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인터뷰] 청와대 안주인 이희호 여사
이희호 (李姬鎬) 여사는 너무 오랫동안 '야당투사 김대중 (金大中) 의 아내' 로만 기억돼 왔다. 그러나 그 자신도 평생을 여성과 소외된 계층의 권익과 인권신장을 위해 일해 온 여
-
99년도 여성지도자 신년교례회 열려
한국여성개발원 (원장 朴仁德) 이 주최한 '99년도 여성지도자 신년교례회' 가 6일 오후 3시 한국여성개발원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대통령부인 이희호 (李姬鎬) 여사가 참석한 이날
-
[김대통령 중국방문]북경체류 이틀째 표정
중국방문 이틀째인 12일 김대중 대통령은 공식환영식에 이어 정상회담.베이징 (北京) 대 연설.국빈만찬 등 바쁜 하루를 보냈다. ◇ 공식환영식 = 金대통령은 부인 이희호 (李姬鎬)
-
김대통령 22일 대전시청등 방문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은 21일 오후 충북도청을 방문, 이원종 (李元鐘) 지사로부터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국난 극복을 위한 제2건국 운동에 지역 주민들이 적극 동참하고 협력해줄 것
-
[세후보 유세발길]김대중…강남·북 오가며 "건강 문제없죠"
김대중후보는 하룻동안 서울의 강남북을 오가며 거리유세를 벌였다. 가는 곳마다 金후보는 이회창후보의 경제책임론을 강조하는 등 경제난에 민감한 서울민심을 파고 들었다. 金후보는 영등포
-
김대중후보 부인 이희호여사(대선후보 내조24시:2)
◎「부드러운 DJ」만들기 한몫/목소리 조절·얼굴표정 등 날마다 조언/하루 20여회 각종 모임에서 연설/김 후보는 불쌍한 사람들 늘 생각/청와대 가면 공해·노인문제 신경 『대통령선거
-
김대중 평민당위원장 부인|이희호 여사
신촌로터리를 지나 홍대입구로 접어드는 언덕길 오른편 첫골목 안쪽에 그 유명한 「동교동」이 자리잡고 있다. 이집 안주인 이희호여사(65)는 밤색 체크무늬 모직 원피스차림에 돋보기를
-
김대중 민추의장 집중 인터뷰|"정치보복 앞장서서 막겠다"
질문에 답변하는 김대중민주당고문은 막힘이 없었다. 간간이 『어려운 질문인데…』라며 잠깐씩 뜸을 들이긴 했지만 정치는 물론 경제·사회·문화·여성등 다방면에 걸쳐 나름대로의 소견과 논
-
여성의 운동|두개의 강연
창립15주년을 맞은 여성문제연구회(회장 이희호)는 지난13일 미공보원 소극장에서 여성대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여성운동을 비판하고 「여성운동의 새로운 방향」에 대한 「
-
여성단체 새해 설계-구체화하는 「사회참여」
여성들의 사회참여는 이제 단체와 「그룹」을 통해서 구체적이고 실리적으로 번져가기 시작했다. 여성 자신과 단체의 자질향상이나 계몽보다는 정부와 사회에 대한 여론과 건의, 그리고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