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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영화 주연 심은경 "배우 안 맞나…'번아웃' 겪은 20대초 떠올리며 찍었죠"
배우 심은경(오른쪽)이 일본 톱스타 카호와 주연한 영화 '블루 아워'가 오는 22일 개봉한다. [사진 오드] “상 받고 달라진 점요? 저도 느껴보고 싶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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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도화선’ 그때 미국 폭스뉴스, 샤를리즈 테론이 재현했다
영화 ‘밤쉘’ 주연 샤를리즈 테론과 니콜 키드먼, 마고 로비(왼쪽부터). 제작을 겸한 테론은 이 영화로 올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로비는 여우조연상 후보에 각각 올랐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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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도화선 美 보수 매체 폭스뉴스였다…실화 영화 '밤쉘'
미국 '미투' 운동의 큰 도화선을 그린 영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왼쪽부터) 샤를리즈 테론과 니콜 키드먼은 얼굴에 실리콘 보형물을 붙여 실존 인물과 흡사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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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0 오스카상 후보 … 영화계 별들 한자리에
2020 오스카상 후보 ... 영화계 별들 한자리에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올해의 후보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아카데미상을 주관하는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cad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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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 베스트 드레서…'3D 프린트 드레스' 입은 조이 킹
5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열렸다. 영화 ‘기생충’이 한국 영화 최초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해 화제인 가운데, 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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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바로미터’ 골든글로브 개최…‘보헤미안 랩소디’ 수상할까
[사진 골든글로브 트위터] 아카데미 시상식의 바로미터,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7일 오전 10시(한국시각) 개최된다. 한국에서 ‘1000만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영화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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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스타 인물연구] 한국프로야구 ‘두산 왕조’ 개창한 김태형 감독의 리더십
2015년 지휘봉 잡은 이래 올해까지 4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시켜 명장(名將) 반열 올라…선수들과 ‘직설화법’ 고집하며 굵으면서도 섬세한 야구, 최선 다해 많이 이기는 “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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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빠진 당신을 위로해 줄 '그녀의 고행기'
━ [더,오래] 김성희의 천일서화(2) 책생책사(冊生冊死). 책을 읽고 기자를 꿈꿨고, 출판팀장으로 기자 생활을 마무리했다. 닥치는 대로 읽었지만 핵심은 ‘재미’였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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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의 탈을 쓴 여우 양의지
시즌 초반 두산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포수 양의지. 탄탄한 수비는 물론 찬스 때마다 안타를 터뜨리고 있다. 양의지는 ’코칭스태프가 체력 안배를 해준 덕분에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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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떠난 지방시…전설이 된 그의 작품과 작품 속 뮤즈들
지난 10일 타계한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 위베르 드 지방시(91). 1952년 프랑스 파리에 고급 패션과 향수 브랜드 ‘지방시(Givenchy)’를 런칭하면서 시작한 그의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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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영화 골든글로브 수상작,공통점은?
올해 골든글로브 TV 분야 최다 4관왕은 HBO 시리즈 '빅 리틀 라이즈'가 가져갔다.왼쪽부터 여우조연상의 배우 로라 던, 미니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니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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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발칵 뒤집은 성추문···하비 웨인스타인 스캔들 전모는?
하비 웨인스타인 / 사진 AP=연합뉴스 [매거진M] 영화 ‘스포트라이트’(2015, 토마스 맥카시 감독) 같은 일이 벌어졌다. 대상은 가톨릭 종교 재단이 아니라 할리우드 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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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의 탈을 쓴 여우 vs 발톱 감춘 호랑이
김태형 두산 감독(왼쪽)과 김기태 KIA 감독은 ‘형님 리더십’이라는 공통점을 가졌다. 두 감독은 한국시리즈에서 맞대결한다. [사진 중앙포토, KIA 타이거즈] 야구를 좀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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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하라,샤를리즈 테론 A-Z [2부]
'아토믹 블론드' [매거진M] 샤를리즈 테론(42)은 여성 서사가 희박한 할리우드 땅에 깃발을 든 개척자다. 그는 여자 배우의 한계로 여겨졌던 역할들을 ‘도장 깨기’ 하듯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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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할리우드 여배우 출연료 톱 1위는?
왼쪽부터 제니퍼 로렌스, 엠마 스톤, 제니퍼 애니스톤.세계에서 가장 많은 출연료(개런티)를 받는 여배우로 영화 '라라랜드'의 엠마 스톤(28)이 꼽혔다. 미 연예매체 '버라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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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60년 김지미 “700개 인생 살았지만 만족 못해”
“혼이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는 배우 김지미. 그는 배우뿐만 아니라 영화제작자, 영화인협회 이사장 등으로도 활동했다. 영화계 복귀에 대해선 “이젠 주변을 돌아볼 시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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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마스크’ 양의지, 대표팀 투수에 인기만점
“(양)의지한테 의지를 하죠.”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투수들이 한 목소리로 포수 양의지(30·두산·사진)를 칭찬한다. 두산 동료들 역시 “양의지 덕분에 두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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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캐리 그리워” 엄마도 다음날 천국으로
캐리 피셔(左), 데비 레이놀즈(右)뮤지컬 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Singin’ in the Rain)’ 등에 출연한 미국의 유명 여배우 데비 레이놀즈가 28일(현지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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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20년이 흘러도 여전한 멜로 명작 '잉글리쉬 페이션트' 재개봉 소식
메가박스가 11월 30일 영화 ‘잉글리쉬 페이션트’(1996, 앤서니 밍겔라 감독)를 재개봉한다.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맨 부커상을 받은 작가 마이클 온다체의 동명 소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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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는 제 맘대로, 원준 형은 내 뜻대로 볼배합”
올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MVP를 차지한 두산 포수 양의지가 환한 표정으로 웃고 있다. [사진 조문규 기자]프로야구 두산이 2016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KS) 통합우승을 이뤄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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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가 남긴 뒷이야기들
이보다 드라마틱한 승부가 또 있을 수 있을까. 기적은 비를 타고 찾아왔다. 시카고 컵스가 108년 만에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자 시카고는 물론 미국 전역이 흥분의 도가니로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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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의 탈을 쓴 여우, 포수 양의지 MVP
“10점 만점에 10점 .” 2016년 한국시리즈에서 김태형(49) 두산 감독이 포수 양의지(29·사진)를 두고 한 말이다. 양의지는 KS 4경기(38이닝)에서 한 번도 교체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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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을야구 마지막 승부…두산·NC 안방마님에 달렸다
올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의 두드러진 특징은 투고타저(投高打低) 현상이다. 마운드가 쉽게 무너졌던 정규 시즌과는 반대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강력한 피칭이 가을야구를 지배하면서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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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제작자로 변신에 성공한 할리우드 배우 4인방
지난 2월 열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2)가 드디어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토록 기다려 온 수상의 순간, 열혈 환경운동가로 알려진 그는 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