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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일촉즉발' 국회 본회의…열릴 수 있을까요?
━ 국회 본회의 앞두고 여야가 막판 협상에 나섭니다. 현장풀) 나경원 자유한국당,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왼쪽부터)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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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지역구 7석 감소 위기에…손학규 “의원 정수 늘려야”
손학규 바른미래당 손학규(사진) 대표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에 따른 의석수 확대를 공식 제기했다. 손 대표는 1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의원 정수를 유지하려고 지역구 수를 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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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오르자마자 본격화되는 의원수 확대론...손학규도 가세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96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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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지휘권 폐지 공감하나 경찰수사 감시 강화를”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검경 수사권 조정안을 두고 관련 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다수는 검찰의 수사지휘권 폐지가 국민 기본권을 침해하진 않지만 경찰 수사에 대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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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뺀 ‘4당 공조’ 계속될까…패스트트랙 변수 짚어보니
선거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공수처법)이 우여곡절 끝에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올랐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오히려 문제는 지금부터 본격화된다. 당장 패스트트랙에 오른 공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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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저지 뚫고 정개·사개특위 개의…법안 모두 상정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 회의실 앞에서 정치개혁특위 회의를 위해 명패함이 회의실로 옮겨지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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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황교안,국보법→공수처…여야 대치,15년 전 평행이론?
더불어민주당을 필두로 한 개혁 입법 드라이브가 15년 전 정치 상황과 비슷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노무현 정부 시절 4대 개혁 입법 추진 과정의 논란과 ‘평행 이론’이 연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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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제 패스트트랙 얼마나 걸리나 계산해 봤더니…초조한 심상정
심상정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심상정 위원장은 이날 '선거제 개혁을 위한 여야 4당의 노력이 좌초위기에 봉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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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공수처 시급성 재확인, 특권층 불법 비호에 국민 분노”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마친 뒤 환담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신설의 시급성을 언급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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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특권층 불법·권력 비호에 국민 분노…공수처 시급함 재차 확인"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특권층의 불법적 행위와 외압에 의한 부실수사, 권력의 비호, 은폐 의혹 사건들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매우 높다”며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의 시급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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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종결자, 아무말 대마왕"…한국당 공세에 맞불 놓은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여야 4당의 개혁 3법 공조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흑색선전이 극에 달하고 있다. 선거제 개혁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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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같은 60%의 위력, 패스트트랙…문재인 정부 ‘전가의 보도’ 되나
패스트트랙이 문재인 정부 개혁 입법의 ‘전가의 보도’가 될 것인가. 더불어민주당이 야 3당(바른미래당ㆍ민주평화당ㆍ정의당) 원내대표에게 신속 처리(패스트트랙) 안건을 지난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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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버린 ‘국회의 시간’…민주ㆍ한국 모두 “우리가 당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강경 발언을 하면서 정국이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시계제로’ 상태로 빠져들고 있다. 미세먼지 대책을 찾기 위해 잠시 보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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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거법 패스트트랙 처리할까…정치관례는 합의처리
더불어민주당이 선거법 개정을 위해 패스트트랙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관련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패스트트랙은 여야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때 국회 상임위에서 재적의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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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49일 만에 재대결…정현 vs 페더러, 경기시간은?
3월 16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 정현과 페더러가 재대결을 벌입니다. 정현(왼쪽)이 로저 페더러(오른쪽)와 BNP 파리바오픈 테니스 8강전에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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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멘토] 지방자치 부활, 5공 청산 이끌어 … 협치 꽃피운 ‘지둘려 선생’
김원기(81) 전 국회의장은 30년 전이던 1988년 협치의 정치를 꽃피운 ‘명 원내총무(원내대표)’로 이름을 날렸다. 여소야대 4당 체제 시절 김 전 의장은 제1야당인 평화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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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 급한 당ㆍ청, ‘개문발차 여야정 협의체’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여야 4당 대표를 초청해 만찬 회동을 하기 앞서 열린 차담회에서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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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개혁입법 골든타임 허비, 지지층 사드 반발···野 보이콧 여론 악화, 일주일 만에 복귀 결정
━ 정기국회 시작부터 헤매는 정치권 9일 오후 서울 코엑스 앞에서 열린 공영방송 장악 국민보고대회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집회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정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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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연장 거부…'총리 교체 반대' 문재인에 불똥 튀나
황교안 권한대행이 27일 특검 수사기간 연장 요청을 거부하면서 '선(先) 총리 교체, 후(後) 탄핵'을 거부했던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전 대표의 책임론이 거세게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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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박신당, 야당에 가세 땐 200석 넘는 ‘거대 야권’ 탄생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오른쪽)와 정병국 ‘개혁보수신당(가칭)’ 창당준비위원장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창당추진위 회의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신당은 오늘(27일) 분당을 선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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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 100일 간 회기 돌입] 연정·불법도청 … 여야 격돌 불가피
▶ 제256회 정기국회 개회식이 열린 1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의원들이 의석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김원기 국회의장의 개회사를 보고 있다. 조용철 기자 국회는 1일 제2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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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여대야소' 정국 이어질까
하반기 정국 구도가 급변하고 있다. 여야가 정면 충돌했던 윤광웅 국방부 장관 해임건의안이 민주노동당과의 공조에 성공한 열린우리당의 승리로 끝나면서 정국의 흐름은 신 여대야소 국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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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주도권 위기속 열린우리·민노 국방개혁 시동
▶ "표결에선 졌지만 민심을 얻었다"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주요당직자회의에서 강재섭원내대표가 국회 본회의에서 윤광웅국방장관 해임결의안 부결 등과 관련, 한나라당이 "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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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11) 전북 전주완산 민주당 김현종씨
▶ 김현종 상세정보 보기김현종(42) 전주포럼 대표는 연일 정치인 세대교체를 주장하는 ‘독설’을 뿜어내고 있다. 얼마 전엔 ‘선배님들, 이제 좀 물러나시죠’란 제목의 성명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