일 한강시민공원및 수상이용 종합계획을 마련, 여의도·잠실·풍납지구 시민공원의 이용시민들을 대상으로 8월부터무료 체육교실을 운영하고방학기간중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상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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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단지 조성 한강시민공원등 5곳
서울시는 3일 63빌딩앞 여의도 한강시민공원등 5개 시민공원에 11만8천평방m(3만5천6백95평)의 유채꽃 단지를 조성했다. 유채꽃 단지는 ▲동작동 국립묘지옆 ▲뚝섬선착장옆 ▲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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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한강 수상공원이 열렸다.
4년의 한강개발 대역사끝에 한강은 새로운 수상공원으로 변모했다. 그득한 물줄기에는 유람선과 요트·수상스키·보트장이 들어서고 강변 고수부지 2백10만평은 시민의 휴식처가 됐다. 갖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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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해 이렇게 달라진다(상)|6월부터 한강에 유람선 뜬다
한강에 관광 유람선이 물살을 가르고, 올림픽 경기장을 돌아 63빌딩을 바라보며 1백리 강변도로를 달릴 꿈이 눈앞에 다가왔다. 올해는 더우기 아시안게임의 해. 잠실올림픽경기장과 둔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