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소문사진관]파격의 연속! 사진으로 본 해리,마클 세기의 결혼식
영국 해리 왕자와 미국 할리우드 배우 메건 마클의 성대한 결혼식이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인근 윈저성의 왕실 전용 예배당 세인트 조지 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결혼식을 마친
-
진짜 장미 넣고,3미터 높이도-평범함 거부한 셀럽의 웨딩케익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지켜본 영국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결혼식은 예상대로 참신하고 파격적이었다. 19일 열린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결혼식에 쓰인 웨딩 케이크. 장미와
-
[서소문사진관]오늘 해리 왕자와 마클 '세기의 결혼식'
해리왕자의 약혼녀 메건 마크 렐 (Harry Meghan Markle, 영국)이 18 일 윈저성 근처의 태프 로프 마을 Cliveden House 호텔에 모친 도리아 레이글 랜드
-
백악관 조언자들 사라지자 트럼프 입 더 위험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2일(현지시간) 중국을 겨냥해 보복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후 들어보이고 있다. [워싱턴 UPI=연합뉴스] “백악관에서 균형추들이
-
최지우가 입은 전 세계 하나뿐인 웨딩드레스
[사진 YG엔터테인먼트] 배우 최지우가 29일 ‘깜짝 결혼식’을 올린 후 웨딩드레스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웨딩드레스부터 예식 장소까지 직접 준비했다는 최지우가 선택한 드레스는
-
[라이프 트렌드] 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마더' 주인공 집 따라잡기
눈길 끄는 TV 속 공간 재벌 회장 집의 으리으리한 거실, 신혼부부의 로맨틱한 침실, 싱글녀의 아기자기한 원룸. 드라마 속에는 극중 인물의 성격과 스토리를 반영한 다양한 공간이
-
[삶과 추억] ‘헵번 스타일’ 창조하고도 영원한 견습생 자처한 패션 거장
1995년 자신의 은퇴쇼에서 인사하고 있는 위베르 드 지방시. [로이터 연합뉴스] ‘오드리 헵번 스타일’을 창조했던 패션 디자이너이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지방시의 창립자인 위베
-
Time’s Up
5일(한국시간) 개최된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미투(MeToo)’의 파도는 거셌습니다. 얼마전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만큼 블랙 드레스의 물결은 없었지만, 시상자와 수
-
낙태권에서 #미투까지...사진으로 돌아보는 ‘세계여성의 날’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다. 1904년 3월 8일 미국 뉴욕에서 여성노동자들이 여성참정권을 요구하는 시위를 일으킨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정한 날이다. 이후 100여 년이 지난 오늘
-
“와인스타인 쫓아냈다” 블랙 벗고 화려한 옷으로 미투 지지
와인스타인의 성폭력을 폭로했던 애슐리 저드, 아나벨라 시오라, 셀마 헤이엑. [AP=연합뉴스] “클로이 김이 올림픽 하프 파이프에서 1080도 회전을 하고 난 직후의 기분이 이런
-
블랙 가고 무지개 떴다…아카데미상 여배우들의 새 메시지
더 이상의 블랙 드레스는 필요 없다. 지난 5일 미국 할리우드에서 열린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장의 여배우들은 무지개를 연상시킬 만큼 빨강·노랑·파랑·초록 등 총천연색의 드레스
-
[서소문사진관]'아카데미 시상식' 에서 일어난 여배우들!
제 90회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프랜시스 맥도먼드가 4일(현지시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그는 이날 소감을 마친 뒤 소수자와 여성들에 대한 메시지를 전
-
[서소문사진관]56년 전 드레스 입고 오스카 참석한 배우 화제
리타 모레노가 1962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조지 채크리스의 키스를 받고 있다(왼쪽 사진). 모레노는 56년 전 입었던 것과 같은 드레스를 입고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했다. [A
-
미투 이끈 美여배우들, 오스카 시상자로…어떤 메시지 던질까
오스카 리허설에 참석한 애슐리 쥬드, 애네벨라 시오라. [사진 연합뉴스] 성폭력 저항운동인 ‘미투’(#me_too) 운동을 촉발한 할리우드 여배우들이 5일(한국시간) 열리는
-
'블랙' 피했더니… 英 왕세손빈 영화제 드레스에 찬반 시끌
지난 18일(현지시간) 영국 영화 아카데미(BAFTA) 시상식에 진녹색 드레스 차림으로 참석한 케이트 왕세손빈. [로이터=연합뉴스] 검은 술띠를 두른 진녹색 드레스도 ‘블랙
-
'블랙이냐 아니냐' 英 왕세손비 '영화제 드레스' 촉각
지난해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 개막식에 참석한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손빈. [사진 Bafta] 블랙이냐 아니냐 그것이 문제로다-. 영국 왕실의 소문난 패셔니스
-
글로벌 미투 운동의 원동력은 정치투쟁 아닌 SNS 공감
한국에선 서지현(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가 시작했다. 서 검사의 검찰 내 성폭력에 대한 폭로는 최근까지도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운동이 우리나라에서 가능할 것인가”에
-
[서소문사진관]시상식장에 검은 드레스 이어 흰 장미 등장? 이유는?
28일(현지시간)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제 60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가한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가 흰 장미를 입에 물고 레드카펫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 내 여
-
패션은 힘이 세다
뭉치면 뜬다. 예능 프로 제목이 아니라 레드카펫이 그러하다. 저마다 가장 아름답고 싶다는 욕망 대신 대의를 따르면 힘이 세진다. ‘블랙 글로브(Black Globe)’ 이야기다.
-
“카트린 드뇌브의 ‘미투 비판’ 멍청하다” 비판글 쇄도
지난해 2월 1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영화제에 참석해서 기자회견에 응하고 있는 프랑스 여배우 카트린 드뇌브. [EPA=연합뉴스] 성폭력 공개 캠페인 ‘미투(Me too·나
-
골든 글로브 명연설 오프라 윈프리 2020 대선 출마설 '솔솔'
지난 7일(현지시간)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공로상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는 오프라 윈프리. [로이터=연합뉴스] “진실을 말하는 것이 우리가 가진 가장 강력한 도구다
-
“성폭력 끝내자” 할리우드 검은 드레스로 뭉쳤다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 미니시리즈 최우수작품상 등 4관왕에 오른 ‘빅 리틀 라이즈’의 출연 배우들. 왼쪽부터 여우조연상을 받은 로라 던, 여우주연상을 받은 니콜 키드
-
블랙 드레스 입은 배우들 "당신이 진실 밝혀라 새 시대 올 것"
7일(현지시간) '빅 리틀 라이즈'로 골든글로브 드라마 부문 수상을 휩쓴 여주인공들이 트로피에 키스하고 있다. 왼쪽부터 로라 던, 니콜 키드먼, 조 크라비츠, 리스
-
골든글로브 시상식 나선 여배우들 ‘검은 드레스’ 물결 이유는
7일(현지시간)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검은 드레스를 입고 참석한 여배우들. 왼쪽부터 나탈리 포트만, 아메리카 페레라, 엠마 스톤, 남성과 성대결을 펼친 전 테니스 선수 빌리진 킹.