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랙홀 같은 눈으로 포효, 마동석 꺾은 삭발 여전사 ‘퓨리오사’
영국계 미국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가 지난 15일(현지 시간) 프랑스 제77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자신의 주연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월드프리미어 상영에서 새로운 액션 스
-
동양인 편견 깬 야구스타 다르빗슈와 오타니, 고척에서 첫 대결
19일 고척돔 마운드에서 투구 연습을 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다르빗슈 유. 뉴스1 18일 팀 코리아와 경기에서 타석에 선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뉴스1 아시아 야구에 대한
-
식스팩 몸짱 병원가니 "콩팥 망가졌다"…이렇게 운동하면 역효과 [건강한 가족]
장시간 근육운동, 혈류 급격 방출 다이어트약 남용해도 기능 저하 유산소 운동, 수분 섭취 늘려야 오늘도 200L 분량의 혈액을 쉴 틈 없이 걸러내다 보니 하루가 저물었네요.
-
[김기자의 V토크] 한국전력 임성진 "생각이 길면 용기가 사라진다"
한국전력 아웃사이드 히터 임성진. 의왕=김현동 기자 남자배구 한국전력 임성진(24)의 별명은 '수원 왕자'다. 홈 구장 수원체육관에선 여성 팬을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소
-
골다공증 예방에 수영이 좋다? 우리가 잘못 아는 '뼈 상식' [건강한 가족]
똑똑한 뼈 건강 관리법 35세부터 골량 10년마다 3% 줄어 칼슘·비타민D 섭취해 건강 챙겨야 달리기·줄넘기·계단 오르기도 도움 성인의 몸에는 크고 작은 200여 개의 뼈
-
'방광튼튼 필라테스' 국내 첫 비뇨기과 女전문의, 또 몸짱됐다
이화여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윤하나 교수가 2021년에 이어 올해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에서 입상했다. 사진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국내 1호 여성 비뇨기과 전문의로 알려진
-
'20대 뺨치는 복근' 65세 호주여성…50대 몸짱 황석정과 공통점
탄탄한 복근 등 건강한 모습으로 화제가 된 호주 멜버른 출신 피트니스 트레이너 레슬리 맥스웰(65). 사진 레슬리 맥스웰 인스타그램 캡처 호주 출신의 60대 여성 피트니스 트레이
-
5~7년간 쇠질에 청교도 식단, 40대 주부도 조각상 몸매
━ [스포츠 오디세이] 보디빌딩 열풍 2023 미스터코리아를 차지한 김진호 선수(왼쪽)와 미즈코리아에 오른 김연주 선수. [사진 대한보디빌딩협회] ‘미스터코리아 선발대회’
-
[김기자의 V토크] 일면식 없던 고희진-이숙자, 인삼공사에서 뭉쳤다
여자프로배구 KGC인삼공사 고희진 감독(오른쪽)과 이숙자 코치. 대전=프리랜서 김성태 말 한 번 섞어 본 적 없던 80년생 동갑내기가 뭉쳤다. 고희진 감독과 이숙자 코치가 KGC
-
'中 귀화' 임효준 "中여성이 韓여성 보다 예뻐…사귀고 싶다"
중국으로 귀화한 한국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임효준. [임효준 SNS 캡처] 중국으로 귀화한 한국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임효준(林孝埈·린샤오쥔)이 “중국 여성이 한국 여성보다
-
태극마크 단 비걸 “셸 위 브레이킹 댄스?”
청각장애 4급인 브레이킹 국가대표 김예리는 음악이 잘 안 들려도, 바닥이 딱딱해도 고난도 기술을 펼친다. 그에게 ‘춤이 슬로모션 같다’‘유니크하고 춤 선이 부드럽다’는 찬사가 쏟
-
"항저우 레디? 파이트"…'스우파' 브레이킹 국대 김예리
항저우 아시안게임 브레이킹 여자국가대표 김예리. 최근 스우파 YGX 멤버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강정현 기자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만명에서 31만명으로 늘었어요. 그
-
"야, 창피한 일이야 창피하다고 어?" 女핸드볼 감독 질책 논란
지난달 29일 일본 도쿄 요요기 국립체육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핸드볼 조별리그 A조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한국 핸드볼 대표팀 강재원 감독이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연합뉴
-
"남기고 싶은 유품? 넷플릭스에 '고 이제훈 리스트'가 나오는 것"
'무브 투 헤븐'에서 상구로 열연한 배우 이제훈 [사진 넷플릭스] "원래 격한 운동은 전혀 안 했는데, 몸으로 강하게 어필하고 싶어서 이번엔 정말 준비를 열심히 했죠."
-
이번엔 산불 뛰어든 마흔여섯 졸리 “푸시업 매일 300개”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에서 소방관 한나가 된 안젤리나 졸리는 20m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와이어 액션까지 소화했다.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팔굽혀펴기를 매일 30
-
[단독] 이번엔 산불 뛰어든 46세 졸리 "매일 푸시업 300개"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에서 주연을 맡은 안젤리나 졸리를 지난달 본지가 전화로 단독 인터뷰했다.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팔굽혀펴기를 매일 300개씩 했어요. ‘한
-
30대에 임원 달았던 워킹맘 "정말 육아만큼은 어쩔수 없더라"
장세영 한화 부사장(사진 맨 앞)의 삼성 재직시절 모습. 사진 삼성전자 홈페이지 "여자니까 빼주겠지라는 생각은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하지만 육아는 어쩔수 없이 부모님께
-
뇌종양 딸 아픔 이겨냈다…출산직전까지 웨이트한 57세 맘
미국 뉴햄프셔 콩코드에 사는 한 여성이 57세의 나이로 아들을 출산했다고 AP통신과 워싱턴포스트 등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주인공은 고등학교 육상코치로 활동하면서 지역
-
긴즈버그 후임은 누구…대선 앞둔 미국 보수·진보 힘겨루기
긴즈버그가 1993년 7월 20일 미국 의회의 대법관 후보 인사청문회에 나섰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1996년 미국 대법원은 버지니아군사대학(VMI)의 입학 제한을 위헌으로
-
"난 반대한다" 진보 아이콘 긴즈버그, 이루지 못한 꿈 하나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한 상점에 지난 18일 사망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 대법관을 그린 그림이 걸렸다. [로이터=연합뉴스] 법 앞에 양성평등을 개척한 선구자이자 미국 두
-
[더오래]여성은 유산소보다 근육 운동해야 하는 이유는
━ [더,오래] 김병곤의 명품운동 레시피(27) 한국인의 사망원인을 살펴보면 남녀 모두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폐렴, 당뇨병 등이 1~5위를 차지하고 있다. 암이
-
[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벌크업으로 정신력도 키운 김효주
김효주의 벌크업이 눈에 띈다. 그는 ’80㎏ 바벨로 스쿼트를 했다. 어깨와 등 근육, 허벅지가 과거보다 단단해졌다. 근육량은 4㎏, 샷 거리는 15m 정도 늘었다“고 말했다. [
-
남자들도 알았다, 레깅스 입는 맛
여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레깅스가 운동하는 남자들을 위한 복장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애슬레저 브랜드들도 앞다투어 남성용 레깅스를 내 놓고 있다. [사진 안다르, 젝시믹스]
-
남자들도 알았다…레깅스의 맛
일상복으로 어색하지 않으면서 운동복처럼 편하고 활동성이 큰 ‘애슬레저 룩’이 대중화되면서 레깅스 주가가 오르고 있다. 한때 ‘몸에 너무 밀착돼서 민망하다’며 여성의 레깅스 패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