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실 천장으로 폰 쓱…몰카 찍으려던 男, 여청과 경찰이었다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시도하던 남성이 현장에서 붙잡혔다. 체포된 남성은 현직 경찰관으로 여성 대상 성범죄를 조사하는 여성청소년과에서 근무하
-
野신현영 "의사로서 달려갔다"…이태원 닥터카 탑승 논란 해명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19일 “이태원 참사 현장에 의사로서 달려갔던 저를 ‘참사 책임자’로 규정했다”며 “명지병원팀과 동승한 차량은 사이렌이 달린 환자 이송 구급차가 아니며
-
믿었던 트레이너의 배신…샤워실서 여성 PT회원 몰카 찍었다
샤워실에 들어가 여성 회원을 몰래 촬영한 헬스트레이너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8단독 차주희 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반
-
감옥 간 부친 뒤이어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1400억 빼돌린 딸
징역살이를 하게 된 아버지를 뒤이어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고, 비트코인 1400억원에 달하는 범죄수익금을 빼돌린 딸이 경찰의 수사에 덜미가 잡혔다. 광주경찰청 범죄수익추적수
-
조건만남 유도해 성관계 몰카…40대男 극단선택 몬 20대男 최후
불법 촬영한 영상으로 피해자를 협박해 목숨을 끊게 한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안성희)는 성폭력처벌등에관
-
길 막고 쫓아가면서 음담패설 …'캣콜링' 징역 2년 사는 나라
영국이 길거리 등 공공장소에서 여성에게 성희롱성 추파를 던지는 등의 행위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영국이 공공장소에서 일어나는 성희롱의 처벌 수위를 높이는 법
-
野 "서훈 기습 기소, 적부심 기회 박탈하려는 꼼수…정치보복"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9일 검찰이
-
女 200명 당한 화장실 몰카…CCTV속 그놈 '여성 가발' 썼다
수도권 일대 공용 화장실 등에 카메라를 설치해 200여명을 불법 촬영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사진 KBS1 뉴스 캡처 수도권 일대 공용 화장실이나 탈의실에 카메라를 설
-
피해자 선처 못 받았는데…비키니 여성 몰카男 집유 선고 이유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해수욕장에서 휴대전화 카메라를 이용해 비키니를 입은 여성의 신체를 반복해서 불법 촬영한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
-
호텔 입주업체 대표, 호텔 내부서 불법 촬영하다 구속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호텔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불법 영상을 촬영한 50대 호텔 입주업체 운영자가 구속됐다.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
-
성매매·몸캠 협박해 17억 뜯어냈다…피해 남성 극단선택도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성 매수와 조건 만남을 시도한 남성들을 협박해 약 17억원을 갈취한 사건에 연루된 피해자가 400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17일 경찰에
-
50대 여성 숨지게 한 남양주 살인견…징역 1년에 견주 항소
지난해 5월 경기도 남양주시 야산에서 50대 여성을 물어 숨지게 한 대형견. 뉴시스 지난해 5월 경기 남양주시 한 야산에서 산책하던 50대 여성을 물어 숨지게 한 이른바 ‘남양주
-
아이브·트와이스·르세라핌 등 K팝 그룹 日 홍백가합전 출연
아이브 걸그룹 아이브와 르세라핌 등 K팝 스타들이 일본 연말 음악 특집 프로그램 NHK ‘홍백가합전’에 대거 출연한다. 16일 NHK ‘홍백가합전’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
-
통곡에 정우성도 속았다…'이태원 유족 사칭' 母子 뻔뻔한 연기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족을 사칭해 식사 대접 등 후원을 받은 모자가 배우 정우성씨 앞에서도 연기를 하며 통곡한 모습이 공개됐다. 온라인커뮤니티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족을 사칭
-
교탁 아래 수상한 휴대전화…1년간 여교사 몰카 150개 찍은 고2
교탁 아래에 휴대전화를 숨겨 상습적으로 여성 교사의 신체를 촬영한 고등학생이 검찰에 넘겨졌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
경기도청 공무원, 女화장실 몰카 찍으려다 걸렸다
경기도청 신청사. 사진 경기도 경기도청 한 공무원이 도청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시도하다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기도는 해당 공무원을 직위 해제했다. ━
-
[월간중앙] 밀착취재 | 공권력 대신하고 나선 ‘유튜브 자경단’의 명과 암
경찰이 놓친 범인, 유튜버가 잡는다? 리얼한 취재 영상에 시청자 열광… 공중파 방송과 ‘단독’ 경쟁하기도 “신상공개라는 사적 제재는 위험… 명예훼손 등 법적 책임 주의해야” 자경
-
지하철 몰카범 잡고보니…복지차관 후보 거론된 고위공무원
서울 지하철역에서 불법촬영을 한 혐의를 받는 보건복지부 고위공무원이 검찰에 송치됐다. 24일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
여중생 납치 시도한 40대…폰서 몰카·아동 성착취물 쏟아졌다
같은 아파트단지에 사는 10대 여학생을 위협해 납치하려다 붙잡힌 40대 남성. SBS 캡처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10대 여학생을 흉기로 위협하고 엘리베이터에서 납치하려던 40
-
미성년 성착취물 와르르…컴퓨터 수리기사 몰카에 당한 학교
중앙포토 학교 컴퓨터 보수업체 직원으로 학교에 드나들며 초·중학교와 술집 등에서 상습적으로 불법촬영을 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
-
박유천·돈스파이크에 '이 분'까지…중독될까 겁나는 '마약 코미디' [서소문 포럼]
최현철 사회디렉터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 멤버였던 박유천은 배우로도 성공한 스타다. 음악과 연기 능력만큼 출중한 외모로 팬들을 몰고 다녔다. 그런데 반듯한 외모와는 달리 스캔들이
-
건보공단, '46억 횡령' 인지하고도 다음날 급여 444만원 지급…국감서 관리부실 질타
강도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13일 오전 강원 원주시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에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
-
'46억원 횡령' 건보공단…이번엔 40대 직원이 女직원 몰카 찍다 적발
사진 국민건강보험공단 최근 40억원대 횡령 사건으로 논란이 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이번에는 4급 직원이 여성 직원을 불법 촬영하다 적발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
-
女화장실 32회 몰카 촬영 연대 의대생…1심 징역 1년
연세대 의과대학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의대생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공성봉 부장판사는 12일 교내 여자화장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