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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48년 지킨 가톨릭회관, 고엽제환자 22년 돌본 의사…아산상 수상
23일 '제35회 아산상 시상식'에서 의료봉사상을 수상한 우석정(62) 베트남 롱안 세계로병원장이 입원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사진 아산사회복지재단 “선천성 심장병을 앓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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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여성회관, 코로나19 극복위한 면마스크 제작에 나서
인천 중구여성회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마스크 공급 부족현상에 대응해 필터 교체형 면마스크 제작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면마스크 제작에는 중구여성회관 양재,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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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못 구한 어르신들 위해 재봉틀 꺼낸 주부들
자원봉사단이 만든 면 마스크. [사진 진천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벌어지는 가운데 충북 진천의 한 주부 봉사단이 직접 마스크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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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7시간동안 80장···마스크 품귀에 엄마는 재봉틀 꺼냈다
충북 진천군자원봉사센터 봉사단 소속 회원들이 만든 면 마스크. [사진 진천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벌어지는 가운데 충북 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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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 천으로 만든 가방·주머니 … 지구와 친구 되기 어렵지 않아요
━ 재활용 공방 주인 김정은씨오래된 물건 허투루 안 버려친환경 소품 수작업해 팔아장애아 부모에 공예수업도 친환경 생활소품을 판매하는 ‘지구랑친구하기’김정은 대표. 자투리 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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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현수막을 장바구니로 … 춘천 시민에 나눠준다
폐 현수막이 장바구니로 변신한다. 춘천시는 용도가 지나 모두 폐기 처분하던 현수막을 장바구니로 재활용해 시민들에게 나눠주겠다고 2일 발표했다. 춘천시에서 기간이 지났거나,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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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나눔장터 … 시민단체가 키운 '명물'
7일 대구시 성당동 나눔장터에서 시민들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추첨에 의해 한 평 남짓한 좌판을 무료로 배정받으면 누구나 재활용품을 판매할 수 있다. 대구=조문규 기자 "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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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보탬위해 홈패션.양재교실 수업 참가하는 대구 가정주부들
“경제가 어려우니 아이들 옷이라도 지어입혀 가계부담을 줄여야지요.” 30일 오전 대구중구대안동 가톨릭근로자회관 5층 강의실.10여평 남짓한 강의실에는 10여명의 여성들이 제도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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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못한 여성「취업의 길」 열어준다
낮시간동안 텅빈 채 버려져있는 독서실공간을 진학하지 못한 청소년들의 직업훈련장으로 활용하려는 구상이 국내 처음으로 시도되고 있다. 서울YWCA가 서울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