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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집 알아봐주고 병원도 동행…서러운 1인 가구 앞 '천사' 온다
몸이 아플 땐 병원에 함께 가준다.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의 이사를 위해 토요일에 함께 집을 보러 다닌다. 전세사기 등을 막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주거안심 매니저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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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하려던 60대男, 쫓아가 10대 소녀 구해낸 여성2명 정체
서울시 안심귀가스카우트 대원들이 심야 순찰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 길에서 10대 여성에게 성추행을 시도한 60대 남성이 서울 안심귀가스카우트 대원들의 신고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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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안심홈세트’ 지원 사업으로 범죄 불안감 89% 해소
마포구에 직장을 얻게 된 1인 가구 여성 김지원(20대, 가명) 씨는 “주거 침입 등에 대한 불안감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날이 많았다”라며 첫 홀로서기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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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으로 범죄 막는다…서울 용산구 지하보도 4곳 음악방송 서비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역 내 지하보도 4곳에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보행환경을 조성했다. 클래식 음악방송 서비스는 범죄환경 예방설계(CPTED) 방안 중 하나다.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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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늦은밤 귀갓길 여성 보호 앱 '안심이' 개통
서울시 안심이 긴급신고 서비스 처리 흐름도 [사진 뉴스1] 늦은밤 귀갓길에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SOS 호출이 가능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안심이’가 서울 전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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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여성 안심 귀갓길, CCTV와 비상벨 확인하세요
by 정가영·김선진·임서현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부각되면서 여성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었다. 서울시는 지난 2013년부터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여성안심귀가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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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안심귀가, 안전한 자전거길 필요” 서울 사는 외국인들 생활불편 개선 제안
7월에 열린 ‘서울시 외국인주민대표자회의’의 참석자들. 서울 거주 외국인들의 의견을 모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이 회의는 14일에도 열린다. [사진 신인섭 기자]서울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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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김상우·김정숙씨
매주 ‘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에 등장하는 인물에게는 江南通新 로고를 새긴 예쁜 빨간색 에코백을 드립니다. 지면에 등장하고 싶은 독자는 gangnam@joongang.co.kr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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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산학협력 기사] '서울시 여성 안심 귀가 서비스', 전 지역 서비스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가?
올해부터 서울시 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한 ‘서울시 여성 안심 귀가 서비스’가 보다 많은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짐작되는 와중에 서비스 제한구역에 대한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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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할 땐 편의점 들어가세요" 서울시, 여성피난처 지정 실험
서울 중구의 한 편의점에 여성안심지킴이 집 스티커가 부착돼 있다. [뉴스1]서울시가 다음 달부터 시내 24시간 편의점 656곳을 ‘여성 안심 지킴이집’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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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안심 귀가 서비스, 강력 범죄 많은 강남구는 왜 안 할까
지난 9일 오후 10시 30분 종로구 명륜동의 스카우트(귀가 도우미)들이 이 지역에 사는 한 여성을 집까지 바래다 주고 있다. 이 여성 집은 주택 밀집지역 안에 미로처럼 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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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귀가' 일 마친 새벽 … 취객이 여성대원 길 막고 시비
8일 새벽 서울 서대문구의 주택가 골목. 여성 안심 귀가 스카우트 김모씨가 일을 마치고 귀가 중이었다. 대중교통이 끊긴 시간이라 50대 여성인 김씨는 어두운 주택가 골목을 혼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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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날' 불안에 떠는 여성들…서울시, 여성안전대책 발표
서울시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서울시 여성안전대책’을 7일 발표했다. 시 관계자는 “여성에게 가장 절실하지만 아직도 낙제점에 가까운 ‘안전’ 분야에 주안점을 둬 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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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녀, 월 9900원에 방범서비스 받는다
늦게 귀가하는 여성을 집앞까지 바래다주는 서비스가 생긴다. 서울시는 6일 여성을 위한 안전대책인 ‘여성안심특별시’를 내놨다. 날로 심각해지는 여성 대상 범죄를 막기 위해 보다 촘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