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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지킨 아빠는 숨졌다…'62도 폭염, 300㎜ 폭우' 브라질의 비극
23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 페트로폴리스에서 폭우로 무너진 집에서 구조된 4세 여아를 구급대원들이 옮기고 있다. AFP=연합뉴스 체감온도 60도 이상의 극심한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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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히 걸어나왔는데 얼굴색이…물놀이 '마른익사' 주의보
전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2일 오후 경기 시흥시 배곧한울공원 해수풀장을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스1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전문가들이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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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4도' 주말 사우나처럼 푹푹 찐다…남부·제주는 물폭탄
밤사이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강력한 장맛비가 쏟아지면서 비 피해가 속출했다. 주말 동안에는 서울의 체감온도가 35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찜통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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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잠시 멈춘 장마 틈타 꿀 따는 호랑나비...비 그친 주말 푹푹 쪄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6.30 오후 3:20 꿀 따는 호랑나비...비 그친 주말 푹푹 쪄 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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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가스관 위협에 폭염까지, 속 타는 유럽…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지난 19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한 소년이 불볕더위를 피하기 위해 분수대의 물을 얼굴에 끼얹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7월 넷째 주(16~22일) 국제뉴스 브리핑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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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왜 안해"…폭염에 5살 딸 옥상 묶어 방치한 비정한 엄마
[인디아투데이 캡처] 폭염이 이어지는 인도에서 한 여성이 5살 딸의 팔다리를 밧줄로 묶은 뒤 옥상에 방치한 사실이 공개돼 논란이다. 9일(현지시간) ANI 등 인도 현지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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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3살 여아母 "보일러 고온 올라가있었다"…이날 찜통더위
남자친구를 만나러 집을 나가 외박을 한 사이 혼자 방치된 3살 딸을 숨지게 한 30대 엄마 A씨가 지난 10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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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6·15남북공동선언 20주년 기념식 축소 진행
━ 남북관계 경색이 기념식마저 줄였습니다. 2000년 6월 평양에서열린 첫 남북정상회담에서 만난김대중 대통령과김정일 위원장.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맞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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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통원차 원생 방치 사망사건 교사·운전기사 금고 구형
경기 동두천시에서 A양(4)이 갇혔다가 숨진 어린이집 통원차량. [사진 연합뉴스] 검찰이 지난 7월 4살 여아가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방치돼 숨진 사건에 대해 교사와 운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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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여아 어린이집 차에 2시간 방치됐다가 구조
[연합뉴스] 3살 여자아이가 어린이집 차량에 2시간 정도 홀로 방치됐다가 구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10시 40분께 부산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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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여아, 폭염 속 승용차 갇혔다가 구조돼
차량에 갇힌 여아 구조작업 [사진 연합뉴스] 5일 오후 3시 47분쯤 인천시 중구 왕산해수욕장에서 A(2) 양이 BMW 승용차 안에 갇혔다가 약 10분 만에 119구조대에 구조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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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해도 숨이 멎을 것 같은데”...'동두천 딸'에게 보내는 눈물의 손편지
지난 17일 어린이집 통학 차량에서 숨진 A양과 그의 부모에게 편지를 쓰고 있는 남인천고 학생들. [사진 남인천고] “생각만 해도 숨이 멎을 것 같은데…. 잘 이겨냈으면, 잘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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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4세 여아 차 안에 방치…교사·운전기사 구속
폭염 속에서 어린이집 통학차량 안에 4세 여아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어린이집 인솔교사 A씨(왼쪽)와 운전기사 B가 26일 오전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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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통학차량 인솔교사, 작은 소리로 “죄송합니다”
폭염 속에서 어린이집 통학차량 안에 4세 여아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어린이집 인솔교사가 26일 오전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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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어린이집 통학차량 인솔교사ㆍ운전기사 구속영장 신청
사고가 난 동두천 어린이집 통학 차량. [중앙포토] 폭염 속 통학 차 안에 4세 아동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동두천시 소재 어린이집 운전기사와 인솔 교사에게 구속영장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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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어린이집 영아 사망 사고에 문 대통령이 내린 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잇달아 발생한 어린이집 사고 관련해 보건복지부에 재발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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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된 찜통 통학버스 사고, 뒤만 돌아봤어도 …
17일 경기 동두천시에서 A양(4)이 갇혔다가 숨진 어린이집 통원차량. 어른들의 부주의가 원인이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사진 동두천소방 “아이들을 제 자식처럼 여겼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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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폭염에 … 어린이집 차에 방치된 4세 여아 숨져
17일 낮 12시30분쯤 대구시 중구 약전골목 삼계탕집. 초복을 맞아 식당은 손님들로 북적였다. 이날 대구의 낮 최고기온은 37도까지 치솟았다. 태국에서 온 시타타인움(28·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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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폭염 속 어린이집 통원차 사고…동두천서 4살 어린이 숨져
경기도 동두천시의 한 어린이집 통원 차량에서 폭염 속에 차 안에 갇힌 4살 여자 어린이가 숨졌다. 17일 동두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6분쯤 동두천시 한 어린이집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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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속 차량에 두 아이 방치 장보러간 무정한 엄마 체포
100도대의 더위 속 차 안에 아이들을 방치한 채 장을 보러간 3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온타리오 경찰에 따르면 8일 오후 7시 45분쯤 온타리오 지역에 월마트 주차장에서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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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 넘는 폭염 속 차 안에 갇혀 우는 2세 아기 구조
[사진 부산소방안전본부 제공]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 차량에 갇혀 울던 아기가 구조됐다. 아기 엄마는 속수무책으로 119 소방대원을 기다리며 발을 동동 굴렀다. 7일 오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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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차 안에 갇힌 2살배기 아기…"열쇠 차 안에 있는 상태에서 잠겨"
부산에서 7일, 폭염 속 차 안에 2살배기 여아가 갇혔다가 현장에 출동한 119 구조대원에게 구조됐다. [부산소방안전본부 제공 =연합뉴스]사건은 이날 오후 6시쯤 부산의 한 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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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숙증은 여아 12세, 남아 13세 전 치료해야
얼마 전 우리 병원을 찾은 초등학교 3학년 여자 어린이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한눈에 보기에도 또래보다 성장발육 상태가 좋아 보였다. X선을 찍어 아이의 뼈 나이를 확인해 보니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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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사이드] “얘들아 차에 갇혔을 때 이렇게 하면 산다”
지난달 29일 오전 9시1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한 유치원에 도착한 통학 버스에 최모(4)군이 8시간 동안 방치됐다. 낮 최고기온 35도의 무더위 속에 차에 갇혔다 발견된 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