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갚을까 말까…애인에게 돈 빌리는 남성의 머릿속엔
━ [더,오래] 정하임의 콜라텍 사용설명서(35) 돈에 대한 명언이나 속담은 너무나 많다. 이는 돈이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 말해준다. 나는 콜라텍에 다니면서 많은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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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붙이는 벽지·필름, 끼우는 타일…내 손으로 화사한 집 꾸며요
━ 봄맞이 집 단장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며 힐링하려는 사람을 ‘홈족’이라고 부른다. 이들에게 집은 단순히 머물며 사는(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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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거리를 새롭게 물들일 영국 스타일 스니커즈
145년 역사를 가진 영국의 제화 브랜드 ‘처치스(Church’s)’가 2019년 새봄 혁신의 새바람을 몰고 올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다. 남녀 스니커즈 컬렉션 ‘CH87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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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고급 시계, 여성고객에 집중하다
매년 1월이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국제 고급 시계 박람회 ‘SIHH’(Salon de la Haute Horlogerie)가 올해로 29회를 맞았다. 까르띠에·바쉐론 콘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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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다니며 노부모도 부양…미국서 뜨는 새 요양 비즈니스
━ [더,오래] 김정근의 시니어비즈(18) 선진국에서는 고령층과 그 자녀의 요양서비스 욕구를 모두 충족하는 비즈니스가 제공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아직 재가서비스와 시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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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텍서 춤추는 남녀는 다 불륜? 감별법 있다
━ [더,오래] 정하임의 콜라텍 사용설명서(33) 모든 생물에 한살이가 있듯 사랑에도 한살이가 있다. 남녀가 만나 대시할 때는 황홀감에 설레고, 대시 단계가 지나면 달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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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3000만원대 ‘돼지해’ 기념시계…정교함의 극치란 이런 것
바쉐론 콘스탄틴 서양의 명품 브랜드들은 일찌감치 동양 문화에서 작품의 영감을 받아왔다. 특히 매년 달라지는 12간지 동물은 그들에게 행운을 상징하는 영감의 원천이다. 기해년인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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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고수가 어리버리한 초보에게 접근해 노리는 것은?
━ [더,오래] 정하임의 콜라텍 사용설명서(32) 사회에서 춤과 콜라텍을 걱정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것은 아마 ‘불륜’이라는 단어가 연상되기에 그럴 것이다. 과거 드라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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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디자인·품질·실용성 겸비, 고급 시계 박람회서 호평
까르띠에는 최근 열린 국제 고급 시계 박람회(SIHH)에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사진은 까르띠에를 대표하는 여성 시계인 베누아 컬렉션. [사진 까르띠에] 까르띠에는 지난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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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텍서 사라지는 여성들, 알고 보니 실연의 아픔이
━ [더,오래] 정하임의 콜라텍 사용설명서(31) 콜라텍에선 전혀 모르는 사람들끼리 춤이라는 취미로 쉽게 친문을 맺고 지내 콜라텍에 다니다 보면 자연스레 만남이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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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소비 새 주류 밀레니얼, 그들은 ‘경기+α’를 즐긴다
━ [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 ‘스포츠의 미래’ 심포지엄 관전기 ‘스포츠의 미래’심포지엄 관전기 지난여름 뉴욕 맨해튼에서 ‘모든 것의 미래’라는 심포지엄이 열렸다. 월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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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유튜브는 양날의 칼…민주주의 촉매? 살상무기?
━ [알릴레오와 홍카콜라가 불붙인 ‘유튜브 혈전’ 좌우충돌] 한국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은 신재민(34)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의 폭로는 신문이나 방송 등 기존 미디어의 특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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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오전 이용 못했던 수영장···'주부반'이 사라졌다
2006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청의 푸르내 수영장엔 '주부(여성)반'이 없다. 실력에 따른 초·중·고급반과 어린이, 어르신 대상 '실버반', 새벽·저녁반 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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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가 배워야할 실버 남성들의 '파트너 만들기'
━ [더,오래] 정하임의 콜라텍 사용설명서(30) 내가 콜라텍에 다니면서 남녀의 '사랑 한살이'에 관심을 갖고 관찰하고 추리하다 보니 되다 보니 남녀 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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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연말 홀리데이 시즌 '잇템' 위트니 백…심플함 속 섬세한 터치의 스니커즈·로퍼
왼쪽부터 위트니 핑크 퀼팅 컬러 59만원, 블랙 골드 포인트 컬러 65만원, 옥스 블러드 컬러 49만원. [사진 마이클 코어스] 마이클 코어스 위트니 라지 숄더백. 마이클 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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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친환경 농산물로 만든 안주 선뵈다
치어스가 선보인 친환경 농산물 메뉴 3종. [사진 치어스] 웰빙 트렌드가 계속되면서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사람이 증가했다.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상승했다. 지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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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화학적 가공처리 최소화한 이탈리아 가죽장인의 ‘작품’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브랜드 철학으로 하는 이탈리아의 가죽 브랜드 ‘헨리베글린(HENRY BEGUELIN)’에서 ‘올리비아M인트레치오’ 백을 선보였다. 아이다S코코뉴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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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선도하는 국민의 기업] "취약계층 돕는 사회적경제기업 키우자"… 경영·판로·홍보 등 맞춤형 지원
서울시는 2013년 말부터 ‘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을 선정·지원하고 있다.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행사에서 운영한 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공동홍보관. [사진 SBA]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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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사로잡는 광란의 춤, 그녀는 콜라텍 '명물'
━ [더,오래] 정하임의 콜라텍 사용설명서(27) 명물(名物)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니 ‘1. 어떤 지방의 이름난 사물 2. 한 지방의 특산물 3. 남다른 특징이 있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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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춤 춘 파트너, 밖에서 만나 반갑게 인사했다간…
━ [더,오래] 정하임의 콜라텍 사용설명서(26) 내가 춤이 서툴렀을 때 파트너가 춤을 추다 말고 춤은 배운 것이냐며 신경질을 내며 손을 놔 버리는 바람에 부끄럽고 원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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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아도 바둑둘 수 있어요" 전국 장애인 바둑대회 열려
미추홀배 전국장애인바둑대회에 출전한 이동근 시각장애인 선수. 선수들이 바둑판을 손으로 더듬는다. 상대가 어디에 돌을 놓았는지를 손으로 확인한 뒤에야 다음 수를 놓는다. 그 옆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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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패딩은 짧고 화려하게…'김밥' 대신 '근육맨'이 되라
'몽클레르 1952'가 올겨울 내놓은 패딩. 짧은 길이에 비닐코팅을 한 것같은 빨강 에나멜 코팅 소재를 사용했다. [사진 몽클레르1952] 다시 돌아왔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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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도 50세처럼…콜라텍 시계는 거꾸로 간다
━ [더,오래] 정하임의 콜라텍 사용설명서(25) 요즘 나이를 생물학적 나이, 진짜 나이 두 방법으로 말한다. 나는 노인 여가를 강의하면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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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2’ 자유 찾는 도나의 나비목걸이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3) 주얼리가 좋아서 주얼리회사에 다녔다. 명품회사에서 세일즈 매니저로 18년간 일했다. 주얼리는 소중한 순간을 담는 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